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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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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교회에가서 기도해야죠??/ 네가 저사람한테 한끼먹을것을 줬냐?/여러분은 늙어가고있나요?익어가고있나요?(11월30일2023년part-1)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61 23.12.04 11: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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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9 20:25

    첫댓글 ' 달려라 하루 우라라 '

    예전엔 꼴치 하는게 참 좌절스럽게 했어요 .
    그런데 예수님 만나고 예수님의 심정으로 들어가니 ..

    오히려 너가 1등해 .~
    너가 나보다 더 흥해 ~
    어느땐 이런기도가 쏟아지더라구요 .

    하나님! 어떻게 저한테만
    요 좋은거 주실 수 있어요 ?
    옆집 앞집 저 형제자매 힘들거 안보이세요 ??
    저 형제자매 아픈거 안보이세요 ?
    다 함께 주실꺼 아니면 저 이거 싫어요 ~가져가세요~

    예전엔 감히 하나님에게 이런말을해 ?
    근데 내 형제자매가 모두모두 천국가고
    모두모두가 다 하나님 축복을 다 받았음 좋겠다 하는 애비마음이 오니 또 다른 하나님
    마음을 보게 되었어요 ..
    기도하며 하나님 마음에 머무는게 얼마나 좋은지요 ..
    아버지 마음은 내 안에 악한영을 다 미끄러 트리고 정화시켜 버리는것 같아요 ..

    꼴찌도 좋고 뭣도 좋고 다좋다오 ~
    모듀모두 사랑의 종소리의 삶을 살며
    같이 으샤으샤 하며 가는게 아버지 마음의 소망.. 바램이지요


    그냥 내 안에 성령님이 함께하시니
    함께 동행하시며 가는 하루하루
    잔잔히 ..
    잔잔히 ...
    그냥 좋아요 .

  • 23.12.09 20:49

    굳이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
    하나님에게 사랑해사랑해 말하지 않아도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사랑하는 마음을 알아요 ..
    100마디 말보다 옆에서 항상 묵묵히
    함께 걸어가주는 그 마음이 다 말을해요 ..
    묵묵히 넉넉히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그 마음을 알지요 ..

    15년 호수애비랑 함께 가다보니 ..
    호수애비가 사랑한다고 말해주지 않아도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얼마나 내 생각을 많이 해주시는지..
    그 헤아림을 그냥 다 알아요 ...


    나 또한 호수애비에게
    알러뷰 매일하지 않아도
    내가 그분을 향한 마음이 얼마나 진심인지..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고 언제나 감사해 하고 있는지를 다 아시지요 ...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나두 그런 돈독한 사랑과 믿음이
    있지요 ..
    어느새 쑥쑥 그런 마음들이 자라나는거 같아요 ..
    서로 정말 사랑하는걸 알지요 ..
    그라고 보면
    믿음이 자라서 사랑을 완성해가시는
    하나님이세요..
    오늘도 마음성장 생각성장으로 나를
    이끄시시어 사랑의 열매하나 키우시고 맺으시는 하나님 고맙고 감사해요 . ..

    하나님, 딸하나 정말 잘키우셨어요 !
    하나님 정말 멋지세요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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