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전세계를 울린 감동의 대작 그 영화          < BLACK  (블랙/ 黑暗) >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dVuBWYkU6U$">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dVuBWYkU6U$</A> 이 샌드페블 할범이 몇년 전에 며칠 밖에 나갔다 온 사이  극장값이 뛰어 이젠 경로증으로도 5천달러(원)를 지불하고서야 가능하니 자금사정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늘 치고 박고 쿵쿵 쾅쾅 하며 식상하게 하는 블록버스트들에 비해 개봉날 맞춰 잘 봤구나 하는 흐믓한   생각이 들었다. 인도영화 특유의 풍경과 분위기 면에선 Mumbai를 배경삼은 Slumdog Millionaire 가 연상되고 이미 짐작한대로 헬렌켈러가 전편에 오버랩 되긴했어도 2005년작품이 한국엔 오늘에사 뚜껑을 열어 일흔에 가까운 아마매니어 샌드가 손수건을 여러번 꺼내며 아직도   <DIV class=conPhoto> <DIV id=conPhoto class=photoCanvas><IMG id=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51B84244A587B0DEC" width=678 height=428></DIV></DIV> <DIV class="photoSubInfo fc3"> <DIV class=btnsWrap> </DIV></DIV>    누선이 완전 매마르진 않은걸 확인했으니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 "미셀" 의 누구도 믿지않았던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생각도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암흑속의 캐오스속에서 방황하던 그 녀의 인간승리, 특히 명문대학 입학과정과 졸업소감   피력장면은 아직도 어둠에 있는 이 세상 모든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고 타임지가 선정, " 최고의 영화 베스트 10 " 의 반열에 올린것도 과장은 아니며 "내생애 최고의 영화 - 벅찬 감동이 딱이다 - 너무나도 반짝이며 빛나는 영화 - 별 열개로도 부족한 영화" 등등의 찬사도 그럴만       <DIV class=conPhoto> <DIV id=conPhoto class=photoCanvas><IMG id=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51B84244A587B17EE" width=678 height=436></DIV></DIV> <DIV class="photoSubInfo fc3"> <DIV class=btnsWrap> </DIV></DIV>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얘기의 줄거리는  빛이 있어 색이 있다는 주제아래 인간의 눈은 약 160개의 색조를 구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단 하나의 색만을 볼 뿐이며 빛이 차단된 어둠이 바로 블랙(black)이며 사물에 대한 인간의 판단력은 90％ 이상 시각 정보에 의존한단다. 빛이 없는 어둠은 두려   움의 대상이자 절망과 죽음이다. 여기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소녀 미셸은)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 영화 속에서 미셸은 짐승처럼 먹고 유령처럼 집안을 돌아다닌다. 그 무엇도 소녀를 어둠 속에서 구해줄 수     <DIV class=conPhoto> <DIV id=conPhoto class=photoCanvas><IMG id=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46FE510B1FCAB08E1" width=678 height=409></DIV></DIV> <DIV class="photoSubInfo fc3"> <DIV class=btnsWrap> </DIV> <DIV class=btnsWrap> </DIV> <DIV class=btnsWrap>없을것 같던 그때 한 사람이 손을 내민다. 장애아 특수학교의 사하이 선생이다. 선생은 미셸의 인생에서</DIV> <DIV class=btnsWrap>그동안 무의미했던 사물의 이름과 그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헌신한다. 사하이 선생이 미셸에게 가르쳐  </DIV> <DIV class=btnsWrap>주지 않은 유일한 단어는 '불가능' 뿐이다. 선생의 헌신적인 노력은 빛이 닿지 않는 곳에 버려졌던 미셸이</DIV> <DIV class=btnsWrap>밝은 세상을 향해 걸음마를 뗄 수 있게 관객의 애간장을 조이는 숱한 시련을 넘고 또 넘으며 미셀을 끝가지</DIV> <DIV class=btnsWrap>가르치고 또 가르치? 돕고 또 도와 드디어 듣도보도 못하는 그녀가 사각모를 쓰는 인간승리를 만는다. </DIV> <DIV class=btnsWrap> </DIV> <DIV class=btnsWrap> </DIV></DIV>     <DIV class=conPhoto> <DIV id=conPhoto class=photoCanvas><IMG id=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81B84244A587B1CEF" width=678 height=436></DIV></DIV> <DIV class="photoSubInfo fc3"> <DIV class=btnsWrap> </DIV></DIV> 그간 Dark Knight 의 크리스찬베일의 터미네이터를 비롯한 매력적인 섹시미녀 메간폭스가 나와 관심을 뵀던 소위 블럭버스트  트랜스포머등이 요란했었으나 몇년전 프레딕하이모어와 로빈윌리암스가   눈물을 쏙 뺀 August Rush 이후 이 샌드할범은 가슴찡한 영화가 없었고 차라리 과속스캔들, 7급공무원   으로 이어지는 방화와 특히 "우생순" 의 대를 잇는 이범수의 "킹콩을 들다" 나 하정우의 " 국가대표" 와   윤제균감독의 "해운대"가 더 인상적이고 영화의 생명 바로 그 "재미" 를 보여준 참으로 좋은 영화였던 같다.   <IMG id=daumPhoto src="https://t1.daumcdn.net/cfile/191A52284A587AE18A" width=678 height=432> <DIV class="photoSubInfo fc3">     여하간 젊은이들의 전유물인 팝이나 재쯔를 비롯하여 개봉되는 영화를 체크하고 기다리고 개봉에 맞춰 재밌게 관람하며 새로운 배우들의 이름도 익히고 멋진 씬이나 장면들 그리고 새그먼트의 각인과 영양가 있는 버전과 나레이션 그리고 대화들을 외우는 노력은 노쇠와 과음으로 멸실돼가는 뇌세포를 유지보존   하고 또 샌드할범같은 고령 노인들에겐 정신건강 유지와 치매예방이란 효과도 있다니 필요하신 분 누구나 연락주시면 언제고 미리 예매해서 낙지볶음에 소주도 한잔 곁들여 제가 극진히 모시겠습니다. 고마워요!!                               < 어둠이 너를 삼키려해도 너는 빛을 향해 가야 돼 !! >  </DIV>          <Above of the All Still Pictures and Ariticles are Arranged and Written by Sand Pebble> <A href="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dVuBWYkU6U$">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edVuBWYkU6U$</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