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9일 새벽에 다치신 분들 속히 완쾌 되시길 빕니다.
저는 종로에만 쭉있었어 시청 쪽이 그렇게 심했는지 몰랐습니다.
똘아이 언론에서 폭력시위로 대서특필 하겠죠. 모르는 국민들은 속고.....
정말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저는 시청 쪽 상황을 전혀 몰르는 상태에서 시청 앞에서 버스를 타기 위해
가는 길에 프레스센터 화장실에 들를려고 갔습니다.
전경들이 자빠져자고 있더군요. 꼴보기 싫지만 상황을 몰랐던 관계로
그냥 지켜보았습니다.
근데 한쪽에서는 고참이라 잠을 좀 잤는지 잠도 안자고 수다를 떠는 한무리가 있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해서 정확한 내용은 몰랐지만 대략 내용은
오늘 시민들을 때린 것에 관한 무용담을 늘어놓는 것이었습니다.
짜증났지만 그냥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시위현장 재방을 보다가 프레스센터에서 전경 한넘 낭심을 파열시키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더군요.
정말 전경들 사람 아닙니다.
후~~~~
언제나 앞장서시는 안티이명박 여러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고요.
저런 똘아이가 청와대에서 내려오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요. 이 시간이라도 편히 쉬십시오.
첫댓글 하나님 믿는 교우 여러분 오늘 하루는 교회에서 기도 드리지말고 시청쪽에서 예배보러가세요.. 진정 하나님은 정의를 위하는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주실겁니다. 교회에서 봉사하시지말고..대한민국 국민으로 사실길 바랍니다.
2222222222
오늘 우리교회는 깃발들고 시청으로 예배를 집회로 대신 합니다
방송국이라도 세워서 전국에 알려야됩니다..
동감입니다.이젠 방송국 믿을수가 없어서요...시민 방송국을 만들어야 할까봐요~~~
전경들 어린애들이에요. 쯔쯧
전경은 원래 개입니다..주인이 바껴서 명령이 달라진것뿐이죠..
개는 서열이 중요하죠. 눈 똑바로 뜨고 흔들림없이 물러나지 않고 국민의 분노와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럼 개는 눈꼬리 내립니다. 개에게는 MB보다 국민이 위에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개보다 더한 미친개를 풀어서 전경놈들 모두 쓸어버려야 합니다. 글구 개는 (몽둥이)가 약 입니다. 실컷 두들켜 패서 매운맛을 보여줘야 합니다
윗분 정답!! 개새끼들입니다 다 잡아서 족쳐야합니다!!
내친구도 맞을때 전경눈및이 사람같지 않다고 하더군요.
시민들을위한방송국이어딧어ㅡㅡ..다조작당하고잇는데
2008년 전경들은 취업안시키는 캠페인을 벌여야 조용해질지...
캠페인을 벌어지 않아도 모두들 꺼리겠죠..
2008년도에 근무한 전경넘들 우리 반드시 기억합시다.
여러분~! 전경놈들한테 먹을 물도 주지 맙시다. 니그들은 부모형제(형님,누님)도 없니?. 싸가지 밥말아 처 먹었네.. 나이도 새파랗게 어린 색휘들이(완전 꼴통 놈들). 기업체 인사 담당자분들~2008년도 전경출신놈들 제대하면 채용하지 맙시다, 전국의 여성여러분!~막되먹은 2008년도 전경출신 놈들 하곤 연애도 하지 맙시다
피를 봐야 ......이제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 전부다 상황을 제대로알고 언론 믿지말고 직접보고 검색하고 나가보고해서 대한민국 국민들 뭉치고 힘내야합니다..
어제 시청쪽은 정말 격렬했었나봅니다..저는 종로쪽에 있었는데 아침에 들와서 좀전에 일어나서 인터넷보고 경악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물론 어느 한곳 힘들지 않은곳이 없었겠지만 상대적으로 시청이 다른곳보다 심각한 상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