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청와대 트위터
https://mobile.twitter.com/TheBlueHouseKR/status/1104969819357503488
<브루나이 첫 공식일정> 문재인 대통령은 볼키아 국왕의 관저이자 집무실인 브루나이 왕궁 ‘Istana Nurul Iman’을 찾아 공식 환영식에 참석하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인 브루나이는 올 11월 열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돕고 있습니다.
브루나이는 1360년부터 약 650년 동안 절대왕권을 유지하고 있는 이슬람 왕국으로 볼키아 국왕은 총리, 국방, 재무, 외교장관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1인당 GDP 28,290달러로 아세안 국가 중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무상의료·교육, 주택 보급, 연금 등 각종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볼키아 국왕은 “이번 대통령님의 국빈방문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 바로 올해가 우리 양국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해 일뿐만 아니라, 한-아세안 관계에 있어서 브루나이가 대화조정국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 대통령님과 더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전하며 “두 나라는 수교 후 지난 35년간 인프라, 에너지, 인적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특히 우리 기업들이 브루나이의 국력과 발전을 상징하는 리파스 대교과 템부롱 대교의 건설에 기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댓글 오호
잘하고 오시길!!
열일하신다 고생많으시네ㅜㅜ
조심히 다녀오세요!!!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외교 진짜 열일하시네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