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자살한 독거노인이 시신 수습하러 올 사람들에게 남긴 봉투

[공노리가 될 뻔한 공효진]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29일 오전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주택 1층에 살던 독거노인 최모(68)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고 31일 밝혔다. 최씨는 “고맙다. 국밥이라도 한 그릇 하라. 개의치 말라”고 적힌 봉투와 10만원 가량의 현금을 남겨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동대문경찰서 제공 2014.10.31

[모왜]

볼때마다 참 씁쓸한사진

[예민함]

2 나부터가 고독사할듯 .. ㅋㅋㅠ

[정국뷘]

고통이 길지않았길..

[빅히트 박지민]

아ㅠㅠㅠ 눈물 날거 같다...

[Supermarket Flowers]

하 진짜 ..

[이사갈거야]

행복하세요

[4407]

저 로또산 게 참 그렇다.. 마음이...

[金熙栽]

가슴아파

[비둘기구구구국]

진짜 ㅇㅈ 나 할머니 부축하면서 신호등 건너는데 반 정도 가니까 깜빡깜빡하더라 내가 식겁해서 좀 빨리 걸어가지고 다행이지 할머니는 힘들었겠지만... 혼자 건너는 노인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곤충박신]

봉투밑에 로또용지가 너무마음아파..

[청춘 블라썸]

속상하다..

[익친명목개시판]

2 세대가 바뀌면서 아무도 노인들한테는 알려 주지를 않으니 복지를 알 턱이 없음 ..ㅠㅠ

[사랑해마지않는,]

정말 너무 슬프다,,,

[익친명목개시판]

진짜.. 그리고 다른 이야기지만 버스 계단도 높이 너무 높고 약자 배려가 없는 것들이 너무 많음 ㅠ

[윌리엄=120]

ㅠㅠㅠ

[주피타]

아..ㅜㅜㅜㅜ

[피가마]

마음 아파ㅠㅠ

[길위의 천사들]

노인복지최악이야 이 글 뭔지 아는데 절대 클릭못함..진짜 마음 찢어져.... 노인을 위한건 하나도 없어..어떤 마음이셨을지 감히 상상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