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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나오는 내용을 종합하여, 백두산의 위치를 밝히는 내용이다.
간도협약의 장소 분수령
【分水嶺】在京兆昌平縣。産金。已採。◎在奉天本溪縣南百二十里。産鋁及石梯。◎在奉天長白縣北。長白山之支卓也。本名小白山。鴨綠江出其西。圖們江出其東。故曰分水嶺。淸康熙五十一年烏拉總管穆克登會同韓官立分界碑於此。間島交涉中所謂穆碑是也。◎在吉林吉林縣府八百里。亦名黑林嶺。長白山正脈之西支也。有三泉自谷中湧出。即柊家江源。在吉林发縣西南。接阿城界。
오랍총관(烏拉總管)은 누구인가?
간도협약은 마치 청과 조선이 맺은 협약처럼 우리는 세뇌되었다. 그러나 우랄산맥을 현 중국어로 烏拉山脈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오랄총관은 우랄을 관할하는 러시아의 관리가 되고, 간도협약은 러시아와 조선(청나라)간의 협약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간도 협약이고 이로 인해 만들어진 백두산 정계비는 바로 알타이산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알타이산이 백두산(장백산)임이 증명되는 것이다.
니포초조약(네르친스크 조약)
尼布楚條約 - 维基百科,自由的百科全书 (wikipedia.org)
효종의 나선정벌
【牛頭朝那山】在綏遠薩拉齊縣西北九十里。接烏拉特。茂明安兩部界。蒙古名集蘭陀羅海。[唐書張仁愿傳」於牛頭朝那山之北。置烽堠千八百所。自是突厥不得度山放牧。
【打牲烏拉】見烏喇部條。
【包頭鎭】在綏遠薩拉齊縣西百里。東北通茂明安。西通烏拉特。山面河。地當衝要。舊置税局。有巡檢把總駐守。本作泊頭。俗稱西包頭。華語亦謂之大青山。前百餘年不過一小市鎭。淸同治十年。始建築一極單簿之城垣。街市略具雛形。淸未始穀來此。放墾塞外荒地。民國初設立管西鎭守使於此。逐曰形發達。商賈輻輳。街市曰盛。綏包鐵路由歸綏縣直達於此。包寧鐵路亦擬由此西達甘肅之寧夏。自皐蘭而下三千里外之黄河。至此與鐵路衡接。由內外蒙古新驅甘狹來此之牛羊駝馬皮毛。京津運來之商貨。皆以此爲總匯地點。每年貿易總額約在三千萬元以上。民國十一年。又自闢爲商場。將來發達未可限量也。
아래는 아이태산을 설명하는 내용이다. 좌측에 외흥안령(대흥안령)이 있고, 북쪽으로는 외흥안령이 있다는 내용이다. 아이태산 아래에는 당노산맥과 항애산맥이 위치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내흥안령이 알타이산맥이고, 모두 아이태산의 지맥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흥안령이 알타이산이라는 것은 증명되는 것이다.
【阿爾泰山】亦作阿勒壇。又作阿爾坦。蒙古金爲阿爾坦。故又稱金山。天山北出之脈。橫跨額爾齊斯葉尼塞兩河之系者也。其本脈自科布多東南行。經札薩克圖部。與賀闌山勢遙連。其北迤之賽留格木嶺。繞科布多。烏梁海西北。爲我國與俄羅斯之界山者。曰薩彥山脈。[亦作薩場]恰克圖入俄境。爲外興安嶺。薩彥之南曰唐努山脈。又南曰杭愛山脈。相並東行。至色楞格河之水源。合而東趨。若斷若續。突起而爲肯特山。又分二支。一北行。以屬於外興安嶺。一東行。以屬於內興安嶺。至此而阿爾泰之脈。乃與崑崙合。
[아이태산] 아륵단이라고도 한다. 또 이이탄이라고도 한다. 몽고와 금에서는 아이탄이라고 하였다. 옛적에는 또 금산이라고 칭하였다. 이르티시강과 에니세이강 두강을 가로질러 묶어준다.
그 본맥은 과포다로부터 동남쪽으로 향한다. 찰살극도부를 횡으로 지나간다. 하란산과 함께 그 언덕이 이어진다. 그 북쪽은 색유객목령이 기울어져있고, 과포다를 에워싼다. 오량해 서북이다. 우리나라와 아라사(러시아)의 경계산이다. 살언산맥이라고도 칭한다. 또 살양이라고도 한다. 합극도가 러시아경계에 들어간다. 이를 외흥안령이라 한다. 살언의 남쪽을 당노산맥이라 한다. 또남을 항애산맥이라고도 한다. 같이 동쪽으로 향한다. 색능각하의 수원이된다. 합하여 동쪽으로 뻗어나간다. 끊어지기도 하고 이어지기도 한다. 돌기한(우뚝 솟은) 것을 긍특산이라고 하였다. 또 2개의 지맥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북쪽으로 향한다. 외흥안령에 속한다. 하나는 동쪽으로 향한다. 이것은 내흥안령에 속한다. 이것이 아이태의 산맥이다. 마침내 곤륜산과 합해진다.
【大阿爾泰山】即阿爾泰山之本脈。自阿爾泰斜迤而東。互於科布多之西境及南境。東南延而達於沙漠。山嶺頗高峻。通常高出海面九千尺以上。或至一萬尺。其中如托薩克托卜谷特高峰。約達一萬四千尺。
[대아이태산] 즉 아이타산의 본맥이다. 아이태는 동쪽으로 기울어졌다. 과포다의 서쪽과 남쪽 경에 어긋나 있다. 산령이 매우 높고 험하다. 통상 해면으로 부터의 높이는 9천척이상이다. 혹 1만척에 이른다. 그중 여탁살극탁복곡특은 높은봉우리이다. 약 1만4천척에 달한다.
【阿爾坦山】在青海東北境。相傳山産金。曾有番人開取。阿爾坦河出此。◎見阿爾泰山條。
[아이탄산] 청해 동북경에 있다. 계속 금을 생산한다. 번인이 채취하기 시작했다. 아이탄하가 여기서 나온다. 아이태산조를 참고하라.
【大興安嶺】在黑龍江省西境。內興安嶺之西支也。故亦稱西興安嶺。接於陰山山脈。自察哈爾及遼寧延入。起頂爲索岳附游山。山之東爲洮爾河之源。西爲哈爾哈河之源。更北爲巴彦哈拉山。爲伯附嶺。爲室韋山。爲雅克山。自雅克山而北。曡巘。綿瓦又六七百里。然後與伊勒呼里山相接。爲嫩江與額爾古納河一大分水嶺最高處曰伊克古克達。[譯音大嶺]其間阿爾奇山綽羅爾山亦甚著名。
[대흥안령] 흑룡강성서쪽에 있다. 내흥안령의 서쪽지맥이다. 옛부터 서흥안령이라고도 칭하였다. 음산산맥과 접해있다. 찰합이에서부터 요령에 늘어져 들어간다. 솟아오른 정상은 색악부유산이 된다. 산의 동쪽을 조이하의 수원이다. 서쪽은 합이합하의 수원이다. 북쪽으로 파언합랍산이 된다. 백부령, 실위산, 아극산이라고도 한다. 아극산의 북쪽은 첩헌(봉우리가 겹친다)이다.6,7백리를 드리워져 있다. 그런후에 이륵호리산과 서로 접한다. 눈강과 액이고납하의 일대 분수령이 된다. 최고로 높은 곳을 이극극달이라 한다. [번역하면 대령]기간아이기산작라이산 또한 그 유명한 이름이다.
【興安嶺】分內外二支。在黑龍江南黑龍江省境內者。曰內與安嶺。陰山東迎之脈也。在黑龍江北俄屬西北利亞境者。曰外興安嶺。亦名斯塔講尾嶺。阿爾泰山東西之脈也。興安讀本滿語金阿林之說。阿林。譯言山也。故又稱東金山。以別於阿爾泰山。參看內興安嶺條。
[흥안령] 내외로 2개의 지맥으로 나누어진다. 흑룡강에 있고 남흑룡강성 경내에 있다. 내흥안령이라고 한다. 음산의 동쪽을 바라보는 산맥이다. 흑룡강북쪽은 러시아 소속의 시베리아 경에 있는 것을 외흥안령이라고 부른다. 또다른 명칭은 사탑강미령이다. 아이태산의 동서의 산맥이다. 흥안을 만주어로 금아림이라고 하는 설이 있다. 아림. 번역하면 산이다. 옛적에는 또 아이태산과 별개로 동금산이라고 칭하였다. 내흥안령 조항을 참조해서 보라.
【內興安嶺】在黑龍江省境。曰內者。對外興安嶺而言也。[外興安嶺在黑龍江北俄境。]其脈西南接陰山之脈。東北達於黑龍江。復轉而東南。屈曲如牛環。凡省境諾山皆賜之。大州之爲三大支。西支曰大興安嶺。曰西興安嶺。東支曰小興安嶺。亦東興安嶺。北支曰伊物呼里山。詳各本條。
[내흥안령] 흑룡강성 경내에 있다. 외흥안령에 대비하여 내(內)라고 한다. 외흥안령은 흑룡강북쪽의 러시아경내에 잇다. 그 산맥의 서남쪽이 음산의 산맥이다. 동북은 흑룡강에 다다른다. 동남으로 다시 돌면 소고삐처럼 구부려져 있다. 대체 성(省)경계에 거의 들어가 있다. 대주(大州)의 3번째 지맥이다. 서쪽을 대흥안령이라 한다. 서흥안령이라고도 한다. 동쪽을 소흥안령이라고 한다. 북쪽을 이물호리산이라고 한다. 상세한 것은 각 본 조항을 보라.
【外興安嶺】阿爾泰山之北支。橫瓦於黑龍江北俄國西伯利亞境內。大別之爲雅布羅威山脈。斯塔諾尾山脈。淸康熙二十八年尼布楚條約。以外興安嶺爲國界。此約未訂以前。我國之地。并跨外興安嶺以北。
[외흥안령] 아이태산의 북쪽 지맥이다. 흑룡강북쪽의 러시아국 시배리아경내에 횡으로 드리워져있다. 크게 구분하여 아포라위산맥이라고 한다. 사탑낙미산맥. 청 강희28년 니포초조약에 의하여 외흥안령이 국경선이 되었다. 이 조약 이전에는 외흥안령이북을 아울려 우리의 땅이었다.
외흥안령은 아이태산의 북쪽 지맥이다는 내용이다. 청 강희28년에 니포초조약(네르친스크)이 체결되었는데, 흥안령이 국경의 경계가 되었다는 것이다.
분수령조에서 우랄총관과 맺은 조약이 이 외흥안령을 경계로 맺은 간도협약인 것이다. 백두산 정계비를 현재의 위치로 조작하기 위하여, 흥안령이라는 산맥을 동쪽으로 2200키로나 대 이동시킨 것이다.
안북도호부는 오라특기 서경에 있다는데, 안북도호부는 어디인가?
【安北都護府】唐永徽初置。照關內道。時薛延陀既亡。鐵勒語部回乾等十一姓皆內附。北荒之地。悉爲封內。因需燕然都護府。伽狼山等羈陰府州二十七。屬關內道。治所在北河之北。今內蒙古烏喇特旗西境。龍朔初遷燕然都護府於回粒。改稱瀚海都護府。統今戈壁以北諸府州。總章利又改名安北都護府。玄宗徒治所於中受降城。在今綏遠烏拉特旗西。黄河北岸。至德以後。改稱鎭北都護府。更徙治所於天德軍。在今綏遠爲拉特旗西北。中受降城西北二肖里。
1402년 그려진 혼일강리역대국지도에 연연도호부, 연연도호부, 한해도호부에 명확하게 나온다.
러시아와 청의 국경이 정해진 곳이 대아이태산(大 알타이산) 즉 외흥안령 흑룡강성이 경계가 되었다고 중국고금대사전에 기록되어 있다.
니포초 조약은 다른 말로 네르친스크 조약이라고 하는데, 여지전도에 그 위치가 나와 있다.
그러나 지도상의 위치와 별개로 지도 좌우 상단을 보면 위도와 경사순천부를 기준으로 한 경도가 나와 있는데, 지도의 그림상의 좌표와 기록상의 좌표가 상이하게 나온다.
두개의 지명은 경사 순천부와 경도가 거의 일치하며, 위도는 발이칼호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좌측과 우측 상단을 보면, 위도와 경사를 기준으로 동과 서로 편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의 내용중 일부를 엑셀로 표를 만들어 그래프를 그려 보았다. (현재 지도의 정확한 위치가 반영되지는 않아서 근사치의 좌표임)
지명 | 한글지명 | 위도 | 편동/편서 | 경도 | 비고 | 위도1 | 경도1 |
貴州貴陽府 | 귀주귀양현 | 24도40분 | 서 | 9도50분 | 24.66667 | -9.833333 | |
湖北武昌府 | 호북무창부 | 31도 | 서 | 3도00분 | 31 | -3 | |
湖南長沙府 | 호남장사부 | 28도20분 | 서 | 3도50분 | 28.33333 | -3.833333 | |
廣東廣州府 | 광동광주부 | 23도12분 | 서 | 4도00분 | 23.2 | -4 | |
廣西桂林府 | 광서계림부 | 25도20분 | 서 | 7도50분 | 25.33333 | -7.833333 | |
寧古塔 | 영고탑 | 45도27분 | 동 | 13도20분 | 북극출지 | 45.45 | 13.33333 |
黑龍江 | 흑룡강 | 52도40분 | 동 | 00도20분 | 52.66667 | 0.333333 | |
白都約 | 백도약 | 46도20분 | 동 | 08도40분 | 46.33333 | 8.666667 | |
尼布楚 | 니포초 | 53도50분 | 서 | 00도10분 | 53.83333 | -0.166667 | |
喀爾啱 | 객이암 | 49도 | 서 | 04도00분 | 49 | -4 | |
哈密 | 합밀 | 43도 | 서 | 22도40분 | 43 | -22.66667 | |
巴里坤 | 파리곤 | 44도 | 서 | 23도00분 | 44 | -23 | |
闢展 | 벽전 | 43도 | 서 | 25도30분 | 43 | -25.5 | |
烏魯穆齊 | 오로목제 | 44도30분 | 서 | 28도00분 | 44.5 | -28 | |
伊犁 | 이이 | 44도50분 | 서 | 34도00분 | 44.83333 | -34 | |
哈喇沙拉 | 합라사랍 | 43도30분 | 서 | 29도00분 | 43.5 | -29 | |
阿克蘇 | 아극소 | 41도 | 서 | 35도00분 | 41 | -35 | |
庫車 | 고차 | 41도50분 | 서 | 34도00분 | 41.83333 | -34 | |
烏什 | 오십 | 42도 | 서 | 36도00분 | 42 | -36 | |
喀什噶爾 | 객십갈이 | 41도 | 서 | 43도 | 41 | -43 | |
京師順天府 | 경사순천부 | 40도 | 중선 | 0도 | 40 | 0 | |
直隷保定府 | 직례보정부 | 38도50분 | 서 | 1도12분 | 38.83333 | -1.2 | |
山東濟南府 | 산동제남부 | 36도45분 | 동 | 1도15분 | 36.75 | 1.25 | |
江西江寧府 | 강서강녕부 | 32도20분 | 동 | 1도30분 | 32.33333 | 1.5 | |
安徽安慶府 | 안휘안경부 | 31도45분 | 동 | 0도30분 | 31.75 | 0.5 | |
江蘇蘇州府 | 강소소주부 | 31도 | 동 | 4도00분 | 31 | 4 | |
折江抗州府 | 절강항주부 | 30도 | 동 | 3도 | 30 | 3 | |
福建福州府 | 복건복주부 | 26도3분 | 동 | 4도00분 | 26.05 | 4 |
이 데이터를 가지고 분산형 그래프로 좌표를 찍어 보았다. 경도(x축), 위도(y축)
흑룡강과 니포초를 확대해 보면 아래와 같다.
경사 순천부와 경도상 거의 같은 위치이며 흑룡강은 52도40분, 니포초는 53도30분인 위도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현된 것이다.
여지전도 상의 위치는 실제 데이터의 위치와 전혀 동떨어진 곳에 그려져 있다. 이것도 역사 조작의 일환인지는 모르겠다.
외흥안령(대 알타이산)에 니포초가 있을 것으라 예상했으나, 바이칼 호수 서쪽에 있을 것으로 판단했는데 동쪽으로 많이 떨어져 위치하고 있어 예상 밖의 차이가 난다. 그러나 위도의 위치는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 나와 있는 것과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지천태"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글 아주 잘 보았습니다.
헌데 옛 지도를 맹신하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게 대부분 왜곡되고 조작된 것이 많기 때문인데요!
위의 지도 중에서 두번째(금산=알타이산)를 보면 : 약간 '북북동'쪽으로 기우려져 있습니다.
또 의심스러운 것은 "금산의 북북서쪽에 "음산(陰山)"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1) 그러나 실제 최신 지도를 보면 : "금산=알타이산=아이태산=벨루한산=백두산"은 "과주=사주=서주"에서 "북북서쪽"에 있습니다.
(2) 음산은 천산, 천산산맥의 별칭이라고 보아지거든요.
(3) 지도를 보니 "당 고창국"의 바로 북방지대에 동라수가 있는데 아마도 철륵중의 한 부락인 동라들이 거점지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옆 서쪽으로 한해가 있군요. 그곳에 연연도호, 한해도후 청해군등이 있는데, 고창국의 북방지대에는 천산산맥이 서쪽으로 동쪽으로 뻗었는데 이러한 산맥이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네요.
제 노트북이 후진 것이라서 그런지 확대를 해도 한자가 확실하게 보이질 않아 구분하기도 어렵군요.
그리고 파란선이 하천을 나타내는 것 같은데...
음산은 냉산이고, 설한령이고 벨류하산이더라구요. 장백산의 남쪽으로 뻗은 태백산이 되더군요. 비변사인방안지도에 그렇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또 화녕의 북방지대에 금산과 음산이 있다?
알 수 없는 일이네요.
'고창국'의 정북방지대에 천산산맥이 있고, 이곳의 정북방지대에 금산=알타이산=백두산이 있어야 정상인데, "동북방"에 "금산과 음산"이 있다는 것은, 이 지도가 뭔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지도와 비교를 해보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중국고금지명대사전은 아주 좋은 지명 공부가 됩니다.
그러나 너무 한 곳으로 치우치면 또 다른 혼란이 생기기 때문에 본기, 지리지와 함께 비교해보시면 아주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1980년대에 대만으로부터 몇 사람을 거쳐 몇 달을 걸려서 구매해서 공부를 했습니다만, 이곳에도 헛점은 많습니다.
그것을 깨뜨리고 나오면 조선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건 제 경험담입니다.
좋은 글, 아주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연구결과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기대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혼일강리역대국도도 화령의 워치가 너무 쏠려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