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꿈은 제가 어디서 일을 하러 간건지
사람들이 아기 자기한 작은 화초로 조경을 꾸미고 있는데
제 손에도 작은 화초 꾸러미가 들려 있는데 그걸 심지 않고 내가 가지려고 챙겼어요..
땅에는 내손에 들린것과 같은 화초들이 심어져 있었고..그것도 캐서올까?싶었는데
들키면 혼날까봐 그냥 두고...나무로 된사물함이 한쪽 벽에 아주 많은데 그중 한곳에서 설탕10키로쯤?되는거
한봉지랑 샴푸두통을 몰래 챙겼구요
집에 가려는데 일이 너무 늦게 끝나 차가 없어서 택시타고 가려고 어떤 여자 한사람이랑 남자 한사람이랑
셋이서 럭셔리한 택시를 잡았는데 택시 뒷자리가 의자가 없는거에요.
의자가 없는데 어떻게 타냐 그랫더니 사무실가서 아주 좋은 의자 끼우면 된다고 ...사무실까지 같이 갔는데
기사가 택시 타면 요금이 많이 나올텐데 ..그런 늬앙스를 풍기는데 셋이서 나눠낼거라고 별 상관없다고 한것 같군요.
두번째꿈
가요계의 어린왕자 이승환하고 제가 결혼을 해서 같이 살고 있어요.
이승환이 요리를 만드는지 서툰솜씨로 낑낑거리며 부추전을 만들려고 부추을 썰고 있는데 접시위에 놓고 써니 계속 미끌리고
잘 안썰어지는거에요..거의 다지는 수준..그래서 내가 하겠다고 나무 도마를 놓고 내가 썰었는데
부추전이랑 생선조림이랑해서 같이 밥먹으면 되겠다 싶었네요..
눈뜨기 바로전꿈인데 현실인줄 알았는데 눈뜨니 꿈이더군요..
첫댓글 꿈1: 꿈에 별스런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네요 생각할필요 없는 꿈 입니다
꿈2:꿈에 연예인중에서도 가수 와 어떤 결혼을 한다든지 가수와 어떤 관계를 하는게 다른 연예인보다 좋은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꿈도 좋거든요 님의 바램에 좋은 징조를 알리는 그런 꿈인데 접시에 미끌리고한게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그런의미 입니다 잘 안썰어 진것의 해몽이 지금완전한 그런게 아니다 라는 의미 이지요 결국 님이 도마에 썰고 부추전 이런게 다 님이 하는일이 장기적으로 잘된다 이런 상징이라 좋아요
네~감사합니다^^ 오늘도 푹푹 찌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