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가슴을 잘라내야 한다, 가슴에 혹이 만져지면 이미 암이 최소한 3기이다까지 유방암에 대해 항간에 떠돌고 있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25명당 1명꼴로 발생할 만큼 발생률이 높지만 다른 암과 달리 자가 진단이 가능한 병으로 검진, 진단법을 제대로 알면 충분히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방암 자가 진단법에서부터 유방암 치료, 유방 복원, 수술 후 부작용과 그 예방법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유방암을 치료 중인 여성에게는 100% 완치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도 수록했다.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에서부터 유방 확대와 축소까지 유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재미있는 역사 속 유방 이야기까지 수록해 자칫 딱딱하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 책에 읽는 재미를 더했다.
당신의 가슴은 안녕하십니까?
세계 여성암 발생률 1위
유방암이 당신의 가슴을 위협하고 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흔한 암으로 미국, 유럽 같은 서구에서 더 흔하기 때문에 선진국형 암이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역시 식생활, 생활 방식 등이 서구화되면서 여성들에게서 유방암 발생률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에 여성암 발생률 1위로 등극했다가 현재는 갑상선 암에 이어 여성암 발생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40대 여성에게 발생률이 가장 높아 50대 이상의 갱년기부터 유방암 발생이 증가하는 서구에 비해 유방암 발생 연령층이 낮은 편이다. 게다가 35세 미만의 아주 젊은 환자의 비율도 15%를 차지한다. 이는 곧 유방암은 젊을 때부터 미리미리 예방하고 검진해야 하는 병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에 비해 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인식이나 지식은 턱없이 부족한 편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유방암 현실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유방암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려 준다.
여성 25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유방암
예방 및 치료의 실천 노하우를 공개한다
유방암에 걸리면 무조건 가슴을 잘라내야 한다, 가슴에 혹이 만져지면 이미 암이 최소한 3기이다까지 유방암에 대해 항간에 떠돌고 있는 정보는 잘못된 것이 많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25명당 1명꼴로 발생할 만큼 발생률이 높지만 다른 암과 달리 자가 진단이 가능한 병으로 검진, 진단법을 제대로 알면 충분히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책은 유방암 자가 진단법에서부터 유방암 치료, 유방 복원, 수술 후 부작용과 그 예방법까지 유방암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유방암을 치료 중인 여성에게는 100% 완치를 위한 알짜배기 정보도 수록했다.
유방암 명의 이민혁 선생이 알려 주는
쉽고 재미있는 유방 건강 상식
유방에 통증이 생기면 유방암부터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 중에 유방암인 경우는 5%에 불과할 정도로 통증은 유방암의 주증상이 아니다. 그렇다면 유방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 나에게는 어떤 문제가 생긴 걸까? 이 책은 유방암 명의 이민혁 선생님의 목소리를 통해 유방통, 유두 분비, 유방 혹 등 유방과 관련된 다양한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고 유방암 증상과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것인지도 살펴본다. 뿐만 아니라 모유 수유에서부터 유방 확대와 축소까지 유방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재미있는 역사 속 유방 이야기까지 수록해 자칫 딱딱하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 책에 읽는 재미를 더했다.
첫댓글 이민혁 , 이지연 지음 / 출판사 넥서스BOOKS | 2011.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