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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땡스기빙 호다 여행을 함께한 한국에서 오신 케럴라인 자매님과
한국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주희자매님이 함께 하며,
여호수아형제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재밌는것을 하나 읽어드릴게요,
목사님이 쓰셨는데 중앙일보에 나온거예요.
영적인 것은 아니고 세상얘기 이지만, 뭔가 터치되는게 있어요~~
한번 들어보세요~ 재밋어요~~~
세상 살아가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하시면 되어요.
………………………….
‘달려라!하루 우라라’(중앙일보 11/20/2023)
2003년 12월 14일, 일본의 고우치현에 있는 고우치 경마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일류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대회에서 밀려났거나 은퇴 직전의 경주마, 혹은 삼류 경주마가 참가하는 최하급 지방
경마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그날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 온 단체 관람객 수천 명과
100여 명의 취재진까지 북새통을 이뤘다.
사람들의 관심은 작고 늙은 경주마에게 집중되었다. 단 한 번도 승리한 적이 없는 ‘하루
우라라’라는 이름의 경주마였다. ‘하루 우라라’라는 ‘화창한 봄날’이라는 뜻이지만,
경주마로서 ‘하루 우라라’는 우울한 날의 연속이었다. 1등만 인정되고 나머지는
모두 패배라고 여겨지는 경마에서 매번 열심히 달리기만 할 뿐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하루 우라라’는 태어날 때부터 발목이 가늘고, 몸집은 작았다. 다른 말에 비해 폐활량도 떨어져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았다. 성격도 예민해 경주 전에는 여물도 먹지 않아 정작 경주에 나가면
힘을 못 썼다. 네 살을 전성기로 치는 경주마에게 여덟 살인 ‘하루 우라라’는 은퇴할 때를
한참이나 지난 노쇠한 말이었다.
많은 사람이 경마장에 모인 그 날은 ‘하루 우라라’가 100번째 경주에 도전하는 날이었다.
‘생애 첫 우승이냐? 아니면 100번째 패배냐?’ 많은 관심과 열띤 응원에도 불구하고 ‘하루
우라라’는 그날도 어김없이 우승에 실패했다. 비록 우승은 못 했지만, 스탠드를 가득 메운
관중은 100번 연속해서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달린 ‘하루 우라라’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그렇게 매번 달리지만 우승 한 번 못 하는 ‘하루 우라라’를 찾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회사를 위해 평생 성실히 일했지만, 명예퇴직을 당한 사람들이 ‘하루 우라라’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고, 말기 암 환자도 ‘하루 우라라’에게서 용기를 얻었다. ‘하루 우라라’는 경제 위기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꼴찌 말의 사연이 보도되면서 폐장 위기에 있던 고우치 경마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1등만
박수받는 세상, 성공이 기준이 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달릴 때마다 꼴찌를 도맡아 하는 이 말을
응원하기 위해 경마장을 찾았다. 결국 ‘하루 우라라’는 은퇴할 때까지 113번 경주에 나가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그 누구도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우승은 못 했지만, 단 한 번도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적이 없음을 알기 때문이었다.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라고 부추기는 세상에서, 더 빨리 달리라고,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채찍질하는 세상에서 이민자의 삶은 고달프기만 하다. 성실과 인내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인정은 다른 사람의 몫이 될 때가 많다.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할 때도 많았다.
그런 이들에게 ‘하루 우라라’는 이렇게 말한다.
“꼴찌면 어때, 후회 없이 달려왔잖아. 그러면 된 거야.”
우리는 오늘도 세상이라는 경주장으로 나간다. 꼴찌면 어떤가? 달릴 수 있는 멋진 세상이 있지
않은가? 거기서 또 한 번 힘껏 달려보자.
이창민 / 목사·LA연합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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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쬬~~~~??
세상은 살만하잖아요~
꼴찌를 여러번하니까 사람들이 알아주잖아~~~~~ㅎㅎ
하루우라라는 우승을 한거예요~
얘가 기네스북에는 안올라갔지만, 올라간다면 일등했지~
113번 출전해서 113번 꼴찌했다니까 기네스감이지~
하루우라라는 신문에 날 정도이고,
한국사람들은 일본에 가면 사진도 찍고 싶어할 정도이니,
성공한거지~~~
성공햇씨유~~~~
(이사야: 잘햇씨유~~~ 아주 잘해부렷씨유~~~~ㅎㅎ)
그랫씨유~~~그랴제~~~~ㅎㅎ
그래서 우리가 열씸히 열씸히 달려가지만, 교회에서 알아주지 않아요.
그렇지만 알아주시는 분이 계시잖아요~
그거 하나믿고 사는거니까 열씸히 열씸히 달리시는 거예요~
그러니 열심히 사시고~~~
***여러분, ‘교회에 가서 기도해야 하죠~????’
교회가 성전이니까 교회에 가서 해야잖아요~~~
구약시대떄 성전은 어떤 곳이었어요~?
성전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네, 번제단이 있고 가로막이 있고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고...
그러면 지성소에 들어가다가 죽은 사람이 있어요?
죽은 사람이 왜 없었어요?
(형제자매들:아무나 못들어갔죠~ 죄를 씻고 들어가야~~제사장만 들어가고~)
그러면 엘리 제사장은 들어갔을까?
그런데 왜 안죽었을까?
(형제자매들:죄를 씻고 들어갔으니까~…)
그러면 죄를 씻고 들어가면 한사람도 안죽어야지~~~
그래서 안죽엇지~~~
누구 한명이라도 죽었으면, 거기에 잘못 들어가면 죽는다는 것을 알겠지~
제게 기도의 영이 임했던 것은 하용조 목사님 말씀때문이라고 했지요~?!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아무데서 기도하는 것이 좋은데, 특별히 정한시간에 성전에 가서 기도하는 것이 좋겠다~
제가 그것을 듣고 ‘오~기도한번 해볼까~~’해서
기도하러 갔다가 기도의 영이 임했어요.
Church goer라는 말이 그래서 생긴 거예요.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이 몸이 성전이 되었어요.
교회 건물은 건물이예요.
이 몸이 성전이예요.
우리가 아무데서고 기도하는게 괜찮은데,
문제는 교회를 너~~무 신성시 하는게 문제예요.
한국 사람들이 기도할때 교회에 가서 기도했나~ 산기도가서 소나무잡고 했찌~~~
하나님은 온 세상에 있다니까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야~~’라고 말씀하신게 어디에 있어요?
(이사야:이사야~)
네, 이사야. 구약에서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너무 답답하셔서 예수님을 통해 찢고 나오셨어요.
그 후로 아무데서고 기도하게 되어 있어요.
구약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예루살렘에 다 와요.
북이스라엘은 그리심산에 가서 예배를 하고~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아무곳에나 할 수 있게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 건물을 너무 신성시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렇게 자랐어요.
교회 단에 올라가면 죽는줄 알았어요~
목사님이나 장로님급으로 특별히 허락된 사람들 외에 올라가면 죽고~~~~
그런데 우리는 교회 강단에 누워서 기도했는데 아무도 안죽었어요~~~~~~~ㅎㅎㅎ
그래서 빌딩을 너무 신성시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제가 성령을 받고나서 그것으로부터 자유해 졋어요~~~~
그렇지 내 이 속이 성전이지~~~
그래서 여러분이 어디를 가시던 성전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이 빌딩에 너무 갇혀 버리면,
빌딩 자체가 우상이 될 수 있어요~~~!
교회는 우리가 다 모여서 예배를 봐야 하니까,
어떤 장소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건물을 만든거예요~~
텐트면 어때요~~~~
그런데 그 건물을 우상시 하니까~~~
누가 그 건물을 우상시 했어요?
……………
카톨릭.
우리 아버지 집 멋잇게 해야지~~~~
처음에 들으면 sounds good~~~
솔로몬이 예루살렘 성전 지을때, 두로의 석공들을 불러다가 지었잖아요~
그게 여태까지 뭐로 왓지요?? Anti-Christ로~~~
……………
(이사야, 디모데: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프리메이슨~~
그게 여기서부터 나왓다니까요~~~
그래서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니까 이렇게 지어야지~하면서 지은게 카톨릭이 된거예요.
그래서 웅장하던 카톨릭 교회들이 지금은 문을 많이 닫고 관광명소로 남아버렸어요~
하루우라라처럼 열씸히 열씸히 했떠라면 영적으로 뭔가가 남았을텐데~….
이제 성전은 교회가 성전이 아니고,
성전은 우리 안에 들어왔어요~!
절대 잊어버리시면 안되어요~!
물론 우리가 모여서 예배를 봐야 하니까 깨끗하게 하고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거예요~!
예전에 마리아 자매님이 저한테 와서 허그를 하니까,
어느 분이 저한테 와서
‘아니 하나님이 계신곳에서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욧!!!’라고 했다고 했지요?!
아니 하나님이 건물안에 갇혀 계시는게 아니예요~~~
하나님은 우리 안에 들어오셨어요.
우리 안에 들어오신 하나님 떄문에 허그를 하고 사랑이 뿜어져 나오는 거예요~~~~
그런데 목사님들도 그렇게 생각해서 우리들을 자꾸 그렇게 몰고 가요~~~
제가 그렇게 욕먹고 본당을 빠져나오는데 또 누가
‘집사님~~~~~~~~~~~~~~’하면서 저한테 달려와요~~~
그래서 제가 ‘아이 하지마세요. 금방 저 안에서 욕먹고 나왔어요~~~’하니까
‘아니 그런 사람이 어딨어요~~’그러면서 그래도 허그를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런사람들은 건물을 우상시 해서 그런 거예요.
서로 사랑하라고 했으니, 사랑해야지~~ㅎㅎㅎ
***지지난주에 목사님이 주보에 글을 쓰셨는데 잘쓰셨어요.
그 중에 하나를 픽업한게 있어서 여러분에게 얘기하려고 해요~
읽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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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목장-Give Thanks!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올 한해도 은혜를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며, 감사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감사는 기억입니다. 날마다 베푸신 일용할 양식, 날마다 솜을 쉬고 살아가는 은혜,
응답받은 기도, 내 곁을 지키는 배우자, 자녀들의 성장 과정, 사랑으로 섬기시는 순장과 순모,
나에게 맡겨진 귀중한 순원들, 믿음의 ㅎ여제자매들의 영적 공동체…
하나하나 기억하면 감사가 넘칩니다.
감사는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인정하는 믿음, 장차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를 바라보는 믿음입니다.
감사는 겸손입니다. 항상 남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고, 나보다 내가 높아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감사가 사라집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감사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습니다.
감사는 자족입니다. 많이 가진 사람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족하는 사람이 감사합니다.
욕심의 안경을 쓴 사람은 부족한 것만 보여 늘 불평하지만, 부족해도 자족하면 감사합니다.
감사는 신앙의 결단입니다.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것은
신앙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의지적으로 감사하겠다고 결단해야 범사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는 행복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것이 아니라 감사하기에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순간부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가 시작되면 불행이 긑납니다. 오늘 감사하면 오늘이 행복합니다.
그러나 오늘 감사하지 못하면, 내일의 행복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항상 배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기를
이기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다”(탈무드)
생략
……………………………………………
이게 맞아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가장 현명한 사람? 가장 강한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
감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래요~
여러분은 가장 강한 사람이 될 필요가 없어요~
가장 현명한 사람이 될 필요도 없어요~~~
여러분은 바보가 돼야 예수님을 만난다고 했잖아요~~~~
Happy(해피)는 어디서 온다고 했어요?
하나님한테서 온다고 했어요.
Something happens~~~
옛날에는 해피(Happy/Happiness)라는 말이 없었어요.
Something happens to me~
What happens~
이것을 happy/happiness로 부르기로 한 거에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쁜 와이프, 핸섬맨 하고 결혼하면 해피하다고 하는데,
그게 해피가 아니예요~
돈도 조금있으면 없어져요~~
그런것들은 욕망, desire 인 거예요.
그런데 요즘은 욕망이 충족되면 해피하다고 하고 있어요.
그러나 진정한 해피의 의미는 욕망이 충족된다고 해피한게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something happens에서 오는 happy 인 거예요.
***심리학자 스텐리 M이라는 사람이 한가지 실험을 했대요~
제가 읽어보고 참 재밌었어요~
뉴욕에서 어느 사람이 횡당보도에 서서 하늘을 쳐다보고 있어요.
그러자 다른 사람이 뭔가~하고 하늘을 쳐다봐요~
또 한참 있다가 어느 사람도 같이 하늘을 쳐다봐요~
하늘을 쳐다보는 그런 실험을 했어요.
그걸 Creative minority(창조적 소수)라고 한대요.
어느 한사람이 하니까 여기저기 따라하는 거예요.
그런데 이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을 만들어요.
그래서 끼리끼리 모여서 파워가 생겨요.
그것을 Dominant minority(지배적 소수)라고 한대요.
사람들이 Creative minority(창조적 소수)에 있을때는 다 행복하대요~
하늘을 쳐다보며 뭔가를 받아요~
그런데 집단을 형성해서 파워가 생기면서부터 힘들어지게 시작한대요.
집단 파워로 모든걸 끌고 가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세상이 나락으로 빠져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성령받고 ‘와~~’하고 있으면서, ‘여기 와서 귀신봐봐라~’하니까,
사람들이 여기저기 와서 ‘와~~진짜네~~~’해요.
그래서 교회에 갔더니 좋아요~~~
각자 성령의 풀어짐을 보고 좋아해요~
각자 각자 하늘의 풀어짐을 받아요~
그런데 교회가 뭉쳐서 거기에 맞는 목사를 만들어 교단을 만들어 버려요.
그래서 교단의 파워로 끌고 가려고 해요~
그래서 영적으로 타락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목사님이 이것을 쓰시면서,
교회에 Creative minority가 왔다가 Dominant minority가 되어 가고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교회가 힘을 잃고서 세상에 동화되어 가고 있대요.
교회가 세상을 끌고 가야 하는데 세상에 동화되어 가고 있다고~~~
하늘을 보는 사람들이 오는게 아니라,
파워의 맛을 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교회로 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도 나가서 하나 만듭시다~~~’하며 교회에서 떨어져 나오고~~
여러분도 많이 조심 하셔야 해요.
저도 조심해야 해요.
성령님은 여러분을 바보로 만들어요.
멍~~~~하게~~~~
그런데 똑똑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내 소견이 맞아~~~이러면서...
자아 죽이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웬만큼 성령이 쎄게 들어오지 않으면 힘들어요~~~
자기를 어떻게 죽여요~~~~~….
***마태복음을 보도록 할게요.
지난번에 한거니까, 그냥 듣기만 하시면 되어요, 특별한건 없으니까~~
마태복음19:16~
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ㄷ)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ㄹ)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2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 다음, 마가복음10장
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ㄴ)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0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가라사대 네게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같은 내용으로 누가복음에도 나오지요.
누가복음18장
18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ㄱ)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세 복음에 나와 있는 것을 다 읽어봤어요.
마태복음에 ‘네가 가진것을 팔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마가복음 누가복음에는 ‘다~~~~~팔아가지고 나를 쫓으라’라고 했어요.
마가 누가복음에는 ‘다 팔으라’고 했는데,
마태복음에는 그냥 ‘네가 가진것을 팔으라’라고만 나왔으니까,
좀 한시름 놨지~~~ㅎㅎ
여기서 젊은 부자관원의 질문이 뭐였지요?
네,“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어요~~?”
이 사람은 모태신앙과 같은 사람이잖아요~
예수님이 이 사람한테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는다고 했어요?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누가 똑부러지게 얘기해 보세요~
(온전한은혜:계명을 지켜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재물을 팔아라고 했어요)
여러분이 낚였어요~
구원 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디모데:예수님을 믿어야~!)
네, 예수님을 믿는 거예요~!!!
다 팔아서 되는것도 아니예요~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니까요~~~~
그런데 제가 물어보니까, 여러분은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는 것을 다 잊어버리셨어요~~~
계명을 다 지키는 사람이 어딨어요~~~
이 사람이 계명을 다 안지켰으니까 이 말을 하지~~
물론 다 지킨 사람도 있겠지만~~~ㅎㅎ
이 청년은 계명을 다~~~지켰어요.
그런데 한가지를 빼먹은게 있어요.
‘야야야 재산이 많으면 이래~~~’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것보다 쉬워~’
라는 얘기가 바로 다음에 나와요.
예수님이 청년에게,
“알아 알아 알아~~~다 안지켜도 상관없어~~~
내가 말한거 100%지켜~~~ 그러고 날 따라와~~~~
너의 죄를 내가 다 사해줄거야~~그러니 날 따라와~~~”
라고 하셨더라면 따라갔을수도 있었겠지요.
이 청년은 계명을 다 지켰어요.
그런데 뭘 하나 안지켰어요.
재물을 안팔았어요.
그러면 이 청년은 하나님께 항의를 해야 해요.
“아니 재물팔라는 계명이 어딨어요~~~10계명을 주셨잖아요~~~
어릴떄부터 주신 10계명을 다 지켰다니까요~~~”
제가 지금 막 말을 만들어내는 거예요~~~
(옥합마리아:지난번에는 돈으로 다 지켰다고 말씀하셨어요~)
네, 지난번에는 그렇게 얘기했어요~
돈으로 떼발랐어요~~
그러니 주위에서 당신은 인정이 많아요~~
친구들한테 인기가 있어요?
돈으로 떼발랐어요~~~
친구들한테 돈으로 규모있게 해보세요,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돈으로 풀어주니까 다들 좋아하지~~~ㅎㅎ
그러면 이것을 왜 10계명에 안넣으셨을까요?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이런것들은 다 지킬수가 있어요~
그런데 다 팔아서 쫓아가는 사람은 없지~~
그야말고 어려운 거예요.
내가 그 청년이라면 이랬을 거예요,,,
“예수님을 따라가려면 11계명을 지켜야 하는 거네요.
나한테는 안돼요~ 나한테 그런말 하지 마세요~~~”
이게 저와 여러분한테 걸림돌이예요~~~~
그런데 마가/누가복음에는 다~~팔으라고 나와 있지만,
마태복음에는 다~~~팔으라는 말은 없어요.
우리는 다 파는건 아니고, 월급받는것의 일부분만 홈리스들한테 주고선,
‘하나님 줬어요~~’하며 마음의 안위를 삼는데~~~
제가 좀 창피하더라구요~~~
예수님이 저한테 뭐하라고 하셨어요? 기억나세요?
홈리스에게 5불주는것을 10불로 올려주라고 하는거니까,
100%올리는 거잖아요~~~
그것 가지고 예수님하고 2~3시간을 싸웠다니까요~~~~
그때 제가 악을 악을 쓰면서 싸웠다니까요~~~
저한테 다 팔으라고 했다면,
“아휴 번지수 잘못찾으셨어요 다른데 가세유~~”라고 햇겠지~~~ㅎㅎㅎ
5불에서 10불 올려서 홈리스들에게 주라고 하니까,
제가 막 싸우니까, 하나님이 무엇을 보여주셨다고 했어요?
우리 와이프같이 삐쩍마른 여자 홈리스가 우산쓰고 빗속에서 덜덜덜 떨고 있고,
차가운 온돌방 한가운데 남편인 제가 누워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네가 저 사람한테 한끼먹을것을 줬냐~~~?”
그러니까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다 팔으라는 말씀을 안하셨지만,
이 청년에게는 그 말씀을 하셨어요.
저는 계명도 다 안지켰으니까,
재산 다 팔으라는 말씀도 못하시고, 그냥 10불만 내라고 하셨고~~
이 청년은 계명을 지켰으니까, 재산 다팔라고 하셨고~~~~ㅎㅎㅎ
그런데 저한테는 이게 은혜였어요.
다 팔라고 했으면 제가 시험에 빠졌을지도 몰라요~~
혹시 성령을 가장한 악한영이 아니었나~~하고 볼수도 있구요~~ㅎㅎ
..
***우리가 이번 호다 여행가서 한 얘기인데,
우리말로 ‘사랑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사랑해~~~’라는 말에 속아넘어갔다고~~
누가 저를보고‘사랑해요~~~’라고 하길래,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그 사람은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이웃집 아저씨를 사랑한 거예요~~
저를 사랑하는줄로 착각했어요~~~
나중에 열매를 보니까 그랬어요~~
영어로는 ‘I love you~~~’,
독일어로는 ‘이히 리베 디히~’
우리 말로는 ‘사랑해~’
다 주어와 목적어가 있는데, 우리말에는 그냥 사랑해~~~
주어도 목적어도 없어요~~~~
그냥 ‘사랑해~~~’
제가 그 글을 보고서, 깨달았어요.
‘내가 잘못 이해했구나~~
상대가 나를 사랑한게 아니라,
나의 재산, 또는 성령의 은사 등을 사랑한 거였구나~~~
나를 사랑한게 아니였구나~~~’
그래서 여러분이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으면
주어 목적을 꼭 집어넣어서 사랑한다고 하시면 좋겠어요.
(죠엔: (형제님 앞에 있던 오렌지를 보며) I love 오렌지~~~ㅎㅎ)
(죠엔: (오렌지를 받으며~)떙큐 오렌지~~~ㅎㅎ)
그래서 여러분은 얘기하실때,
“제가요, 에수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하시라구요~~~ㅎㅎ
(디모데: 부자청년에서 그를 책망하는 것처럼 얘기하기도 하지만,
마가복음에는 ‘그를 사랑하사~’라고 나와요.
그래서 어느 목사님이 설교하시기를, 예수님이 계명을 다 지킨것에 기특해 하면서
이것도 지켜봐라~라고 하신 거라고…
그러니까 책망의 말로 하신게 아니라 사랑의 뜻으로 했다고..)
‘사랑하사’를 보면, 기특해서 이것도 해봐라~라고 예수님이 하셨다는 설교도 있고,
‘사랑하사’가 없는 것을 보고는, 예수님이 책망하시는 것으로 설교하시기도 해요~
.
.
.
여러분, 제가 지금 늙어가요? 아니면 익어가요?
(형제자매들:익어가요~)
익어가요?
(죠엔자매님을 보시며)
머리가 허옇게 익었네~~~ㅎㅎㅎ
여러분은 익어가고 있어요.
여러분은 말이라도 ‘아휴, 제가 많이 늙어서 이러이러해요~~~’라고 하지 마시고,
‘제가 예수 안에서 많이 익어가요~’라고 하시면 좋아요.
어떻게 익어가는 거예요?
(주희: 익어가요~~~~)
얘~~ 너는 피어가는 거지~~~~
피지도 않고 어떻게 익어가냐~~~~~~~~~ㅎㅎㅎ
(everybody:ㅎㅎㅎ~~~~~~~~~~~)
너는 아직도 꽃봉우리야~~~ㅎㅎ
(죠엔:늙어가는 사람은 죽어가는 사람이예요~)
(생명수강가: 노사연씨가 우리가 늙어가는게 아니라 어간다는 노래를 아주 히트친게 있어요~
아주아주 인기였어요~~)
아, 그래요~?
(디모데: ‘바램’이라는 노래~~)
***제가 시편 하나를 읽어드릴게요,
예전에 한것들이 자꾸 제 맘에 멤돌아서~~~
여러분이 너무 잘 아시는 시편이예요~~
여러분은 그냥 들으시면 되어요~~
시편 121편.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2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여러분, 이것을 들으면서 뭔가 떠오르는게 없으세요?
(죠엔:떙큐 갓~)
여호와꼐서 여러분을 지키신대요~~
해와 달이 해치지도 않는대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읽으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생명수강가: 정체성이 없고 두려우니까 그런말을 해서 위로해 주려는 것 같아요~~)
또?
(포에버: 아휴~하나님은 언제 쉬어~~~ 잠도 안자고 맨날 두눈 부릅뜨고 지키시기만 하구~~~)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해요?
(포에버: 내가 쫌 안아주드리고 싶어요~)
그 얘기를 하고 싶었어요~!
우리가 옛날에는 ‘그렇지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그렇취~~’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다 커가지고 아직도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의 자식이 40,50,60이 넘어서 아직도 그러고 있으면 어떢해요~~
여러분의 자식이 여러분한테 와서 이래야잖아요,
“엄마 아빠 이제 좀 쉬세요~~~~”
다솜이의 ‘Daddy’가 그거잖아요.
제가 시편 이것을 이것을 읽으면서 아직도 이러면 어떢하냐~~했어요.
이것은 젖먹을떄의 이야기예요~
지금은 성장하고 근육이 붙고 했어요.
‘엄마 아빠 이제는 쉬세요, 제가 가서 할게요~!’
(죠엔: 죠셉이가 이번에 군대 다시 들어가기전에 그렇게 하고 갔어요~0
그래야지~
제가 호다리더를 하면서 이사야 자매님이나 여러분이 저에게 해주신것을 보면,
‘우리가 저렇게 하나님 아버지께 해드려야 하는거구나’하고 알아졌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아직도 이것가지고 ‘이햐~~~’하고 계시면 아직 멀은 거예요.
여러분이 Daddy간증처럼 하나님 아버지 이제 안식하세요,
여러분 때문에 안식하실수 있도록 해야지요~~~
저번에도 한건데 이번 여행중에도 계속 떠올랐어요~~~
우리가 아직도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젖뗀지가 언젠데~~~
그래서 Daddy간증을 보고 하면서,
여러분은 이 차원을 넘어서 끌어 안아야 하겠지요~~~!!!
계속 이게 멤돌아서~~~~~~ㅎㅎㅎ
***이건 돈버는 얘기예요~
2,3년 전에도 얘기했었구요~
기억나세요?
저도 이번에 스케치를 다시 보고서 ‘아~~’했어요.
보니까 또 좋아서~~~
여러분이 돈번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어느 기자가 아인슈타인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20세기에 가장 큰 발명이 뭐냐고 물었어요.
(기도하는자, 디모데:복리이자 )
복리이자
복리이자는 누가 만들었어요?
유태인이 만들었어요.
이게 수학인데~~~
엔지니어가 22살에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에 들어갔어요.
한사람은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8년 더 공부해서 30살에 졸업했어요.
그리고 둘다 30살에 결혼을 했어요.
엔지니어 이 사람은 결혼하기전 8년동안 적금을 부었어요.
일년에 5천불씩 스탁에다가 다 집어넣었어요~
8년동안이면 4만불 넣은 거지요~
그러고 30세에 결혼하니까 돈이 부족해서 더이상 안하고 4만불 넣은것은 그대로 두었어요.
의사는 열씸히 열씸히 공부해서 의사가 됐어요.
그떄부터 5천불씩 계속 넣었어요.
35년을 넣으니까 65세에 은퇴를 했어요.
그러니까 한사람은 5천불씩 8년간 4만불을 넣고, 그대로 가만히 뒀고,
의사는 5천불씩 35년간 계속 넣었어요.
그러면 의사는 일년에 5천불씩 35년간 넣었으면, 17만 5천불이 되지요~
엔지니어는 4만불 넣고 계속 두기만 했고~~
나중에 은퇴하고서 두사람것을 보니까,
의사는 150만불 얼마가 되고
다른 사람은 170만불 얼마가 되었어요.
제가 보면서 진짜??했다니까요~
그래서 계산을 해보았어요~~
이게 말이 되냐 싶은데도 돼요.
이게 복리 계산이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젊었을때 스탁에 얼마라도 넣어 놓으세요~
스탁에 넣고 그냥 잊어버려요~
제가 직장에 들어갔을때 누가 얘기해 줬으면~~~~
몰랐어요~~~
401k도 뭔지도 몰랐어요~~~
회사에서 하라고 해서 하기는 했지만,
은퇴하기 10년전부터 ‘어떡하냐~’ 싶어서 들어가서 보기 시작한 거예요.
내 소견대로 행해요~~`
그런데 여러분중에 나만큼 똑똑한 사람이 있어요?
나만큼 인생을 살아오신분 여기서 손들어 보세요~
여기에 와보지도 않았잖아요~~
또 제가 여기의 영적 리더예요~~
그런데 자기가 옳태~~~
지가 나보다 더 똑똑해~~?
내년이면 제가 77살이 되어요~~~
살아와봤냐구요`~~
이만큼 살아와 보지도 않구서, 자기 소견대로 아니래요~~
그래서 사사시대의 자기소견대로 살았다는게 이런거구나~~싶었어요.
그래서 여러분 돈 많이 버세요~~~
그러면서 돈 많이 벌어서 뭐하시게요?
(주희:사랑하는데 써요~)
돈벌어서 나 달라구~~~ㅎㅎ
(죠엔:나도 줘~~~)
돈이 많으면 쓸데가 많이 보여요~
여러분은 예수님의 눈으로 보니까~~
그렇다고 다 주지는 마시고, 물론 죽을때는 다 두고 가지만~~~
그떄까지는 규모에 맞게 쓰시고~~~
***고린도전서4장에 보시면,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여러분이 불시험을 당하시더라도 감사하시라구요~
여러분이 영적으로 뛰어나서 이제 어디를 가시게 되면 리더하고 그런다구요.
그러면 시련을 당할 거예요~
제가 미리 매도 맞았어요~~
교회도 쫒겨나고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제가 그래서 L목사님하고도 얘기를 안해요~~~
암말도 안하고 있어요~
제가 목사님한테 어떤말을 하고 싶으냐면,,,
화요기도모임을 하게 되면 표적이 나와야 해요.
지금 거의 1여년 됐는데,
그러면 표적이 있어야 하는 거예요.
이번에 300명 기도용사도 있었는데, 표적이 없으면 따라가는 사람들이 쉽게 낙담을 해요.
으샤으샤하며 가는게 아니라, 아직은 그냥 배우러 간 사람들이 많아요~
학생들이 와서 말씀을 들으니까 멋있어요~
그런데 그에 따르는 표적이 없어요~~~
아픈 사람들이 있으면 앞에 나오라 하고,
그리고 300명 기도용사들도 앞에 다 함께 나와서 기도하게 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낫는 것들을 보지~~~
그렇지 않고 주보에 나오는 아픈 사람들 기도 리스트만 들고 하면 맥이 빠져요~~
그러나 자기 눈앞에서 하나님의 표적이 보이면 사람들이 달라진다니까요~~~
제가 목사님한테 이런 조언을 해드리면,
‘네가 먼데?’하는 반응이 올 수가 있어서 저는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있어요...
제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요주의 인물이라~~~ㅎㅎ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여러분이 리더가 되시고 하면,
반대를 하지 마시고 그냥 저냥 사랑으로 안아버리세요.
그러면 싸움이 안나요~
‘그러세요~ 그러세요~’하면서…
그래서 하나님이 저를 집사자리에 두셨나봐요~~~~~
지금은 집사도 아닌가봐~
집사면 교회에서 집사라고 뭐가 날라오는데, 몇년동안 안날라와요~~~
(한나:형제님~~ㅎㅎ)
형제님~~~ㅎㅎ
저는 형제님이예요~~~~ㅎㅎ
그래서 자기소견대로 손가락질을 하는데,
사도바울은 학식도 많고 많이 가르쳤어요~
그러니까 그런것들을 다 견딜수가 있어요~
학식도 별로 없으면 조금 안다고 까불거리는데,
사도바울은 그러지를 않았어요~~~
자, 10분간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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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달려라 하루 우라라 '
예전엔 꼴치 하는게 참 좌절스럽게 했어요 .
그런데 예수님 만나고 예수님의 심정으로 들어가니 ..
오히려 너가 1등해 .~
너가 나보다 더 흥해 ~
어느땐 이런기도가 쏟아지더라구요 .
하나님! 어떻게 저한테만
요 좋은거 주실 수 있어요 ?
옆집 앞집 저 형제자매 힘들거 안보이세요 ??
저 형제자매 아픈거 안보이세요 ?
다 함께 주실꺼 아니면 저 이거 싫어요 ~가져가세요~
예전엔 감히 하나님에게 이런말을해 ?
근데 내 형제자매가 모두모두 천국가고
모두모두가 다 하나님 축복을 다 받았음 좋겠다 하는 애비마음이 오니 또 다른 하나님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
기도하며 하나님 마음에 머무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
아버지 마음은 내 안에 악한영을 다 미끄러 트리고 정화시켜 버리는것 같아요 ..
꼴찌도 좋고 뭣도 좋고 다좋다오 ~
모듀모두 사랑의 종소리의 삶을 살며
같이 으샤으샤 하며 가는게 아버지 마음의 소망.. 바램이지요
그냥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하시니
함께 동행하시며 가는 하루하루
잔잔히 ..
잔잔히 ...
그냥 좋아요 .
굳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
하나님에게 사랑해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요 ..
100마디 말보다 옆에서 항상 묵묵히
함께 걸어가주는 그 마음이 다 말을해요 ..
묵묵히 넉넉히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그 마음을 알지요 ..
15년 호수애비랑 함께 가다보니 ..
호수애비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아도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내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지..
그 헤아림을 그냥 다 알아요 ...
나 또한 호수애비에게
알러뷰 매일하지 않아도
내가 그분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고 언제나 감사해 하고 있는지를 다 아시지요 ...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나두 그런 돈독한 사랑과 믿음이
있지요 ..
어느새 쑥쑥 그런 마음들이 자라나는거 같아요 ..
서로 정말 사랑하는걸 알지요 ..
그라고 보면
믿음이 자라서 사랑을 완성해가시는
하나님이세요..
오늘도 마음성장 생각성장으로 나를
이끄시시어 사랑의 열매하나 키우시고 맺으시는 하나님 고맙고 감사해요 . ..
하나님, 딸하나 정말 잘키우셨어요 !
하나님 정말 멋지세요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