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찬양(309. 목마른 내 영혼)
서론 -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애굽 땅 종 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라고 수없이 말씀하시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문제만 만나면
애굽에서 죽었거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원망하고 불신앙을 토로했습니다.
끔찍하고 처참한 노예생활에서 해방 받고도
의심하고 불평하는 연약한 그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실까요?
1. 광야에서 보기 원하시는 것
하나님은 성도가 보좌의 축복을 누리기 원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의 배경임을 기억하고 누리기 원하십니다.
예기치 못한 사건과 여러 모양의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 전체가
언약의 여정 속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혹시 바뀌어야 하거나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며
문제와 갈등을 통해 나를 계속해서 다듬어 가십니다.
이때 하나님은 흑암 세력을 이길 힘을 주시고
예배를 통해 응답을 미리 보여 주십니다.
2. 두 종류의 사람
40년 가까이 광야를 지나며
때를 따라 필요를 채우시고 인도해 주셨는데도
불신앙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크고 많은 아낙 자손에 대한 소문을 듣고
두려워하며 세상과 현실에 압도되어
하나님의 말씀은 온데간데 없고
자신의 안위와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불안해합니다.
반대로 여호수아와 갈렙은 절대 불가능한 현실 앞에서
흔들림 없이 하나님께서 이루실 약속과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리하여 가나안에 가기도 전, 미리 정복하는 응답을 누렸습니다.
[오늘의 기도]
4차 산업, 비대면 시대에 마음의 질병과
각종 정신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을 살리는 증인으로 세워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Q. 산, 강, 바다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곳으로 나를 부르셨을까요?
시내 산, 호렙 산, 감람 산으로 부르시고 요단 강, 홍해, 광야로 이끌어내신 이유가 있었듯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다른 곳 아닌 바로 이곳으로 부르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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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기] https://youtu.be/h7UcoX5PcGM (핵심훈련/20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