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뇌졸증-중풍 (Stro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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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중풍 (Strokes)

뇌졸중(중풍)이란 주로 뇌의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혈액을 공급 받지 못한 뇌의 일부가 손상되어 나타나며, 여러 가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갑자기 의식장애와 함께 신체의 반신에 마비를 일으키는 급격한 뇌혈관 질환으로 손상 받은 혈관의 위치나 범위에 따라서 다양한 신경계 장애를 초래하며, 신체장애에서부터 죽음에 이르는 심각한 질병으로, 선진국에서는 심장질환이나 암 다음으로 세 번째로 높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식생활의 서구화,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뇌졸중의 2가지 유형

뇌졸중의 유형에는, 부족한 혈액공급으로 인한 뇌경색(ischemia stroke)과 약해진 혈관벽을 뚫고 나온 뇌출혈(Haemorrhage stroke)로 나눌 수 있으며, 뇌경색은 다시, 뇌동맥의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발생하는 뇌혈전(thrombotic strokes)과 다른 기관의 핏덩어리가 뇌동맥을 막아 발생하는 뇌전색(embolic strokes)으로 구분 짓는데, 이 뇌전색은 대개, 심장에서 발생하는 죽은 조직이 그 원인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한편, 뇌출혈(Haemorrhagic strokes)도 몇 가지 유형을 가집니다.
그 중 하나인 뇌지주막하 출혈은, 대부분 선천적으로 뇌혈관이 약하거나 혈관기형이 그 원인인데, 다른 종류의 뇌졸중보다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가족의 유전도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고혈압은 뇌출혈에 가장 치명적인 원인으로, 흡연이나 당뇨병,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및 나이 등도 주요 원인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소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한 남성들에게서는 혈전성 뇌졸중이 현저히 감소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 동안 류마티스성 심질환 치료제로도 쓰이는 혈전용해제 덕분에 혈전성뇌졸증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불규칙한 심장박동과 같이 심장상태에 따라 위험이 예고되는 뇌전색은, 항응고제를 사용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개발에도 불구하고, 뇌지주막하 출혈만큼은, 아직까지 특별한 방법이 없어, 미국에서도 뚜렷한 감소를 보이지 않는 유형입니다.
가족 중에 이 질환을 앓았거나 지주막하 출혈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인다면, 검사를 통해 외과적 수술이나 치료가능성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뇌지주막하는 초기 출혈이 시작되면 갑작스러운 두통이 나타나는데, 횟수를 거듭할수록 강도가 심해지며 목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이 때의 두통은 지주막하 출혈 초기에 나타나는 유일한 증세입니다.

뇌졸증의 원인

고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트리글리세라이드(중성지방)의 과다,
기름지고 소금기 많은 음식 섭취(육류, 라드, 버터, 돼지고기 등), 충격적인 스트레스, 긴 여행, 심장 근육섬유 경련, 흡연(간접흡연), 술과 카페인음료의 사용, 고단위 철분제 사용,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이 높은 때 고열 및 감염이 있을 때, 염증이 있을 때 - 낭창, 크론병,

호르몬제 사용- 피임약(contraceptive pills)사용,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제)사용, 편두통(Migraines), 알레르기

여기에서 고혈압은 치명적인 뇌출혈의 대표적 원인입니다. 혈관이 굳어지거나 좁혀지면, 혈액이 그 좁혀진 통로를 통과하고 전신에 생명력을 공급하기 위해서 보통보다 훨씬 높은 혈압이 요구됩니다. 약해진 뇌혈관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서 반신불수나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또한 고혈압이 되면 심장은 이로 인하여 중노동을 하게 되며, 어느 한계점에 도달하였을 때는 심장은 그 일을 지속하지 못하고 손을 놓게 됩니다. 그리고 피를 정화시키고 해독작용을 맡은 신장도 지쳐서 손을 놓게 되면, 불결하고 독소를 가진 혈액은 제일 먼저 뇌세포에 일격을 가하여 뇌졸증을 유발시킵니다.

고혈압의 증세를 가진 사람들로서 다음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청년, 남성, 최소혈압이 계속 115 mm를 넘을 때, 흡연, 당뇨병,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비대증, 심장의 손상(심장비대, ECG비정상, 심장수축작용의 쇠퇴 등),

뇌졸증의 예방

1.    리놀레산(linoleic acids)의 섭취

식물성 오일과 대두에서 발견되는 리놀레산은 뇌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자들이 미국심장학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저널, 스트로크(Stroke 2002년8월호)에 발표하였습니다. 리놀레산은 대두, 아마씨, 호박씨유,해바라기씨유, 새플라워오일(safflower oil), 옥수수 등에 함유된 필수지방산에서 발견됩니다.

필수지방산은 혈압을 조절하고 감염과 응혈을 막아주며, 다른 신체기능을 높이도록 도와줍니다. 리놀레산은 또한 혈압을 낮춰주며 혈액의 순환을 향상시키므로 특히 .뇌로 전달되는 혈류의 흐름이 막히면서 발병하는 허혈성뇌졸증(ischemic stroke)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놀레산의 일일 섭취량은 9.5~13.3 g 입니다. 아마씨는 그 중 대표적인 완전식품입니다.

그러나 식물성이라도 가열되어 산회된 지방과 기름을 포함한 식물, 빛에 노출된 기름, 경화되고 수소가 가해진 기름(마가린)은 모두 혈압을 높이고 동맥과 세포에 손상을 입힙니다.

2.      담배와 술, 커피, 카페인음료의 금지

3.      체중조절

4.      신선한 자연식품의 섭취

5.      육류, 고지방 식품, 통조림, 가공식품, 정제식품, 냉동식품 사용금지

6.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 해소

7.      적당한 운동과 휴식

8.      여행 중의 수칙

오래 앉아서 하는 여행을 피하고 자주 스트레칭과 하품을 한다. 끼이지 않은 헐렁한 옷과 신축성 있는 양말을 신는다. 가스를 만드는 음식과 과식을 금한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화장실에 갈 때마다 5~6온스 정도의 물을 마신다.

9.      혈액응고 방지제 성분 자연식품(Natural Anti-Clotting Agents) 섭취

파셀리, 레드클로버(쿠마린 성분이 혈액 응고를 막아줌, 콩에도 들어있음)1컵 하루 3회, 아마씨 커피그라인더에 갈아서 하루 1회 2 테이블스푼, 은행, 산사나무(hawthorn), 자운영(astragalus), 붉은색 포도(5온즈, 하루 2회), 투머릭(turmeric 심황)-커큐민(curcumin)-1/2 티스푼(3mg)하루 2회
마늘- 알리신(마늘에서 추출되는 항균성 물질) -한 통- 하루 3회
카이올릭(kyolic)-2캡슐- 하루에 3회
비타민 E- 혈액 응고 방지제-200 ~400 IU 하루에 필요한 양

10.  영양보충제의 섭취

비타민 C, 칼슘과 마그네슘(함량비례를 2:1), 조효소 Coenzyme Q10, 아연(Zinc), 셀레늄, 알팔파(alfalfa), 레시틴(lecithin), 비타민 B6, 비타민 미네랄종합제, 소화효소제 등

11. 오염되지 않은 물과 공기, 생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