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픽을 사서 사용설명서를 읽어보시면...
도표가 나오죠??
여러 부작용에 대한 도표인데요...
솔직히 저같은 범상인은 도표를 봐도 이게 높은 수치인지...
어쩐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헌데.. 처방을 해주신 선생님은
스테로이드가 없다고 해서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러이러한 부작용도 있으니 조심해서 써라.... 라는 당부만 하셨거든요.
그런데.. 저희 아빠가 잘 아시는 병원에 프로토픽을 보여드렸더니.
의사선생님이...도표를 보시고.
부작용이 나타나는 확률이 현재 국내에 알려진 다른 연고들보다
수치가 높으니 아주 조심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혹여...
프로토픽으로 부작용을 경험하신 분...
리플 좀 남겨주시겠어요?
갑자기 그런 얘길 들으니까...
굳게 믿고 있던 프로토픽... 손이 쉽게 가질 않는군요.
조금 의심쩍은 부분은... 있었거든요.
무스테로이드란 점은 환호할만 하지만....
무스테로이드에 효과는 만점!..
그런 완벽해 보이는 물건에는 뭔가 단점이 있을 거라는...
노파심?? 경계심???
뭐...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