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왔어~~
오늘 일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니이~?
우리 지효 어젯밤에 잘자고 일찍 일어나서 상
쾌한 아침을 잘 맞이하고 있겠지? 오늘도 변함
없이 지효가 너무너무 보고싶네..우리 지효는
오늘도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 많이 하고 있겠지?
오빠도 지금 우리 지효가 매일매일 보고싶고 늘
그리워서 아직도 늘 생각하고 있어~참! 어젯밤
에 잘때 꿈을 꿨는데 꿈속에서 울 지효랑 함께
같이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같이 스키 타고
또 맛있는것도 많이많이 먹고 또 썰매도 같이 타
고 또 우리 지효랑 같이 콘도에서 잠을 자는 꿈
을 꿔가지구 덕분에 오빠는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자마자 옷 따뜻하게 껴입고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가양역에 내려서 sbs 등촌동
에서 도착한 후 드디어 울 위클리 아가들을 또 볼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오늘 응원봉도 없고 프린트가
뭔가 잘못되가지구 결국 못 갔어ㅠㅠ 울 지효를 넘
보고싶었는데...어제 목요일날 부터 backwards 응
원법을 외워왔었는데 왠지 헛수고가 되고 말았네..
우리 지효를 응원하고 싶었는데..비록 못가지구
또 직접 응원하지 아쉽지만 그래도 또 꾹 참고 기
다리면 또 이런 기회가 찾아오겠지? 이게 끝은
아니니까~아무튼 오빠는 어쩔수 없이 다시 지하
철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너무 배가 고파서
제육볶음 먹은 후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쉰 뒤 다시
1시 넘어서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끝난 뒤에 오후
3시쯤 넘어서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후
인기가요 보면서 이번에도 또 위클리 아가들 향해
마음껏 응원했는데 이번 장면도 다들 너무 화려하고
또 너무너무 이뻐서 심쿵할것 같아~기분이 넘 좋아!
오늘도 열심히 응원하니까~너무너무 행복하당~최고!
그나저나 좀 아쉬운게 있는데 오늘이 벌써 인기가요가
마지막이라서 너무너무 아쉽고 심심하네..비록 인기
가요가 마지막이지만...그동안 2023년 동안 우리 인
기가요를 매일매일 하루도 놓치지 않고 챙겨본지 세
월이 많이많이 지나갔네~내년 2024 새해 인기가요
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남은 12월 중
순이 남았고 또 12월말도 남았으니까 남은 12월달
에도 울 수진이랑 위클리 아가들을 영원히 끝까지
기억하고 늘 언제나 매일매일 응원해줄테니까 기
다리고 있을께~아무튼 이번 인기가요 방송 본 후
바로 씻은 후 이따가 열린음악회 봤는데 울 위클리
아가들이 또 나와줘서 너무너무 심쿵~역시 울 위
클리 아가들이 열린음악회 무대에도 나와주다니~
열린음악회 나오는거 쉽지 않을텐데 우왕~역시
우리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은 진짜~프로아이돌
너무너무 기특해서 손으로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진짜 안 봤으면 큰일날 뻔했네..오늘 일요일날 울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 덕분에 즐겁게 보낼수 있겠
네~아무튼 덕분에 열린음악회 무대도 본 후 이따
6시에 라면 먹으면서 런닝맨 방송 봤는데 이번 장면
도 너무너무 웃길 정도로 즐겁게 잘 본 후 이따가
오빠는 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개그콘서트도 시
보면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본 후 우리 지효가
아침부터 버블에 보내준 문자 봤는데 우리 지효가
크리스토퍼 오빠 생각하면서 아주 이쁜 교복 셀카
를 무려 4장이나 보내줬네~~너무 이뻐서 심쿵~!
근데 마지막 사진에서 왜 코에다 벤드를 붙혀있어
서 혹시 다친건 아닌지 걱정되네..혹시 그냥 멋 부
리려고 붙힌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별일없는
거라고 생각할께~아참! 또 우리 지효가 이번주
너무 행복하고 크리스토퍼 오빠가 보내준 사랑들
도 많이 받고 이번 활동하면서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면서 그중에서도 고마움, 감사함이 가장 크게
느껴지고 오랜만에 무대에서 데일리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랑 또~울 지효가 사소한 행동, 말들에도
칭찬 가득 사랑 가득 담아 표현해주는 크리스토퍼
오빠가 옆에 정말 많은 것들에 너무 감사해서 우리
지효가 앞으로도 크리스토퍼 오빠 더 많이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이렇게 아주 감동적인 문자를 보냈네?
역시 우리 지효는 마음씨도 너무~이쁜 미소천사~!
울 귀한 지효 또 언제쯤이면 너무너무 보고싶다~♡
아무튼 우리 지효랑 아주아주 즐겁게 끝난 후 오빠
는 역사 프로그램 시청하고 개그콘서트도 시청하면
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본 후 오늘 일요일날도
아주 즐겁고 행복하고 상쾌하게 잘 마무리했어~♡
헉...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되어버렸네...우리 지
효에게 편지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 오늘
밤에도 우리 지효 또 만나는 꿈을 많이 꿔야지~♡
지효야 올해 11월달부터 12월달까지 부름부름
활동하느라 너무너무 고생많았어~다음에도 또
컴백하면 또 많이많이 준비해서 멋진 모습 기대
할께~~지효야 오늘 하루도 사전녹화 하느라 피
곤할텐데 오늘밤에 잘때 좋은 하루 보내~화이팅!
오늘 열린음악회랑 인기가요 또 나와줘서 고마워!!
울 지효는 오빠의 마음속에 영원한 1등이야~사랑해!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