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5,6년전만 해도 동구권을 무시하는 일이 없었는데,,,프랑스등과도 동급이었으니...... 근데 당시 유고,루마니아등의 갑작스런 부진이 크게 작용했던 거 같네요.그 후로 동구권이 다소 약하다는 인식이 많아진 듯.... 루마니아는 수년간의 부진끝에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보기좋군요.물론 2000년쯤정도보단 아직 약한 전력같지만....근데 세르비아같은 경우는 부진이 끝이질 않는 군요.안타깝군요
당시 동구권의 경우 체코도 슬로바키아와 묶여서 체코슬로바키아로 나왔고, 유고도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등등 다 한데 묶여서 나왔죠. 세르비아도 마찬가지 세르비아 헤르체고비나로 묶여서 나왔드랬죠. 이렇게 묶여버리면 강팀은 강팀입니다만, 현재는 죄다 분산되어 버렸기때문에.. 그나마 주전 주축들을 많이 가지고있었던 체코만이 그나마 명맥유지..
구 공산권은 2000년대 이후, 특히 발칸반도이외지역은 90년대 이후 대부분 부진했습니다. 전술, 트레이닝방법 등에서 서유럽보다 뒤쳐져서 입니다. 이를 만회하고자 동유럽팀들은 외국인감독을 선임하기 시작했는데, 폴란드는 최초로 서유럽출신 외국인감독인 '레오 벤 하커르'감독을 선임하여 현대축구의 흐름을 잘 배워가고 있고(폴란드는 02년보단 06년이 더 전력이 강했고, 이번엔 그 때보다 더 강할 듯), 세르비아는 에스파냐국가대표감독이던 '하비에르 클레멘테'감독을 선임 했습니다. 그루지야는 '클라우스 톱묄러'감독을, 알바니아는 '오토 바리치'감독을, 마케도니아는 '슬레츠코 카타네치'감독을, 러시아는 '후스 히딩크'감독을,
첫댓글 5,6년전만 해도 동구권을 무시하는 일이 없었는데,,,프랑스등과도 동급이었으니...... 근데 당시 유고,루마니아등의 갑작스런 부진이 크게 작용했던 거 같네요.그 후로 동구권이 다소 약하다는 인식이 많아진 듯.... 루마니아는 수년간의 부진끝에 다시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보기좋군요.물론 2000년쯤정도보단 아직 약한 전력같지만....근데 세르비아같은 경우는 부진이 끝이질 않는 군요.안타깝군요
당시 동구권의 경우 체코도 슬로바키아와 묶여서 체코슬로바키아로 나왔고, 유고도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등등 다 한데 묶여서 나왔죠. 세르비아도 마찬가지 세르비아 헤르체고비나로 묶여서 나왔드랬죠. 이렇게 묶여버리면 강팀은 강팀입니다만, 현재는 죄다 분산되어 버렸기때문에.. 그나마 주전 주축들을 많이 가지고있었던 체코만이 그나마 명맥유지..
아맞다 세르비아는 몬테네그로죠.. 헤르체고비나는 보스니아였고 ㅎㅎ 햇갈렸네요
동구권과 거리가 멉니다만 아이슬랜드 너무 비참해졌더군요. 리히텐슈타인에게 3:0으로 졌습니다. 홈에서도 비기고... 우리가 좀 아는 구드욘센이나 잉기마르손, 군나르손같은 선수가 모두 나오고도 지다니..
폴란드는 예전 꼴 또 날지도 모름 크로아티아도;;;
80년도 후반 부터 동구권 축구가 몰락했다가..뭐랄까 경제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축구나 스포츠가 다시 부활한다는 느낌이랄까...특히 폴란드 같은경우 최근 유망주도 많이 나오고 굉장히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폴란드,루마니아,슬로바키아,체코..불가리아,세르비아,몬테네그로..뭔가 심상치않음..
크로아티아 이번 잉글랜드전 이긴다면 , 무섭겠네요.... 이기기위해서 발악하는 영국한테 이긴 그 크로아티아...어쩌면 독일의 최대적이 될수도 있겠네요....
구 공산권은 2000년대 이후, 특히 발칸반도이외지역은 90년대 이후 대부분 부진했습니다. 전술, 트레이닝방법 등에서 서유럽보다 뒤쳐져서 입니다. 이를 만회하고자 동유럽팀들은 외국인감독을 선임하기 시작했는데, 폴란드는 최초로 서유럽출신 외국인감독인 '레오 벤 하커르'감독을 선임하여 현대축구의 흐름을 잘 배워가고 있고(폴란드는 02년보단 06년이 더 전력이 강했고, 이번엔 그 때보다 더 강할 듯), 세르비아는 에스파냐국가대표감독이던 '하비에르 클레멘테'감독을 선임 했습니다. 그루지야는 '클라우스 톱묄러'감독을, 알바니아는 '오토 바리치'감독을, 마케도니아는 '슬레츠코 카타네치'감독을, 러시아는 '후스 히딩크'감독을,
카자흐스탄은 '피페르스'감독을, 에스토니아는 '비고 옌센'감독을, 벨로루시는 '베른트 스탕게'감독을, 아르메니아는 '이언 포더필드'감독을 선임하는 등 동구권에도 외국인감독 선임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드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