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의 일갈 : "김용호, 그곳에서는 꼭 사과했으면" (Feat. 기승전 태블릿, 기승전 최대집... 희재야, 대체 언제 정신 차릴래?)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끝까지 피해자들에 사과 한 마디 없이 변명만 늘어놓고 떠난 김용호를 향해 부디 나중에 자신이 그곳에 가서 그곳에서 자신과 만나게 되면 그곳에서는 꼭 자신에게 사과해 달라고 일갈했다. 박수홍의 부모가 재판에서 노골적으로 친형 편을 들며 박수홍의 문란한(?) 사생활을 거리낌 없이 폭로했는데, 물론 다 거짓이지만,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그게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그건 도저히 부모라는 년놈들의 아가리에서 나올 말이 아니다. 어떻게든 자기 새끼를 감싸고 싶어하는 게 부모 마음인데, 박수홍 부모는 오직 큰아들만 편애하며 둘째 아들 박수홍을 죽이기 위해 그런 미친 짓거리를 하며 본인들 얼굴에 침을 뱉고 있다. 며느리 김다예가 아들 박수홍을 가스라이팅하고 있다느니, 김다예가 집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집안이 엉망진창이 됐다느니 하는 온갖 미친 개소리들도 모자라 손헌수, 유재석 등 박수홍의 주변 지인들까지 물고 늘어지는 건 덤이다. 김원효 역시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했는데 박수홍은 평생 깨진 거울만 보고 살았다며 박수홍을 응원했다.
연예계에서 가장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연예인 중 한 명이 바로 유재석이다. 그는 논란이라고는 기껏해야 화장실에서 손 닦고 휴지 두 칸 뜯어서 쓴다고 낭비벽 논란 터진 것밖에 없다. 그는 이런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인 사안들에 대해서는 웬만하면이 아니라 아무리 본인과 친한 사람이 관련돼 있더라도 절대 섣불리 끼어들지 않을 정도로 자기 관리가 매우 철저하다. 그런 유재석마저 이 민감한 사안에 대해 대놓고 박수홍 편을 들고 있을 정도면 말 다 한 것 아닌가? 참고로 박수홍과 유재석은 과거 30년 전 데뷔 초부터 절친이었다.
박수홍, 그는 1970년생으로 우리 아버지와 동갑인데, 지난 53년 한평생 동안 늘 항상 가족을 위해 헌신해 왔던 사람이고, 온 가족이 다 박수홍에게 절을 해도 모자랄 판이다. 그런데 돌아온 거라고는 고맙다는 말이 아니라 뒤통수였다. 마치 안정권 대표의 은덕을 그 어느 누구보다 많이 입은 계란 열사 김상진과 왕둥이 부부가 안정권 대표님께 한 행동과 판박이다. 하다못해 그 장윤정 가족들도 박수홍 가족들에 비하면 양반으로 느껴질 정도다.
심지어 박수홍의 부모는 이미 TV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서 얼굴이 다 팔려서 아들 박수홍 못지않은 유명인사가 되어 있다. 필자는 솔직히 그와 그의 어머니가 [미우새]에 출연했을 때부터 좀 이상한 낌새를 많이 느꼈다. [미우새]의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이 바로 박수홍이었고, 박수홍과 마찬가지로 가세연 무리들의 사이버 렉카질에 의해 억울하게 성범죄자로 몰려 마누라한테 이혼까지 당하고 인생이 짓밟힌 김건모 역시 [미우새] 초창기 멤버 중 한 명이다. 김건모도, 박수홍도 둘 다 대표적인 우파 연예인들이고, 가세연 무리들은 거대 좌파 문화 권력과 싸운 게 아니라 이렇게 같은 우파 연예인들이랑만 싸운 것이며, 이들이 공격한 좌파 연예인들도 거물급이 아니라 기껏해야 존재 가치도 없는 몇몇 조무래기 좆밥 새끼들밖에 없다.
또한 김용호가 죽자 KNL 추종자들 사이에서 김용호에 대한 동정여론이 일기 시작하고 갑자기 박수홍 관련 기사에 박수홍-김다예 부부를 비난하고 김용호를 만세-찬양하는 악성 댓글들이 많이 달리기 시작했다. 안정권, 김소연, 변희재 등 절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은 하나같이 다 강용석을 수상하게 여기고 있다. 안정권 대표는 특히 3년 전에 한 차례 사무실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 시도를 했던 사람이라서 김용호의 심정을 200% 이해할 것이다. 김용호 본인도 본인 추종자들과 그들이 퍼 주는 돈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고 그게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걸 멈추지 못하고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린 것이다.
마지막에 김용호가 강용석에게 보낸 육성 녹음 파일(유언장)은 살려 달라는 SOS였다. 김용호가 그걸 봤을지는 모르겠으나, 안정권 대표는 그가 죽기 전 그의 핸드폰에 김용호에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는 문자를 보내며 그의 죽음을 직감하고 자살 시도 유경험자로서 김용호에게 다 내려 놓고 받아들이면 편해진다며 진심으로 조언도 해 주고 나름대로의 위로도 해 주었다. 그런데 김용호가 마지막까지 믿고 의지했던 인물은 놀랍게도 뒤통수의 달인 강용석이었다. 이 인간 박주신 사건 때 결정적인 순간에 꼬랑지 내려서 우익 애국자들 뒤통수 친 거랑 전라도 출신에 애비가 무려 전과 22범인 것만 봐도 믿을 사람이 도저히 못 되는 거 딱 답이 나올 텐데, 믿을 놈을 믿었어야지, 안 그런가?
강용석은 당연하게도 김용호에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지 않고 그를 철저하게 쌩까고 외면했고, 결국 자신이 의지했던 마지막 끈마저 떨어지자 김용호는 결국 호텔 11층 창문 밖으로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강용석이 워낙 고소-고발 전문이라 좀 위험한 발언이긴 한데, 일각에서 김용호의 육성 녹음 파일이 이번 [7人의 탈출] 드라마에 나온 것과 같은 딥 페이크를 활용한 조작이고 김용호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이른바 김용호 타살설까지 돌아다니고 있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배후로 가장 유력한 인물은 난 강용석이라고 본다. 노무현과 세월호 희생자 304명의 죽음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게 문재인이듯이, 김용호의 죽음으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게 바로 강용석이기 때문이다. 굳이 이 추측이 아니어도 김용호를 죽인 게 강용석-김세의와 가세망구들인 건 맞다.
김세의 역시 본인도 공범이면서 본인은 아닌 척, 착한 척 위선을 떨며 김용호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 씌우려 하는데, 전략 말대로, 좌파 언론 노조 출신 위장간첩 김세의 역시 절대로 착한 놈이 아니다. 김용호로부터 그 많은 피해를 입고도 주님의 뜻에 따라 그의 명복을 빌어 준 안정권 대표가 ㄹㅇ 대인배 중의 대인배다. 또한 김용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혀가 짧아서 'ㅅ', 'ㅈ' 등과 같은 된소리 발음을 잘 못 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생전 그의 별명이 '김떼떼'였는데, 안정권 대표가 김용호의 이 같은 특징을 아주 맛깔나게 잘 흉내를 낸다. 허나 김용호가 망자가 되면서, 안정권 대표의 이 같은 맛깔 나는 김용호 흉내는 이제 더는 들을 수가 없게 되었다.
다음으로, 변희재 이야기를 이제 좀 하자면, 변희재 대표는 맨날 기승전 태블릿 타령, 기승전 최대집 타령만 하면서 아주 그냥 이 2개로만 갖다가 2절, 3절, 뇌절을 한다. 물론 조갑제 대표의 이준석 만세-찬양에 대한 그의 비판은 상당히 정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변희재가 내세우는 그의 74년생 동갑내기 절친 최대집 역시 결코 대안이 될 수는 없다. 최대집이 3년 전 의협 파업 때 문재인-이낙연과 짜고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무슨 뒤통수를 쳤는지 알면 절대 우리는 그를 쉴드 칠 수가 없다. 신혜식 대표 역시 변희재-최대집-김경재 같은 붉으스레한 전라도 홍어 인간들을 비호-찬양해 온 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결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시 변희재와 신혜식을 제외하면 지만원, 정규재, 황장수, 가세연 등 진영을 막론하고 절대다수의 우익 애국자들이 최대집의 이 같은 전라도 뒤통수를 비판했었다. 전광훈 목사는 그래도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정치방역-사기방역과 마치 골리앗과 싸워 이긴 다윗처럼 끝까지 맞서 싸웠는데, 최대집 대표에게는 그런 애국심이 단 1도 없었다. 지금 민노총의 뿌리가 되는 옛날 도산(도시산업선교회) 같은 빨갱이 조직들도 어떻게든 자신들의 목표를 관철시키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다 한다는 점에서 최대집은 한마디로 빨갱이보다도 못한 인간이다.
또한 그 조원진보다도 더 표를 못 받는 최대집이나 김경재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단 1도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차라리 나처럼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윤석열 후임 제 21대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하늘이 내리신 프로반공러 국가 영웅 안정권 대표님을 중심으로 자유우파 태극기 혁명 정부를 세워 5.18 진실의 검을 들고 죄 없는 지만원 박사님을 무죄석방시켜 드리고 5.18 마패 들고 설치는 빨갱이-위장보수-위장탈북자 개자식들을 모조리 싹 다 박정희 대통령 때 있었던 혁명 재판처럼 일망타진하고 시스템이 바로 선 시스템사회를 건설하자고 외치는 것이 한 5조 5억 배는 더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다. 그가 최대집과 함께 합리적 진보, 진정한 참 진보의 표본이라고 만세-찬양하는 송영길 역시 민주당 내에서 비주류로, 이제 변희재 똥 묻어서 당 내에서 공천도 못 받는 3류 씹쩌리 새끼다.
단, 변희재 대표님 말씀에 의하면 윤석열 정부의 의료 정책 역시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고, 그래서 윤석열에게 뒤통수 맞은 전공의들이 또 다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극대노해서 3년 만에 또 다시 의협 파업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윤석열 정권 역시 문재인 정권 시즌 2고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초에 했던 문재인 케어 폐지 주장은 완전한 대국민 사기극이었던 것이다. 그 외에 변희재 말에 따르면 윤석열과 김기현 사이에 파열음이 생기고 있다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들 잘 생각하시고, 오늘자 안정권 대표님 썰방 역시 내년 4월 총선 공천 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라 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끝으로, 이번 강서구청장 부정선거는 지난 4.15 총선 당시 63 : 36과 비슷한(지만원 박사는 이를 '시금치 밭' 현상이라 부른다.) 69 : 31, 이거 하나만 알아 두고 외워 두고 써 먹으면 될 것이고, 대신에 강서구청장 부정선거와 김용호의 죽음을 엮으려는 역공작 또한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2023.10.1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