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10월 4일 탄생화는 "호프덩굴"입니다.
호프덩굴은 율초라고도 불리는 장미목 삼과에 속하는 덩굴식물로서 꽃말은 '순진무구'입니다.
호프덩굴은 황록색 꽃이 피는데, 숫꽃은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쓰지 않고 암꽃만을 맥주의 원료로 씁니다.
호프덩굴의 꽃의 길이는 3~10cm 정도로서 솔방울처럼 생겼는데 꽃잎은 얇습니다. 암꽃은 10~20개가 모여서 뭉치꽃으로 핍니다.
홉가루는 잡균의 성장을 억제하고 맥주에 특유의 씁쓸한 맛과 향을 불어넣기 때문에 맥주 주조에 있어서 핵심이 되는 원료가 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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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 생전 처음보는 꽃덩굴이네
식물원이나 수목원에 가면 보이더군요...
예전 주변에 많이봤던...
잎모양도 예뻐 창문밖에 올려심었던 기억이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