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 계명, 명령, 율례, 규례, 규칙, 규범, 법규, 법도, 법령.
"하나님의 법"으로서 구약의 율법과 계명에 근거하여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들을 대상으로 정하신 법적관계에 있어 관련되어지는 여러가지 종류의 이러한 관련 용어들이
구약성경에 기록이 되어있다.
그 가운데, 창세기 26:5절 말씀에서 관련된 법적용어들이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한킹 창세기 26:5절 『"이는 아브라함이 내 목소리에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들과 내 규례들과
내 법들을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리고 이러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적용되는 법적용어들은 영어킹제임스성경을 포함한 기타
영어성경들 그리고 각 민족의 언어들로 번역된 성경들은 물론이고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포함한
각종 한글성경들에서도 번역할 때에 이러한 용어들이 통일적인 기준으로 세워져 일관되게 적용되면서
번역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는 사실 앞에 이러한 용어들의 번역 사례에 있어 한킹을
근거로 인용, 제시할 것이니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독일보 출처 사이트 A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6672
---> "성경에 나오는 ‘법도’ ‘율례’ ‘율법’ ‘계명’ 무엇이 다른가요?
말씀의집 대표 김경열 박사,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밝혀"라는 제목의 게시글 가운데 "그에 따르면
법과 준수사항, 규칙 등을 가리키는 히브리어는 미츠바, 미쉬파트, 후카(호크), 토라 등 다양하다.
김 박사는 "특히 "율례와 법도"라는 표현이 매우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런데 이것들은 어떤 차이를 지닌 법 용어들인가"라고 반문하며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들의 의미론적
범주를 명확히 구분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했다."라는 이 게시글과...
아울러, '기독일보'에 실린 '김경열 박사'라는 분의 또 하나의 다음과 같은 게시글도 참고가
되시기를 바립니다.
기독일보 출처 사이트 B :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08212
---> "개역성경에서 구분해야 할 ‘의’와 ‘공의’김경열 박사, ‘미쉬파트와 체데크는 어떻게
다른가?’ 페이스북서 밝혀"
이 게시글의 내용 가운데 "마지막으로 김 박사는 두 용어의 혼란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
체데크/츠다카 = 의, 정의, 미쉬파트 = 법도, 공의"로 구분해서 이해할 것을 제안했다...
라고, 김 박사께서 제안하셨는데 이 애비두덜이가 히브리어에는 완전 대표적으로 무식해도 어찌
저 지경으로 무식할 수가 있겠는가 할 정도로 그야말로 무식에 무식, 한마디로 완전 대무식한
넘이지만 그럼에도 김 박사의 그러한 제안이 지극히 성경적인 제안이 아니겠는가 그런 느낌이
팍, 팍..이 애비두덜 가슴 속에 다가오고 있으니 한킹 포함 기존 여러 한글성경들의 번역자들과
출판사들은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율법과 계명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인가 기본적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든 그리스도인척 하는
교인교도들이든 대부분 알고 있으며 알 수가 있다는 사실 앞에 생략하면서...
그리고, 위에서 제시한 용어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은 네이버 백과사전의 설명을 부분적으로
참고했음을 알려드릴 때에 이 또한 참고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명령(命令) ; 세상 사전적 의미로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구두 또는 서면으로 의무를 부과하는 것"
창세기 2:16절 『주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네가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나』
2) 율례(律例) : 율법이 정한 규례 혹은 사례, 재판의 판별 기준이 되는 법령, 법규, '하나님의 법도'를
뜻하는 동시에 '사회적 규범'이라는 뜻도 담겨 있다.
출12:14 이 날이 너희에게 기념이 될지니, 너희는 그것을 너희 대대에 걸쳐 주께 한 명절로 지킬 것이며
너희는 그것을 영원히 율례로 삼아 한 명절로 지킬지니라.
(이 구절의 한킹 "율례" 번역을 킹제임스흠정역과 개역개정판은 "규례"로 번역하고 있는 것이다.)
3) 규례(規例) : 일정한 규칙.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시고 명령하신 법률이나 규범
신명기 4:1절 "그러므로, 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행하라고 한 그 규례들과
명령들에 경청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주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그 땅에 들어가 그것을 소유하게 되리라."
이 구절들 가운데 한킹 번역 "규례들과 명령들"을 킹제임스흠정역에서는 "법규와 법도"로
개역개정판은 "규례와 법도"로 번역했음.
4) 규칙(規則, rules]) :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키기로 작정한 법칙이나 제정된 질서,
욥기 28:26절 "그가 비를 위하여 규칙을 만드시고 천둥의 번개를 위하여 길을 정하셨을 때"
디모데후서 2:5절 "또 누구든지 경기를 할 때 규칙대로 하지 아니하면 면류관을 얻지 못하리라."
(한킹의 "규칙" 번역을 킹제임스흠정역은 "법령"으로, 개역개정판은 "법칙"으로 번역)
5) 규범(規範) : 인간의 사회생활에 있어서 판단, 행위, 평가 등의 기준이 되는 행동양식이다.
즉 ‘…이다’라는 존재(is)의 법칙이 아니라 ‘…이어야 한다’는 당위(ought to)의 법칙으로
구체적으로는 사회에서 지지를 얻은 일정의 가치관에 따라 행위를 규율하는 규칙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고린도후서 10:13절 "그러나 우리는 정도를 넘어서 자랑하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규범의 정도에 따라 자랑하노라. 그 정도는 너희에게도 미친 것이라.
(한킹의 이 구절에서 "규범" 번역을 킹제임스흠정역은 "규칙"으로 개역개정판은 "범위"로 번역)
6) 법규(法規, laws) : 법률의 규정, 규칙, 규범을 통틀어 일컫는 말. 일반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법률. 성경에서는, 의로우신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규범으로서의 법과 그 법이 정한
규례 곧 '율례'(律例)를 말한다...
(아무튼 헛갈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세상의 사전적 의미 또한 '법규'가 '규범'이 될 수가 있고 그러니 '규례'이고 '규례'가 '율례'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는 사실 앞에 그렇다면 "법규 = 규범 = 규례 = 율례"가 되고 말 것이니 그야말로
뭐가 뭔지 도무지 모르겠네...이 두덜..덜더덜...애비두덜이는!)
느헤미야서 9:13-14절 "주께서 또 시내 산에 내려오시고 그들과 더불어 하늘로부터 말씀하시고,
그들에게 옳은 명령들과, 참된 율법들과, 선한 규례들과 계명들을 주셨으며, 그들에게 주의
거룩한 안식일을 알게 하시고, 주의 종 모세의 손을 통하여 그들에게 법규들과, 규례들과,
율법들을 명하셨으며"
"명령들, 율법들, 규례들, 계명들, 법규들"
결론적으로, 율법과 계명에 근거해 율법은 도덕법, 의식법, 시민법이 있고 계명은 도덕법에
해당되는 10계명이 있는데 그 각각의 법과 계명에 있어 하나님께서 해당되는 각각의 종류들을
제시하시고 알려주시는 가운데 어떻게 준수해야만 한다는 그 방식, 방법을 말씀하시는 것이
"명령, 율례, 규례, 규칙, 규범, 법규, 법도, 법령"이 아닌가 그러한 결론으로 이해하고 믿어
성경말씀을 공부할 때에 적용하면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사려되는 바입니다..이 두덜..덜덜이의
생각으로는 말이지요.)
7) 법도(法道, laws) : 법률과 제도. (생활상의) 예법이나 제도. 성경에서는 특히 ‘하나님께서
친히 가르치시고 교훈하신 선민(選民)의 도덕 원칙’을 뜻한다. 협의적으로는 십계명이나 모세
오경 같은 특별 명령만을 뜻하기도 한다.
출애굽기 13:9절 "이것이 네게는 네 손에 표적이 되고 네 눈 사이에는 기념이 되게 하여 주의 법도가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주의 강한 손이 너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셨음이라."
이 구절에서 한킹의 "법도" 번역을 킹제임스흠정역과 개역개정판에서는 "율법"으로 번역.
8) 법령(法令) : 법률과 명령으로서 영어로는 ---> decree (디크리), 히브리어로는 ---> 호크
시편 148:6절 "그가 또한 그들을 영원 무궁토록 세우셨으며 폐기치 못할 법령을 제정하셨도다."
이 구절의 한킹 번역 "법령(a decree) 번역을 킹제임스흠정역은 "칙령"으로 개역개정판은
"명령"으로 번역.
이상, 조금이나마 여러분들께서 참고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첫댓글 개역개정은 dust랑 spoil을 구분하지안았죠
하나님의 법을 우습게 아는 두덜애비가 웬일로 이런 글을 다 올렸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