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7/02/1540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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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교도】미국의 시어스 홀딩스가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브랜드 가구의 인터넷 판매를 중지했다는 사실이 11일 알려졌다. 판매 부진이 이유라고 한다.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어스 홀딩스 산하의 소매점 ‘시어스’와 ‘K 마트’가 ‘트럼프 홈’ 브랜드 상품 31개 종류의 인터넷 판매를 중지했다. 판매 실적에 따른 정기적인 상품 재검토의 일환이라고 한다. 실제 점포에서는 취급하지 않았다. 다른 업자에 의한 인터넷 판매 중개는 중지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 ‘트럼프 오거니제이션’ 사이트에 따르면, ‘트럼프 홈’ 브랜드에서는 전기 스탠드와 거울이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관련 상품의 불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미국의 백화점 노드스트롬이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반카 씨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의 상품 판매를 중지, 트럼프 대통령이 “부당하다”고 항의. 정부 고위급이 상품 구입을 국민들에게 호소해 윤리 규정 위반이라는 비판을 받는 등 정치 문제화되고 있다.
첫댓글 오바마 - 마음약하고 착해서 먼저 입양한 아이들두고 동네불쌍한 아이들 다불러서 먹이고 재우다보니 빛내서 거품경제 키움 // 트럼프 - 먼저 입양한 아이들이 힘들어하니까 이제 불쌍한 아이들은 이제 그만돌아가라고 문닫아버리고 이제 힘으로 삥뜯어서라도 나머지 아이들이랑 잘먹고 잘살려고함 // 평가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뭐가 옳은지 참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