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변화이며 생명이다 시간이 있다고 알리는 것이 곧 時間이다。시간이 무엇을 갖고 그 있음을 알리는가? 그것은 곧 變化이다。변화를 일으키는 能力이야말로 그 存在를 알리는 적절한 현상이라 할 것이다。시간은 살아움직이는흐름이다。生動함이 없으면 그 시간이란 존재나 그 가치를 모르고 그 존재를 모르면 그를 거론할 수가 없으니 설령 시간이 있다 한다 하더라도 상상次元理論전개와 같아 有名無實하리라。그러므로 시간은 自生動力을 갖고 있음으로 變化하게 되고 變化한다는 것은 生活形態를 말하는 것이니 自能力 變化에 의해서 그態度가 形成된다 할 것이다。그러므로 또한 時間은 自生命力이 있는 것이다. ○ 반복하는 가운데 머리는 열린다 한말(旣以行言)을 또 하는것 같지만 이쪽과 저쪽이 시간差(시간의 개념)가 나면 그 間에 마찰과 같은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앞서 밝혔듯이 그에서 또한 附隨的인 것이 발생하거나 創出된다.그것이 혹 빛이거나 암흑이거나 如他이거나는 굳이 알고자 할 필요가 없다。왜 그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연구는 여러사람이나 學者들이 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남이 이미 생각하고 말하고 발전발명한 것을 내가 말한다고 말이 아니라곤 할 수없는 것이니 말은 하여야만이 되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라고 자꾸만 번복하는 가운데 머리는 깨이고 숙달되어 밝게 열린다 할 것이다(※ 리상괴리 갈등현상 新思考의 相을 創出하게 된다는뜻) 제허물도 건전치 못하면서 주제넘게 바르고 健全한 생각을 가지라는 他를 제도하겠다는 그래서 이렇게 허리를 펴 큰 것처럼 보이겠다는 망녕된 정신의 가르침이다. 소위 제탈은 거름지겔질망정 저는 帝王하겠다하니 그비틀거리고 일그럭꺼리는 꼬락서니가 톡톡불궈나는 몰골에다 온갖 어지러운 짚북덕이를 뒤집어 쓴 봉두난발에다 누덕누덕기운 덮개덮개걸친옷 千年동안 물에 한번 가 보지 못해 물구경한지는 오래이라서 온갖부스럼병을 갖다부친거와 같다할 것이다. 그러면서 썩은 입에서 한다는 소리가 뭔가 득도한냥 주어 섬기는데 무슨 생각을 정리할때는 끝까지해야지 중도에서 그를 비판하는 것을 떠올린다면 아무것도 한길의 줏대를 세우는 글은 없다하고 이렇게 쓸말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늘어놓는 것 또한 삿된 생각이 그 길을 막고 방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럼 쓰고자 한말을 써보기로 하는데 모두가 건전한 생각을 갖게되면 그런 사람들마다 하는 일이 잘 풀리고 좋은 方面으로 成事된다면 그들의 몸담고 있는 집단인 사회나 국가는 변영을 누릴 것이다. 이러한건전한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운명이다 즉 건전한 생각을 들게 하는 것도 운명이요 하는 일의 쉬운 성사도 운명이다.이 모두가 운명이니 운명을 잘 만나고 볼 것이다.첫째는 世態환경이요(따지고 보면 이것도 타고난 운명을 가진 인간 및 諸物들이 조성해 나가는 것이다) 둘째도 운명이요 셋째 또한 운명이다.운명의 개척에 있어서는 他와 경쟁하여 지지말아야 한다. 만약상 질쪄 패배의식이 만연하면 의기소침해져서 아무것도 능동적으로 할 수 없다。저 저돌적으로 움직이는자가 功名이 있는 것이다。그 장애물을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제거해 놓고 우뚝히 올라서고 볼 일이다。승리해서 번영을 누릴려고 국가간엔 전쟁을 하고 (뜻이 좋다면 大타협이나 군비 경쟁 잘살기 경제경쟁 등 피흘리는 전쟁아닌 전쟁을 하는 것이다) 아이들끼린 주먹다짐하고 힘이 부친자는 꾀를 써서 함정을 판다。우선 이겨놓고봐야 帝王하는 것이다.모든 주위는 제왕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그 길에 나서라 자주 내몰리다 보면 어느샌가 전에 목적하던 바가 되있고 새로운 길로 달려나갈려하는 모습을 취하고 있을 것이다。주저해서 부끄러워 뒤로 숨을 게 아니라 용기백배하여 앞으로 나서 바보짓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그리고 야유나 놀림의 바라봄을 두려워말고 치켜 세워주는 발판으로 여겨라 바보짓도 자꾸하다 보면 이력이 나는法 어느샌가 정상적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길가에 과일 행상처럼 처음시작할 용기없어 소리치지 못하고 얼마에 몇개 팻말을 써 세우는 것도 한 방식이다. 손님이 오면 보살이라 대화하는중에 말문이 터져 자연스럽게 소리치게 되는 것이다.이것은 순전히 육십 가까이 오는 李아무에게 하는 말과 같음이라 삿된정신이 제노력은 아니하고 이렇게 주절거리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흡족하게 되면 온갖게 저를 위하여 있는 것같고 절로 제왕의 자리에 있게 되는 것이다.이제 그 세상 부러울게없다하고 쌓여온다면 누구나 제왕처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