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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블리들!! 나는 올해 16학번이 될 새내기야.
정시로 대학교 가는 거라 아직 완벽하게 대학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일단은 아주대 경영에 합격한 상태이고 홍익대와 숙명여대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
언니는 경기도에 있는 유명한 자율형 고등학교에 다녔고, 그곳에서 있으면서 수능에 관한 질좋은 정보들이나 자료들을 가지고 있어. 사실 혼자 공부계획 짜고 자료 모으는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그래서 언니가 과외하면서 도와주려고 해. 언니가 도와 주려고 하는 부분은 전반적인 공부 멘토링과 수능 국어 두가지야. 자세한 건 밑에서 설명할께^^
[멘토링]
이 멘토링에서는 언니랑 한 번 만나서 앞으로 어떤 교재를 가지고 어떠한 페이스를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려고 해.
이건 고등학교 1,2학년보다 고3(문과만!!언니가 과탐은 잘 몰라서ㅠ) 친구들이 받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됭 거라고 생각해.
이 멘토링은 한번이나 두번만 만나서 1년 동안 해야할 공부를 지도처럼 그리는 일이야.
이 지도를 그리는 것이 꼭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드는 친구들도 있을꺼야.
하지만 수험 생활을 하다보면 공부를 하기 싫은 날이 있고 무엇을 해야 할지 방황하는 날도 있고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드는 날도 있을꺼야.
그럴 때 이 지도를 보면 내가 얼마나 잘 해왔고 앞으로 이 계획대로 차근 차근 해나가면 된다는 생각에 안정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멘토링에서 나는 국,영,수,사탐뿐만 아니라 수능 직전에 해야 하는 것까지 내가 알고 있는 모든것을 줄 생각이야:)
[국어]
국어는 학년에 따라 조금씩 유동적일 수 있어.
그래도 가장 큰 국어의 틀은 화작/문학/비문학/문법인데 친구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비중을 달리 할꺼야.
내가 집중적으로 하려는 부분은 다음과 같아.
<문학>
-고전시가:
고전시가는 나올 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있어.
그래서 나는 나올 가능성이 아주 조금이라도 있는 작품은 모두 볼 생각이야.
사실 양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고전시가는 보지 않은 작품이 나오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어서 당황할 수 있거든.
-현대시:
현대시는 대표적인 작품을 위주로 볼꺼야.
사실 현대시는 대표 작품을 분석하다보면 점점 적용력이 생기거든.
내가 그 적용력이 생기도록 도와주려고 해.
-고전산문, 현대산문(고3만!!):
이건 고3 때부터 해도 늦지 않아.
연계교재가 나온 후 작품을 정리하면 수능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
<문법>
-수능에 나오는 문법만 할꺼야.
사실 문법이 조금 나온다고 무시 할 수도 있는데 문법문제를 빨리 푸는 것으로 비문학을 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어.
언니가 문법은 수능에 안나오는 건 안가르치고 나오는 것만 이해가 잘 가도록 쉽게 설명해 줄께.
<비문학>
-비문학은 사람마다 갭이 커서 개개인에 맞게 정해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딱 말하기가 좀 뭐하다.ㅎㅎ
나는 열심히 하고 싶은 친구들이 연락 줬으면 좋겠어.
정말 공부 제대로 하고 싶은 친구들은 댓글로 남겨줘.
공부는 돌아가는 길이 없어서 힘들 수는 있겠지만 하고나면 정말 뿌듯하잖아.
친구들도 하루 하루 잠들기 전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잠들었으면 좋겠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12 0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