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라의 운영이 걸린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80년대 이래 우리 정치권에서 기득권으로 내려온 이념형 정치권 지형을 변화시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느냐, 아니면 과거로 후퇴하느냐가 걸린 중대한 선거이자 국회를 장악한 민주당 이재명 패거리와 범죄혐의자들을 끌어모은 조국혁신당 패거리들에 대한 심판인 동시에 윤석열 행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도 가진다는 점에서 여,야를 지지하는 유권자 모두 냉엄한 민심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좌파 운동권 정부를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를 선택했다. 하지만 대선만으로는 낡은 이념형 운동권 기득권 정치를 퇴출하지 못하고 미완의 과제로 남겼다. 이때 남은 미완의 과제는 윤석열 정부 발목잡기의 원인이 되어 윤 정부를 식물정부로 만드는 동인(動因)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따라서 22대 총선은 80년대 이래 정치권의 기득권 세력으로 군림해 왔던 운동권 잔당 세력과 정치 모리배들의 소탕전이 되어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운동권과 파렴치한 법죄혐의자를 청산해야 할 이유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지난 좌파 운동권 정부에서 추진하고 집행했던 포퓰리즘 사회주의 성격의 이념형 정책을 바로잡기 위해 여러 개혁 정책들을 추진했지만, 제대로 일을 할 수가 없었다. 아니 아예, 일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중심에 방탄의 주역 이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범죄혐의만 10여 가지 사법리스크를 안고 있는 이재명 대표의 방탄을 위해 압도적 수적 우위를 앞세워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아 비틀었고, 윤석열 정부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기 위해 민주당 정부 시절에는 엄두도 못 냈던 법안들을 단독 강제 통과하여 거부권을 유도하는 수작을 부리기도 했다. 이처럼 21대 후반기 국회는 방탄, 파행, 정쟁, 민생 실종의 국회라고 해도 결코 틀린 말은 아니었다.
저질 국회의원이 마구 쏟아내는 가짜뉴스는 대량 생산 공장을 방불케 했으며, 막말과 욕설은 일상사가 되었고, 품위를 잃은 저질 인신공격은 파렴치 정치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향연이었다. 이러한 국회는 분명히 청산해야 할 대상이지만 22대 국회는 어쩌면 21대보다 더 난장판 국회가 될지 모른다. 민주당 이재명이 전권을 행사한 상식 밖의 민주당 사천, 비례 위성 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당선권에 배치한 종북 추종 대한민국 부정 세력의 면면을 보거나 복수혈전에 눈이 뒤집혀 진 조국의 악에 받친 선동 등은 불길한 전조(前兆)를 예감하는 징후들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지 못하,면 22대 국회는 방탄세력, 범죄자 도피세력, 통진당 아류 종북세력, 윤석열 대통령 탄핵 주장 세력이 주축을 이루어 양아치 패거리들이 벌이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국정 농단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번 총선은 이들의 국회 진입을 막고 대한민국을 범죄자로부터, 종북세력으로부터, 파렴치세력으로부터 지켜내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국민이 역사 앞에 책임을 다했다고 기록될 것이 아니겠는가,
저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지역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발표되는 여론조사를 이용하여 200석 운운하며 선동, 선전에 혈안이 되어 있다. 지역 주민 500명을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는 좌파 과표집 현상과 지역 전체 여론을 감지하기엔 표집단이 턱없이 부족하여 한계가 뚜렷한데도 민주당이 프로파간다에 활용하는 것은 보수층의 투표 포기를 유도하는 이간계 술책으로 봐야 한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서울 중랑구에서는 투표일 일주일 전의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18% 뒤진 후보가 최종 승리한 사례도 있었다.
이처럼 앞으로 변수와 이변은 무수히 발생할 것이다. 각 당이 발표하는 정책 이슈와 막말, 욕설, 등 돌발변수에 따라 여론은 언제든지 크게 출렁이게 된다는 뜻이다. 따라서 자유 우파 진영은 민주당의 200석 운운 헛소리 선동선전에 속아 투표를 절대 포기해선 안 된다. 우리나라 선거 결과는 귀신도 모를 정도로 다이내믹하므로 투표하면 반드시 이긴다는 신념을 투표일까지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 개관사정(蓋棺事定)이라고, 선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첫댓글 선거와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니 모든 유권자는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여 종북좌파와 범죄자가 대표인 정당을 심판해야 합니다.
이번 4·10 총선은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 입니다.
우리 자유우파 국민은 나라의 운명이 걸린 선거에 모두 반드시 투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