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추악한 모습
그 끝은 어디까지일까?
코로나바이러스
거의 10년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근데
이번에는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하지도 않은 여편네 하나가 대구와 경북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비상식적으로
우리는
5천년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을 매일 쳐다보면서
살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이건 지구가 망하지 않는 동안 불변의 진리일 것이다? : 전혀 다른 것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나만
아니면 된다는 아주 비굴하고 더럽고 추잡스럽게.
아침에
SK하이닉스를 쳐다본다.
글을
적는 동안도 수시로 화면을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아마도
삼성물산보다는 지금 단타놀이가 쪼끔은 더 좋을 것 같아서.
갱기
풀리면 순식간에 주가가 널뛰기 국면으로 들어가 대형주들은 신고가를 형성할 것이다.
그러면
지금이 기회다(소형주 전부 매도하고 나머지 돈 모아서 대형주 하나에 올인을 해야하는 시점 같은데)
종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물산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한다(이게 내 단점이면서 가장 좋은 장점이기도 하다. 그렇게 투자를 하고 놀았으니)
단
함도 실패를 하지 않으면서(주식은 그 어떤 경우라도 하게되면 단 10원도 일어서는 안된다.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마눌이
따듯한 커피 1잔을
어제
동생이 당진을 갔다오면서 맛집에서
꽈배기를 1봉지 사와서 주고 갔는데 눅눅해도 맛은 있다(그 꽈배기가 그 꽈배기이지만 동생이 그 멀리서 사왔으니 맛은 넘치게 된다)
한입하고
커피도 한모금하고
마우스 들고 주식화면 함 쳐다보고 하면서(한달정도는 나가지 않는 것이 상책인데 오늘도 목형집에 함 가야할 것 같다)
심성물산
빠지면 그 자리까지만 와도 하루 일당은 간단하다(지금까지는 억수로 간단한 게임이다)
인간들의
추악한 모습 그 끝은 어데까지일까?
아파트
돌면서 소화전을 전부 혼자서 검사를 했다.
소주병
담배갑과 꽁초들
요구르트병과 수많은 쓰레기들이 소화전안에 다 들어있다.
이게
우리네 보통사람들의 사람사는 모습인데 내 것이 아니고 공동재산이면 똥개(?) 취급이다.
나라가 망해야
구할려고 날뛰는 우리네 선조들 모습처럼
오늘날도
뭔가 일이 터져야 난리법석을 하고 수습을 한다고 개발강을 하는 모습은 분명 우리를 슬프게한다.
예방
준비
유비무환
준비하는 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그리고 터져도 백전배승인데 누구나 그걸 알면서도 저렇게 쓰레기짓을 한다)
어렵다.
나라는 이분법으로 만들어 놓고
지들만
국개의원 하면 면책특권으로 그 어떤 개지랼을 해도 빠져나가니 나라 꼬라지나 사람들 모습이나 별반 다르지는 않는 것 같다.
아래도
모임에서 사람들에게 얘기를 했다(저마다 다 다르니)
개나
돼지나
그 어떤 종자가 되어도 지금은 전혀 변하지 않는 모습인데 왈가불가 자체가 인간의 모습이 아니라고.
내 세대
60대 이상이 전부 하루에 다 죽어 없어지지 않는 한
애들도
결국
그렇게 물들어 가면 개혁과 혁신은 개나발같은 소리가 될 것이라고(나이를 묵으면 뒤에서 길만 가르쳐 주면 될 것을 앞에 나서서)
경험
경력을 얘기하면
탕국내미 나는 것들이 나이만 쳐묵고 지랼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쟈들은 전혀 모른다(노망에 들어 갔으니 당연하지만)
옛날이면
저승문턱에서 놀아야 할 것들이 세상이 좋아 혈세를 축내면서 노망질 하는 것이다.
30대
40대들이 나서야 하고
50대들이 앞서서 솔선수범하고 그런 나라가 되어야 한다.
법과
원칙과
양심에 어긋나지 않도록 이웃을 생각하고 함께 더불어 가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한다.
10대
어리다고 생각하는 노망들은 인간들이 이번에 다 사라져야만 나라에 미래가 보일 것이다(야들은 생각이 무궁무진하다)
이번에도
다툼은 노망들은 인간들의 투표권을 차라리 없애는 것이 맞다고(막걸리 1잔과 500원 동전이면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면서)
함께
더불어 가는 사회는
나이를 묵은 인간들이 솔선수범 하면서 이끌어야한다(지들은 헌법과 법률을 개무시하면서 애들에게는 지키라하는 못된 습성을......)
주식
빨갛다
2월은 생활비를 벌어야 3월초에 마눌에게 줄텐데(지금 조선 갱기는 어렵고 나도 많이 어렵고 그렇다고 감히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법은
만인에 평등해야 한다
법을
가지고 노는 년늠들이 마음대로 휘두르지 못하게(이건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으면 어렵고 힘들겠지만) 해야하고.
장발장같은 세상
나이를 묵었다고 단지 그것만으로 애들을 누르는 세상
이제
대한민국은 우리같은 나이 쳐묵은 것들이 나서서 지랼하지 말고 뒤에서 길을 안내하고 양심을 벗어나지 않도록 밀어주야 할텐데.
욕심많은
늙은 것들은 오늘도 혈세만 축낼 생각과 하루를 즐거워 하는 모습으로 우리를 슬프게한다
지들
계집과 새끼들 아니라고
더럽고 추잡스럽게 성추행과 성폭행 놀이하면서
좋은 세상인데
사람들은 그러하지 못하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모습은 분명 우리를 슬프게 하지만 답이 없다는 것도 우리를 아픔에 들게한다.
나만
죽을 수 없다고
물귀신 작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면서 오늘도 헤헤거리는 모습은 우리를 정말 피곤하게 한다.
혼자 노는 카페
오늘도 법서와 갱제서가 열서너권 도착하겠제(눈도 침침한데 책 읽는 것도 어렵다. 특히 존 그리샴의 법정소설들은 더더욱 어렵다)
오후 00시 48분이다.
외근을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절에 들려 부처님을 뵙고
올해
나의 월별 신수도 받고(늦었지만 나는 철학관이나 절에서 이걸 보는 잼이 참 좋다. 해마다)
따뜻한
담벼락 앞에 앉아서 산을 보고 해를 보고 나무를 보고 풀을 보노라면 내가 신선이 된냥 잠시나마 그렇게 빠져 들어간다.
덧없고
부질없는 삶에 집착해서 혈세를 축내는 애들과 장군 이순신과 퇴계 이황과 율곡 이이 선생의 글도 생각하면서 잠시 묵념을 한다.
주식게임
그리고 기관(?)에 애들을 쳐다보면서 주식도박을 하면 용돈벌이는 참 싶다(큰 돈은 어렵지만)
가끔
종합지수가 그리고 종목이 빠지는 이유가 없다(세상에 이유없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단순하게 쳐다보면 전혀 없는데도 빠지고있다)
그럼
개투들은 용돈벌이가 참 쉽다(스쳐가는 바람에 떨어지는 밤을 구냥 주으면 된다)
이게
우리네 주식투자다(방송이나 기관에서 입으로는 가치주네, 성장주네, 우량주네 하지만 하는 짓은 거의 개차반이다)
첫댓글 종무야!
꼬레나 조심해라.
나가지 않을려고 했는데
거래처
애들이 수시로 전화하니 가서 확인해주고 와야겠다.
나가면
보이는 것은 나이 묵고 좋지않은 모습을 애들에게 보여주는 걸렁배들이 우리를 슬프게한다.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특히 노약자나 여자들이 지나가면 매달려서 1000원 짜리 하나 얻는 모습(거의 강탈이지만 법은 없다)
따뜻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꺼진 불도 다시 보자가 백번 맞는 것 같다.
저런 여편데
생각하지도 못한 악수가 튀어나오니 몇날 몇일은 또 고생을 해야 할 것이다(놔두도 지나가지만. 다 죽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