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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미수다 캐서린의 인터뷰 글을 읽고...
Lost in Seattle 추천 0 조회 3,386 09.09.19 17:0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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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9 18:24

    첫댓글 좋은 글 늘 감사하게 잘읽고있습니다,,^^

  • 09.09.19 18:53

    제가 미국사례를 떠들어 보았자..... 옳바르게 보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님글 잘 보고 있습니다.

  • 09.09.19 19:01

    옳은 말씀입니다...우리나란 이런 정서 교육이 없어요...정서 육받지 못한 부모님으로부터의 내려오는 주입식 교육이 문제랍니다.

  • 09.09.19 19:12

    아주 옳은 말을 했는데 왜 이게 한국 비판이라는 것입니까? 제가 보긴에 상황을 정확히 본것 같은데... 무조건 외국인들은 한국 살기 좋아!그리고 한국사람좋아!이말만 기계적으로 해야 하나요?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은 굉장히 자신감이 없는 것이죠.

  • 09.09.19 19:24

    오랜만에 돌아 오셨네요...궁금하고 기다렸습니다. 시애틀님 글 보는 맛에 이곳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립니다.

  • 09.09.19 20:08

    사실 미수다 프로에 이런 대화가 많이 나와야 하는데 아주 판에 박은 대화들만 오고갑니다. 거기 출연하는 미녀들도 솔직하지 못한 말을 하여야 하므로 곤혹스러울겁니다.

  • 09.09.19 20:16

    저도 그 인터뷰 봤는데 뭐가 문제라는건지 모르겠어요. 하긴 옛날에도 충신들이 맞는말 하다가 먼저 좌천되었지요.

  • 09.09.19 21:40

    좌천 정도면 다행이고 목숨이 왔다갔다 했지요--;

  • 09.09.21 10:03

    그러게요. 비판이라기 보단 예리한 지적 내지는 충고 같은데요.. 충고는 겸허히 받아 들여야죠.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마치 이명박정부에서 질러대는 소아병적 망동과 매우 병리현상이 흡사하군요..

  • 09.09.19 21:53

    님의 혜안 덕분에 제가 많이 중심을 잡았습니다. 제게는 님이 이 코너의 든든한 기둥 중 한분이십니다.~^^

  • 09.09.19 22:17

    미국부동산얘기도 많이 생각케하여서 무척 좋았습니다. 망설이지마시고 기회되는대로 글을 올려주세요.

  • 09.09.19 23:28

    초창기에는 정말 유익하고 좋은 프로 였지만 3 년째를 맞아 가는 지금은 수명을 다한 프로그램이란 인식이 강합니다 더구나 너무 작위적이죠

  • 09.09.20 23:32

    요즘 연구소 분위기가 걱정스럽네요, 녹쓴 분들의 해방구 같다는 느낌이랄가!, 시간은 흘러 정화가 되겠쪼, 다만 님같은 공익적 사고를 갖고 계신분들이 하나 둘 떠날까봐 염려가 되네요(눈에 보이기도 하구요), 생각 깊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인간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님도 힘내시고요^^

  • 09.09.20 00:3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역만리에 있지만 마음은 바로 옆에 있는 분 같습니다. ^^

  • 09.09.20 02:08

    ㅎㅎㅎ<위험한 경제학>에서 인용하신 글은 어찌 소주한잔이라도 값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 09.09.20 08:33

    네 그래야죠. 시애틀로 책은 보내드렸습니다만 국내에 계시면 소주잔이라도 기울이고 싶습니다.^^

  • 09.09.20 06:41

    이게 왜 한국 비하죠? 너무나 합리적인 비판인데 ㅠ.ㅠ

  • 09.09.20 07:29

    가슴에 와 닫는.. 음 객관적으로 우리를 말해 준건데.. 그걸 받아 들이지 못하니..

  • 09.09.20 10:25

    비하인지...비판인지도 구분 못하는 수준?? 부자나라지만 텅비어 있는 삶..남들 눈치보고 산다는 말..정곡을 찌른 말인데... 제가 미수다를 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요..정말 이 기사때문에 출연정지?? TV프로그램의 실상을 보여주는듯...-.-;;

  • 09.09.20 19:57

    좋은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 09.09.20 22:02

    한국인들이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잣대에 걸려들었다고 봅니다 ㅡㅡ;;

  • 09.09.20 23:14

    시절이 하수상하니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가 비난으로 둔갑하는군요. 삽질 정부와 그에 걸맞는 국민성... 하긴 내 아파트값만 올려주면 강을 파건 아예 강을 모조리 콘크리트로 덮어버리건 신경 안쓰는 국민들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

  • 09.09.20 23:16

    언론왜곡이 참 무서운 세상이죠. 위 글만 봐서는 오히려 교훈적인 글인데... 글 감사합니다.

  • 09.09.20 23:51

    캐서린 TV에서 본거보다 훨 똑똑하네... 선진국들이 겪은문제, 해결 못하면, 선진국 되지도 못하고 더 힘들어질거임...

  • 09.09.21 00:34

    다 맞는 이야기 외국애들하고 이야기 해보면 한국사람은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족속들입니다. 참 피곤하게 살조. 일등일등 할려고 하는데, 어느 부서건 직장에서든지 일등을 못하면 소 돼지 취급 받습니다. 실제 사회에서는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야 위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 것인데, 다양성을 인정 않하고 돈돈돈... ... 결국 이 사회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나라 보다 못사는 후진국 사람들이 인성이나 여러면에서 더 우수한거 같습니다. 그 사람들한테는 여유라는게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여유.

  • 09.09.21 01:43

    귀와 눈을 가리고 자기식만 고집하는분들에게는 케네디언님말씀이나 로스트인 시애틀님의 정보들이 보이지않을겁니다...하지만 다~~그렇지는 않아요.. 덕분에 나같은사람은 이렇게 세상보는눈을 가졌는걸요 ^^ 앞으로도 좋은말슴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

  • 09.09.21 11:02

    바른말했는데 대체 뭘 비하했다는건지..씨애틀 정말 멋지더라구요..올초에 잠시다녀왔는데(애드몬드?) 다시가고프네요..건강하세요.

  • 09.09.21 13:04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 09.09.21 13:21

    뭐 맞는 말만 했네요...제 주변에는 고소득 남성분이 많으신데요...대부분 남성은 골프치고 회식하고,술먹고,야근하고...아이들은 엄마따라 해외로 영어공부 다녀오고...그게 일반적 추세..가끔 기러기분도....정말 가정에 충실하신 분(퇴근하고 집에 바로 가시는 분, 주말을 가족과 함께 보내려 애쓰시는 분)은 오히려 아이들이 다 성장한 60대 분들이라는..--; ...대한민국 아줌마로서 젊은 처자들에게 하고픈 말...<"나" 와 "남"의 경계를 아는 남성을 만나라...> 입니다..가족이 남인지 나인지 모르시는 분,,많지요..아,,비도오고 아줌마 잠시 한탄했어요....즐거운 오후되시길

  • 09.09.21 13:50

    요즘 한숨이 자주 나와요...ㅡ.ㅡ

  • 09.09.22 03:39

    한국은 친일파후손들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온갖 천박한 짓을 일삼기 때문에 대다수 국민이 그런 상류층의 행태를 좆아서 나라가 천박해지는 겁니다. 가진자인 그들이 못가진 자들을 멸시하기때문에, 돈이 최고다는 천박한 물질만능 주의가 그 어느나라보다 심한게 바로 한국이죠, 서양애들은 부자라도 티를 별로 안내요, 한국은 없어도 있는척 엄청 티를 내는데, 그것은 상류층을 장악한 친일후손들과 천박한 것들이 돈이 없으면 무시당하는 풍조를 조성해왔기 때문이죠

  • 09.09.22 12:46

    너무도 공허한 대한민국의 오늘이네요..

  • 09.09.22 14:08

    연봉은 많지 않아도, 저녁이면 늦게 퇴근하는 날에도 어린 아들이랑 눈 맞추고 놀아주고, 잠들때는 제 똥배 쓰다듬어주는 신랑이 갑자기 사랑스러워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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