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안성원곡물류단지에 홈플러스로 유명한 유통기업 삼성테스코(주) 입주가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삼성테스코(주)는 이번에 매입한 10만1000㎡ 규모의 물류시설용지에 총 1억 달러를 투자, 신선식품을 전담하는 첨단 물류센터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총 67만6000㎡규모의 수도권 남부 최대 물류단지인 안성원곡물류단지는 경부고속도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 및 국도38호선· 45호선, 5개 지방도와 연접해 있어교통인프라가 탁월하다.
안성원곡물류단지는 2013년 12월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분양은 오는 5월 말 공고될 예정이며,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우 사전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 경기도시공사 산단분양팀 031-220-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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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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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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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