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도 글을썻지만
큰아이를 미워하는 마음에 제마음도 힘들어요.
제가 차라리 불법을 모르고 무지했다면 미워해도 제맘은 덜 힘들까요.
왜이리 미워하고 제가 힘들어야하는지
이매듭을 제가 풀어야함을 전 알아요.
큰아이도 언젠가는 나가 살텐데
그전에 제가 잘못한것(미워한것)은 풀고싶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저희 친정부모님께서도 자식들하고 사이가 안좋아요.
마음에 안들어서 못마땅해하시고
큰언니.큰오빠.올케를 번갈아가며 미워하시네요. 심할정도로 .연끊는다할정도로
그래서 제생각엔
이것도 업인지...
유전자에 박혀있는것인지...
아님 핑계를 대자면
재혼후에
제가 못마땅해도 조금 이쁘게 봐주시지 그렇게 안해준
시부모님.남편등등에 책임전가가 되기도 합니다.
나를빼고 시댁식구들과 남편 큰아이가 소통하는것에 서운했고
그런것들이 제게 누누이 보였으닌깐요.
그래서 큰아이는 제말보다는 다른사람들 말을 더 따랐죠.
지금은 시어머니께서 누워계시는데 아직도 제맘은 시어머니께 냉랭합니다.
오늘아침 인간극장을 보는데
안소미가 엄마가되니 맘이 넓어진다는 말을듣고
난 왜 애를낳고 엄마가됬는데도 속이좁을까 부끄러웠습니다.
이런제맘을
절에다니며 풀고싶은데
제가 어떤기도를 하는게 좋을까요?
그동안은 절에다녀도 108배하고 별다른 기도없이 갔다왔어요.
갔다오면 제맘은 편하고 좋았거등요.
가능한 간단한걸로 알려주심 고맙겠습니다(죄송요)
첫댓글 u튜브에 덕일스님 금강경 강설하신거 찾아서 들어보시면 지금 법우님의 고민을 해결할수 있을겁니다.
저도 삶이 너무 힘들때 스님의 법문듣고 집착을 내려놓을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어제부터 유튜브로 덕일스님 금강경 들었습니다.
작년에 금강경책을 밑줄그어가며 읽다가 말았는데
덕일스님 말씀은 엄청 강하시네요.
내가 죽어야한다는....
그말씀이 맞는것같아요. 시시비비가리면 끝이없구요. 괴로움만 더하고
계속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ᆢ
부처님은 절에도 계시지만
내 주위 가까이에 계십니다
지금 고민은 영원하지 아니함
잠시일뿐.....
멀리서 찿으려 하지 마시고
스스로 차분히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을 비우고 넓게 넓게 쓰세요
마음을 좁게 쓰면 바늘구멍보다
작아서 내가 힘들어요()()()
현생과 전생의 업장이려니 생각하시고
서운한 일이 있을때 마다 또 하나의 업장이 없지는구나
하시며...........
부처님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 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하시며
며 용서 해 주세요.
용서는 나에게 해를 준 자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하는 거라고 하데요.
님 잘하시고 계시며 거기에 용서를 더하세요.
3독 편집
불교에서는 번뇌는 중생으로 하여금 '출세간의 선의 마음[出世善心]'을 내는 것을 방해한다는 뜻에서 번뇌를 독이라고도 하는데, 탐(貪) · 진(瞋) · 치(癡)의 3가지 마음작용은 이러한 작용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3독(三毒)이라고도 한다.[7][11]
또한 윤회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계속하여 '고(苦)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태, 즉 3계에 속박된 상태'로 중생을 묶어 놓고 있으며 이 속박의 상태를 벗어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3독(三毒)이라고도 한다.[7][11]
此三毒。通攝三界一切煩惱。一切煩惱。能害眾生。其猶毒蛇。亦如毒龍。是故就喻說名為毒。名義如是。
이 3독(三毒)은 3계(三界)의 모든 번뇌를 통섭한다. 그리고 모든 번뇌는 능히 중생을 해치는데, 그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毒蛇)와 같으며 또한 독룡(毒龍)과 같다. 이러한 이유로 비유로써 독(毒)이라고 이름한 것이다. 3독의 명칭의 뜻은 이와 같다.
— 《대승의장(大乘義章)》, 제5권. 한문본
불선근이라고도하며 불선근을 끊기 위해서는 공통 대치법(對治法)과 개별 대치법을 둘 다 사용해야 하는데, 공통 대치법이란 오직 선혜(善慧), 즉 선(善)의 상태의 혜(慧, 지혜)로써 탐 · 진 · 치 모두를 대치(對治)하는 것을 말하고, 개별 대치법이란 탐에 대해서는 무탐(無貪)으로써, 진에 대해서는 무진(無瞋)으로써, 치에 대해서는 무치(無癡)로써 대치한다는 것을 말한다. 말하자면, 탐(貪)을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탐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해야 하며, 진(瞋)을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진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해야 하며, 치(癡)를 끊기 위해서는 선혜와 무치의 2가지 마음작용으로 대치해야 한다는 것이다.[9][10]
부처님 명호부르며 부모님이든 자식이든 자신이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말하며 기도해보세요
특히 이런저런 상념으로 힘들어 하는 스스로의 존재함에 더욱 애썻다 괜찮다 사랑한다 지극히 보살펴주세요
그보살핌의 자비로 스스로의 본성에 존재하는 자비심의 씨앗이 싹트고 자라나 스스로 드러날수 있도록(♡)
108배는 그대로 하시면서 지장경을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읽었으면 합니다.힘들때는 어머니 부르듯 지장보살 부르시구요.
개인적으로 지장경을 자비의 경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그랬고 제 어머니도 그랬고 꾸준히 읽어가면서 마음이 변화함을 실감했거든요. 또 부처님 가르침에 나오듯 몰라서 짓는 죄는 무겁습니다. 그러니 바르게 알기 위한 노력으로 경전 읽는 것이 좋죠.
누구나 그렇지만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모습만 바꿔 끊임없이 반복되는 고통이 사는 내내 만나집니다. 해결책은 나에게 있으니, 환경이 어떠하든 내가 어떤 마음을 쓰는가로 많은 것이 달라져요. 다른 이가 어떤가보다 내가 어떤가를 살피는 것으로 힘써보시면 어떨지.
저는 집에서 기도를 합니다 아주오래전 스님께서 주신 관세음보살 사진을 앞에 두고요...108배를 하면서 저의 모든죄를, 부처님께서 알고계신 저의모든죄를 용서해달라고 하고 관음정근 수시로 하시고 관세음보살보문품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많이 받았습니다 님의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조금이라도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관세음보살님 믿고 기도시작해보세요 가피는 꼭 있습니다 힘내시고 건강챙기시구요 가피받았다고 글올려주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저의 작은 소견으로는 님께서 너무 많은 욕심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욕심, 즉 말해서 기대치라 할까요?
기대가 크면 큰 만큼 실망이 크고 그것이 미움으로 변하지 않 했을까 생각됩니다._()__()__()_
조그만 참고 기다려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