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울산/경주구간 10코스 정자항-나아해변 트레킹 #3
펜션 바다소나무 입구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 적품
10:39 울산광역시와 경주시 경계지점 표시석
울산시(북구)와 경주시(양남면) 경계지점을 지나면서 해파랑길은 경주로 들어선다.
10:46 관성솔밭해변
관성마을 이란 이름은 별을 보고 시간을 측정하는 첨성대 같은 것이 있었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카페 어린왕자의 휴식공간
관성솔밭해변의 텐트촌
관성솔밭해변과 현대자동차 그룹 연수원
관성솔밭해변은 백사장 길이 1.3 ㎞, 폭 30~70m로 송림과 모래&몽돌이 섞여 있는 해안이 어우러져 반원형을 그리고 있다.
맑고 푸른 청정해역으로 인정받아 1988년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관성마을이란 이름은 별을 보고 시간을 측정하는 첨성대 같은 것이 있었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인근 양남면 신대리에는 코오롱 골프장이 있어, 해양레저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경주 첨성대 조형물의 분수대
11:02 수렴천 보도교
관성솔밭해변 해안가로 이어지는 해파랑길
지나온 관성솔밭해변과 수렴천 보도교
솔밭 사이로 조성된 태양광과 풍력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발전시스템
별도의 전원 없이 태양광과 풍력만으로 발전을 하고 그 전원으로 산책길의 불을 밝힐 수 있다는 아이디어이다.
지나온 관성솔밭해변
11:14 황새바위
11:19 수렴항
수렴마을이란 이름은 임진왜란 때 수군의 병영이 있던 곳이라 하여 수영포리라 불렸는데
매년 정초 어민들이 무사고를 기원하며 제를 올리던 영험한 바위가 있는 마을이라
'영암(靈岩)'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일제강점기에 이 두 마을을 합하여 수렴리라 바뀌었다고 한다.
수렴항 주변은 어항의 안전도 높아졌지만 깔끔한 산책길과 휴식장소 등 어촌 뉴딜 300 사업을 통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한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낙후된 어촌 및 어항 300개를 선정하여
각각 100억원씩 (국비70, 지방비30) 총 3조원을 투자하여 현대화 및 지역 재생사업을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수렴항의 수렴쉼터 정자
10:29 지경항
11:22 수렴항 달빛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