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꽃으로도 아이를 때릴 권리는 없다(한국일보 ) /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 여행

[운.영.진]

꽃으로도 아이를 때릴 권리는 없다

출처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121052014122?did=NA&dtype=&dtypecode=&prnewsid=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충남 천안에서 아홉 살 소년이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이나 감금된 후 안타깝게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불과 몇 년 전에는 친부와 계모가 7세 남아를 상습적으로 구타하다가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고 은폐를 위해 암매장까지 한 끔찍한 범죄가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었다. 자신들이 낳고 키우던 아이를 신체적ㆍ정신적으로 학대하는 야만적인 행위가 반복되고 있다.

‘아동복지법’에 의하면 ‘아동 학대’란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신적ㆍ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하는 것과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반면 ‘민법’에는 친권자가 자기 아이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는 시대착오적인 규정이 여전히 남아 있다. 만약 부모에게 부여된 징계권을 남용할 경우에 그것을 적절하게 모니터링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미비하다면 아동 학대는 예방하기가 어렵게 된다.

트래비스 파인(Travis Fine) 감독의 영화 ‘초콜릿 도넛(Any day now)’에서 마약중독자인 편모 밑에서 사는 마르코는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아이를 홀로 집에 두고 외박을 서슴지 않던 엄마가 마약 소지죄로 구금되는데 외톨이로 집 밖을 떠돌던 마르코는 진정한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는 커플을 만나게 된다. 그러나 법원은 동성 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끝내 입양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친모에게 다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마르코는 “나는 해피엔딩을 좋아해요”를 되뇌며 거리를 헤매다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현재 한국에서는 아동 학대를 고발해도 무조건적으로 부모와 아동을 분리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아동복지법’ 제4조 제3항에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을 가정에서 분리하여 보호할 경우에는 신속히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잘못을 뉘우치고 잘 양육하겠다는 부모에게는 아이를 다시 돌려보낼 수밖에 없는 ‘원(原)가정 보호 원칙’을 준용한다. 그러나 폭력이라는 것은 늘 반복되기 마련이다. 가정으로 돌아간 아이들의 상당수는 다시 아동 학대의 악순환에 시달리다 비극적인 결말에 이르기도 한다.

또한 ‘유엔아동권리협약’ 제7조에서는 ‘모든 아동은 부모에게 양육될 권리가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아이는 시설에서 보호를 받는 것보다는 부모의 사랑이 더 절실하다. 그러나 과연 부모가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있는 능력과 사랑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요구된다. 아동 학대는 단순히 그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발달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성인이 돼서도 다양한 정신질환에 시달리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끔찍한 범죄라고 말할 수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도시를 폐쇄한다는 정유정 작가의 ‘28’이란 소설은 사실적이고 미래 예측적이다. 친아버지의 학대 속에 양육된 아이가 성장하면서 동물을 학대하고 결국 폭력적이고 잔인한 성격의 악인으로 변해가는 것을 잘 묘사하고 있는데 부모의 무관심이나 지나친 기대가 인간을 철저하게 망가뜨릴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영국의 시인인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은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고 했다. 학대받는 아이들은 지옥 같은 삶을 미리 경험하면서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아예 박탈당하고 있다. 더구나 가정폭력의 가해자인 부모는 어렸을 때 피해자였던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폭력의 대물림을 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느 부모도 훈육을 한다는 미명하에 꽃으로도 아이를 때려서는 안 될 것이다.

박종익 강원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다

불치병이라고 생각되었던 암은

감기만큼 흔해져 가고

이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심각한 신종 질병들이

해결책이 마련되기도 전에

변종까지 출현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경쟁과

조급함이 주는 스트레스

무분별한 개발과 시장논리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자연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는 병들어 갑니다.

원한과 이해관계에 의해 발생하는

범죄들은 뉴스거리도 못되고

이제는 학교폭력, 존속범죄 등

심각한 청소년 범죄들이

신문지면을 칠갑할 만큼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인성을 잃어버린 이기심과

나눔과 감사를 모르는 자만심

학력과 성과만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가

과정을 무시하고 인간을 경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파합니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자연을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빛viit명상은 몸과 마음을 함께 살리는 길입니다.

빛viit명상은 하나뿐인 지구를 살려내는 방법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36-137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 여행

자, 치유의 숲으로 여행을 떠납시다.

무더위와 바쁜 일정,

해야 할 일들,

성가신 것들은 잠시 내려놓고

내 안의 나,

깊은 내면,

빛viit마음으로 되돌아가는 여행.

온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되살아나

젊고 아름다운 내 모습을 발견하는 여행.

엄마 같은 우주의 포근한 숨결 속에서

몸과 마음이 자유로워지는 여행.

빛viit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

진정한 내면의 치유가 함께하는 여행.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194~195

[김현아(풍요19기)]

빛명상 시간, 진정한 내면의 치유가 함께 하는 여행,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영래(풍요2기)]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 여행 " 감사드립니다.

[신동철(풍요10기)]

요즘 아동학대 등으로 많은아이들이 고통과심지어 죽은까지 내모리고있다는것과
이를 법으로로도꼭보호되어야한다는꼭아이들이 자유운가운데서씩씩하게 저라도록 보호해야한다는글
과 귀한 빛글인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있다."와 "치유의 숲으로 떠나는여행"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병말(풍요22기)]

감사합니다

[최보현(풍요11기) 미건]

어느 부모도
훈육을 한다는 미명하에
꽃으로도 아이를 때려서는
안 된다. 는 말씀을 명심합니다.~

몸과 마음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치유의 숲으로 여행을 떠나
빛마음을 찾고
안정을 찾아서 행복한 삶을
누려야겠습니다.!!

[정복희(풍요9기)]

안타까운 아동학대 사건들이 마음 아프게합니다 .
아이들의 두려움과 공포가 느껴져 더 마음이 아픕니다 .
치유가 함께하는 빛명상으로 많은 사람들의 아픔이 치유되기를 바래봅니다 . 감사합니다 .

[박은희(풍요17기)]

감히 겸허히 말과 행동으로 알고도 짓고 모르고도 지어온 모든 허물들도 감히 겸허히 겸손에 공경의 마음가짐으로 자비를 청해 올려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순자(풍요22기)]

빛명상은 몸과 마음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라는 귀한 말씀 마음에 담으며
많은 사람들이 빛명상으로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김정화(풍요8기)]

아동학대를 당해도 결국은 학대하는 부모에게 돌아가야한다니 법이 개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병들어 생기는 여러가지 일들...
어두운 마음이 들 때 이 치유의 빛명상과 함께 다시 건강한 심신을 되찾을 수있음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조옥분(풍요16기)]

요즘 아동 학대가 지나치게 범죄화 되고 있지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부모될 자격이 없는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기만 하고 키우는 법을 몰라
아이들을 방치하는 것을 기성세대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빛과함께 하는 사회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 좋겠습니다,

[신진희 (풍요18기)]

나와 나의 가족, 주위를 모두 긍정적으로 바꾸는 빛명상에 감사드립니다. 치유의 에너지 빛명상에 감사드립니다.

[김현송(윤희)(풍요회8기)]

빛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 내면의 치유가 함께 하는 빛명상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신연걸(풍요18기)]

가정에서의 폭력이 더이상 대물림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마음이 빛과 함께 맑고 밝게 정화되면 좋겠습니다.
귀한 글 나누어주서서 감사합니다.

[이준서(풍요22기)]

어른들의 책임이 큽니다

[오범진(풍요4기)]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금희(풍요11기)]

감사합니다.

[이승민(풍요12기)]

감사합니다

[이주미(풍요22기)]

빛과 함께하는 명상으로 내면의 치유가 되는 시간
감사합니다.

[현인숙(풍요15기)]

귀한글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할수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정연(풍요15기)]

감사합니다

[유창명(풍요17기)]

감사합니다.

[전윤미 (풍요22기)]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천국~
빛Viit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마음
올립니다.

[박시영(풍요13기)]

빛명상과 함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조은선(풍요10기)]

현대인들은 모두 치유의 숲으로 떠나야 합니다.
빛안에서 살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3대 홍차 양준현]

감사합니다.

[임태우]

몸과 마음을 함께 살리는길 지구를 살리는 방법
빛명상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진정한 내면의 치유가 함께하는 여행 빛명상과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화진(풍요5기)]

아동학대 뉴스가 요즘 더 많아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빛과 함께 심신을 정화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김영지(풍요21기)]

빛으로 이 세상이 좀더 따뜻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봅니다

[구정은( 풍요 1기 )]

가슴아픈 아야기들...

온국민이
빛명상하며
모두가
아름다운
인성으로 해피하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홍순옥(풍요11기)]

감사합니다

[김일호(풍요1기)]

자기자식을 학대하고 때려서 숨지게 하다니;;;;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귀한글 감사합니다.

[김유수]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길, 빛명상.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차성례(풍요5기)]

감사합니다.

[박은조💟💟💟]

귀한 빛의 글 볼수있게해주셔서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김주복(풍요7기)]

저흰 매일 빛viit여행을 합니다. 빛viit안에서 살아감에 감사함이 끝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연(풍요21기)]

빛과 함께 하는 명상의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림찻방의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정 현숙]

빛명상하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작은 것이라도 실천하는 마음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남희(풍요14기)]

빛과 함께하는 명상의 시간~~*
심신을 정화해주시는 근원의 빛 감사와 공경의 마음 올립니다♡

[박선영/대구]

빛으로 정화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서현(풍요22기)]

빛과 함께 매일 치유의 슾으로
떠나는 빛여행이 있음에
지금 이 순간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소영(풍요21기)]

우주마음께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