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에서 베이퍼를 신는 몇몇이를 뒤이어,
브라질인 천재소년 네이마르는
나이키 축구화 머큐리얼 베이퍼 8를 가장 최근에 받은 선수입니다.
아래는 네이마르가 머큐리얼 베이퍼를 신고 있는 모습이네요.
그의 화려한 공 컨트롤 모습 중 한 장면에서
주목할만한 점을 발견 하였습니다.
삼바의 스타 네이마르는
우리가 봐왔던 유럽에서 특히 주목받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SG모델 과는 다른
새 머큐리얼 베이퍼 8 FG 를 테스트해 보기 위해 받았습니다.
위 장면은 우리에게 머큐리얼 베이퍼 8의 새로운 유리 섬유 아웃솔을 잘 보여줍니다.
슈퍼플라이의 비싼 카본 섬유를 대체하였다고 합니다.
그 새로운 형태의 스터드는 또한 흥미로운데요,
이는 비대칭 구조로
앞발의 가장 중심에 스터드는와
앞쪽의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까락 밑부분의 스터드는
앞발을 지지해주며 폭발적인 가속도를 냅니다.
새 머큐리얼 베이퍼 8의 사진의 디자인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물론 테스트가 끝난 후엔 저런 기초적인 디자인이 아닌
머큐리얼 다운 디자인으로 탄생할 테니 말이죠.
출처: 네이버 축구도시 블로그
첫댓글 검정고무신
고무신은 우리 나라가 짱인데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근육좀 붙고 그럼 더 잘해질 삘이죠~ 아직은 좀,....
유리 섬유 아웃솔은 머큐리얼 베이퍼7 FG 버전에서부터 쓰고 있었죠.
6때부터쓰지않았나요?
아 그렇죠 6때 부터 썼죠.
6사놓고 7이랑 맨날 헷갈리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