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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종 환우 Cafe 『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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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치료 이야기 많이 망설이다가 드디어 글 올리네요 ^^
힘내요 추천 0 조회 1,082 12.09.28 16:4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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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8 17:05

    첫댓글 정말정말,,,정말 힘드셨겠네요.
    앞으로도 치료 많이 남았지만,,,남편분,,그리고 아기 생각하시면서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글쓰신것처럼,,,병보다 아기가 먼저 와준거에 참 감사하게 생각되네요.
    저흰 아직 아기가 없는데,,신랑 치료중이라 아기있는분들 참 부럽더라구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09.28 22:13

    완전 불임이 아니고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께서~~ 남편분께서 꼭 완전관해 판정받으시고
    꼭 이쁜아가 만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글구 방사선치료 글 쓰신거 제가 댓글 달았어요 함 보세용 ^^

  • 12.09.28 18:04

    글 읽으면서 많이 찡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정리해서 글 올리신 것은 많이 비워내고 정리가 되어 그렇겠지요..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면서 하루 하루 충실히, 사랑하면서 예쁘게 사셔요..

  • 작성자 12.09.28 22:13

    감사합니다.. 빛나는 연꽃님 말씀처럼 이젠 정말 정리가 많이 되었나봐요~~
    하루하루 감사히 살겠습니다^^

  • 12.09.28 19:39

    힘든과정 멋지게 이겨 내신 용감하고 씩씩하고,뭐라 말할수없이 너무나 대단하십니다.큰~~~박수 보내겠습니다.
    오뚜기같이 그 자리에 있는 "힘내요"는 우리들의 희망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모두가 건강해집시다.^^

  • 작성자 12.09.28 22:15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투병중이신 모든 분들이 다들 정말 너무나 대단하신것 같아요...
    아 그리고 그 옆에서 도와주시는 가족분들도 그 못지 않구요 ^^
    아가님의 칭찬이 저를 춤추게 하네요~~ 더 힘낼께요 ^^
    이제 유준맘으로 닉네임 바꿨어요~~ 글 자주 올릴께요 ^^

  • 12.09.28 20:34

    정말 어려운 결정 하셨군요. 두마리 토끼 전부 다 잡은 강한 모성애에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신혼 생활에 곁에서 지켜주시고 힘이되어 준 좋은 남편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어두운 터널 이제 벗어나 아이랑 멋진 생활 이루시기 빕니다. 힘내십시요.

  • 작성자 12.09.28 22:18

    네...아직도 신랑 보고 있으면 자꾸 가슴이 아려오네요...ㅠㅠ 친구들은 이제 좀 덜할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저는 갈수록 더 애정이 깊어지네요...ㅋㅋㅋㅋ
    아파서 그런건가요~~~~~~ㅋㅋㅋ 건강해져도 지금의 이 고마움 미안함 잊지 않고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

  • 12.09.29 13:58

    아자..아자 화이팅!!
    힘든과정 잘 참고 견디셨어요 ~ 아가도 엄마 마음 알고 튼튼하게 잘 클겁니다
    저도 조석구교수님한테 치료 받았는데...항암1차때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2차엔 항암을 줄어서
    맞았어요..(지방에서 15일동안 금식하면서 검사란검사는 다 하면서 체중을 7키로 빠졌거덩요)
    휼륭한쌤입니다...다른교수님도요 ㅎㅎㅎ
    저도 진단받고 생각나는건 어..........엄마로서 할일이 남았는데 란 생각 뿐이였어요 ...ㅎ 님...엄마는 강하다.ㅎㅎㅎ

  • 12.09.29 23:10

    유준엄마! 씩씩한 아마조네스...이 모진 겨울 전투 잘 치르시고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 12.09.30 08:58

    오늘 추석이네요...항상 좋은 일만 있을 것이고, 애기도 건강 하실겁니다. 분명 고생하신 만큼 행복하실거라 믿어요...행복하셔야 되요 !!!

  • 제일 위대한 엄마라는이름으로 유준이를 낳으셨듯이 병마른물리치고 유준이를 건강하게 키워주실 수 있으실겁니다.

  • 12.10.22 16:27

    유준맘님 ,힘내세요.아직 할일이 무지 많아요..기도 할께요.

  • 12.10.23 00:14

    유준엄마, 정말 힘든 시기 잘 이겨내셨어요!~~
    아기도 옆에 있으니 이제 힘내셔서 항암 이기시면 될 것 같네요.
    참으로 사소한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가? 뼈져린 말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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