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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윤정희 여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청솔 추천 0 조회 487 23.01.20 19:2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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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20 20:07

    첫댓글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으신 큰 별 하나가 진 날입니다.
    문희 남정임 윤정희 트로이카가 한참 기세를 올릴 적에 저는 초등학생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불세출의 삼두마차 중에서 이제 문희씨만 남았군요.
    남정임씨는 아깝게 오십도 못 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압니다.
    누구나 그렇게 왔다 가는 인생, 나도 육십이 넘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

  • 23.01.20 20:27

    한국에서 백건우 윤정희 님은 너무도 잘 알려저 있습니다.
    결혼 반대설이 있다는 이유로 많은 고충이 있었을 것입니다.
    어릴때 보았든 첫 작품 영화 청춘극장에서 발랄하고 귀여운
    연기를 너무도 잘 해주어서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예쁜 미모의 여인도 떠나는 슬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1.20 20:31

    저도 오늘 뉴스보고
    깜짝 놀랐어요.
    10년을 치매로 고생하다
    그 인기 최고였던 시절을 돌아보니
    인생 허무합니다.
    윤정희님 저도 너무 좋아했던 영화배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01.20 20:38

    트로이카 분들 진짜 순수 자연산 미인 들이셨지요
    어린 시절 가끔 영화 에서 보며 가슴 설레이게 했던 분 입니다
    삼가 고인 의 명복을 빕니나

  • 23.01.20 20:39

    참 멋지고 지적인 매력적인 여배우지요
    정말 무서운 치매로 ㅇ고생하고 가족들이 잘돌보지 않았단 소문도 재산 싸움도 본인은 모르고 가셨군요
    삼가 고인의 멍복을 빕니다

  • 23.01.21 01:40

    윤정희 공부하고 노력하는 배우에다
    재벌보다 순수 예술가 피아니스트와 결혼
    늘 연애하듯 두사람이 함께 한 영화처럼 살다 갔죠
    뻑하면 이혼하는 세태에서
    윤정희 엄앵란 문희는 고대로 간거죠
    남정임을 좋아했는데 일찍 영면했죠
    재산이 좀 있다 싶으면
    꼭 가만있던 일가친척 형제들이 나서서
    콩고물에 손 댈려든다
    윤정희를 아껴서일까?
    아니지 싶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윤정희
    세월앞에서는 치매환자도 되고
    부디
    편안히 영면하소서

  • 23.01.21 06:26

    청솔님~
    윤정희 배우를 참 좋아 했는데
    병마앞에는 어쩔 수 없네요
    아직 더 살아도 될 나이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1.21 09:38

    그러셨군요
    맞습니다. 요즘은 장수시대죠.
    몇 년 더 살고갔었으면 싶네요.
    감사합니다

  • 23.01.21 14:56

    고등학교 선배님이라서 많이 좋아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생. 부디 그곳에서는 조용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시기를.

  • 23.01.21 17:35

    한 시대의 프리마돈나
    편히 잠드시오
    한 때 저 역시 연민의 대상이었소
    그 미소 잠들었어도
    그대로이길 소망합니다

  • 23.01.22 13:46

    아까운 여배우 윤정희씨
    더 많은 영화로 만날수있기를 바랐는데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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