돈은 반드시 써야만 진짜 내 돈이다.
아무리 힘들게 벌었어도
쓰지 못하고 움켜쥔 돈은
결국 남의 돈이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돈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왜일까?
자식에게 버림받고
사회로부터 외면당했을 때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게
돈밖에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일본에서는 쓰리기장에서 감
은 보자기에 싸인 물건을 열어보니
무려 8억원이라는 돈이 버려졌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에서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교에서는 말한다.
돈은 쌓아두는 순간
복이 아니라 집착이 된다고.
차라리 방생을 하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보시를 하며 흘려보내야 한다고.
실제로 중국에는 11살부터 91세까지,
무려 80년 동안 염불만 한 보살이 있었다.
염불회 회장까지 맡았던 유명한 수행자였다.
그런데 돌아가신 뒤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조념염불을 열심히 해주었는데도
왕생의 징조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상하게 여긴 사람들이 방 안을 살펴보다가
보살이 누워 있던 침대 밑에서 엄청난 돈다발을
발견했다.
평생 염불은 했지만 끝내 돈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했던 것이다.
불교에서는 말한다.
집착은 수행보다 강한 독이라고.
80년의 염불도 놓지 못한 마음 하나 때문에
막혀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은 쌓아두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흘려보내기 위해 있는 것.
죽을 때 가져갈 수 없는 것을 평생 품고
살다 보면 결국 그 돈이 내 삶까지 붙잡게 된다.
나무아미타불!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