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사람
눅14:15-24
2026년3월7일(토)
기동찬
15.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사람에 대하여 말씀 하시니 감사합니다.
15.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하나님,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1절)초대를 받아 식사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한 사람이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15절)라고 말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짜로 복 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의 잔치에 참여 하여 떡을 먹는 자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정작 떡을 준비해 놓고 초대를 하니, 아무도 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입으로는 복을 말하지만 실제로는 복과 거리가 먼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초대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저 마다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삶의 우선순위에서 ‘하나님이 제 삶의 우선순위입니다.’라고 하는 고백이 빠져 있었습니다.
이 고백이 빠져 있는 분들은 초대에 응하지 못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여기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는데, 어떤 이는 “밭을 샀기 때문에”(18절), 어떤 이는 “소 다섯 겨리를 샀기 때문에”(19절), 또 어떤 이는 “장가들었기 때문에”(20절)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진짜로 복된 사람은 하나님의 초대에 응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가르쳐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초대를 거부한 사람들은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이어서가 아닙니다. ‘더 중요한 것’(하나님의 나라)대신에 ‘세상에 좋은 것’을 삶의 1순위로 두고 있으니 초대에 응하지 못한 것입니다. 삶의 우선순위에 하나님관계가 1순위가 되는 분은 ‘밭을 샀을 지라도’ ‘소 다섯 겨리를 샀을 지라도’, ‘장가 들었을지라도’ 하나님 나라의 잔치에 초대 받았을 때 응하는 자들이 진짜로 복된 자임을 선포합니다.
자신들 스스로 의롭게 여긴 유대인의 지도층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초대에 거부하자(복음에 거부하자), 주인은 초대할 대상자를 바꿉니다. 주인은 종들에게 다시 지시합니다.
21...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누구든지 초대에 응하는 자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23절)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는 이”(24절)들이 어찌 복된 사람이겠습니까, 천국잔치에 초대 받았을 때 ‘아멘’하고 그 잔치에 동참함으로 함께 먹고 마심으로 즐거워 할 줄 아는 이들이 진짜로 복된 사람이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 나면 가는 곳이 아님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제 삶의 가장 우선순위여야 함을 선포합니다.
잔치 자리와 시간은 정해져 있고, 주인은 집을 채우길 원합니다. 초대 받은 자들이 초대에 응하는 것은 ‘때’가 있습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어떻게 해서라도 한 사람이라도 더 이 잔치에 초대해서 한 사람이라도 이 잔치의 기쁨을 꼭 맛보게 하고 만끽하게 하고자 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간절한 심정,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23절)고 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하고도 강력한 의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진짜로 복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주인이 베풀어 주신 잔치에 대하여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그 초대에 감사함으로 응하는 자요, 이렇게 응하는 자가 겸손한 사람이요 진짜로 복된 자인 줄 압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복된 사람은 주인의 부르심에 세상의 이유를 내려놓고 결단하고 응하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복된 사람은 자격이 부족한 나를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할 줄 아는 겸손한 사람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복된 사람은 주인의 심정을 가지고 다른 이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하나님의 십을 채우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사람인 줄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복된 사람이 되어 복된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복된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삶의 우선순위에 두고 그 잔치에 초대하신 주인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응답하고 다른 분들까지 강권하여 함께 동행 하는 자임을 선포합니다.
I declare that a blessed person is one who puts the Kingdom of God first in their life, responds with gratitude to the Master's invitation, and passionately compels others to join the journey together.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