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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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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패륜 장애인 언니와 우리 가족 어떻게 해야할까요?
홍고버 추천 0 조회 7,645 19.03.12 14:3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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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2 14:37

    첫댓글 말머리 18 수준인데.... 엄마가 너무 불쌍해.... 분리해야될것같아 난 이러다 엄마가 무너질까봐 걱정된다

  • 19.03.12 14:38

    와.. 막판에 읽으면서 눈물났어 어머니 너무 고생하신다 어떡하냐..

  • 19.03.12 14:38

    엄마가 너무...불쌍한대... 자살시도도 하셨다니 혼자 가시먼 분명 뭔일 난다... 언니는 혼자 못하는거야? 정신에 믄제가 잇는거야? 진짜 하..

  • 19.03.12 14:38

    아.. 진짜 안타깝다. 언니는 장애인 요양병동? 같은 곳에 보내는게 나을거같아..

  • 19.03.12 14:40

    장애인이랑 같이 살아본 사람 아니면 저맘 이해못함 진짜 다 죽이고 나도 죽어버리고 싶던 적이 한두번이 아님 엄마 진짜 불쌍해 저걸 다 어떻게 감당하시는지ㅠ

  • 19.03.12 14:39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저 언니란 사람은 요양병동으로 보내는게 나을거 같은데.. 언니란 사람 정신적으로도 문제 있어보임..

  • 19.03.12 14:46

    분리가 답일거같아ㅜㅜㅜ그게 가족 모두를 위한 방법일듯.... 옛날일로 잘잘못따지는거는 지금현재 소용 없는거 말들이고 그냥 분리해야할듯.... 저 동생과 아빠도 솔직히 심리적으로 아픔 가지고 있을거같고 ㅜㅜㅜ모두를 위해 분리해야할거같아ㅜㅜ시설보내는게 나을듯ㅜㅜ읽는것만으로도 숨막힌당ㅜㅜㅜ어케 ㅜㅜㅜ

  • 이건 시설 보내야한다 정말 시설가서 여러사람한테 교육받아야지 초반에 강단있게 때어내야함 출퇴근식이라도 시켜야함 우리시설에서도 욕하고 사나운 장애인 입소했었는데 모부말은 잘안들으면서 선생님들 말은 잘들었음.... 그러고 많이 나아짐 친구도 사귀고 가끔가다 빡돌때 있는데 욕하면 안된다는걸 진심 교육하고 알려줘야함... 부모님은 절대로 힘듬...진심....

  • 19.03.12 14:45

    전문가도 힘든걸 가족들이 어떻게 해 유학보내고 이민가고 하는 거 보면 집이 영 힘든 것도 아닌데 시설 보내야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

  • 19.03.12 17:17

    44 어릴때 기억 진짜 큼. 둘이 분리시켜야할듯 진짜 ㅠㅠ 하...

  • 19.03.12 17:59

    555 언니입장과 어머니입장 둘 다 이해가ㅠㅠ

  • 19.03.12 15:00

    솔직히 저것도 엄마가 제일 만만하니까 저러는거잖아..아빠는 무서우니까 ㅋㅋㅋㅋ 존나 개약았어

  • 19.03.12 15:28

    222개영악함.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약자가아님

  • 19.03.12 15:00

    제발 시설에 보냈으면 .....

  • 19.03.12 15:26

    별로 언니편 안들어주고 싶음
    암만 엄마가 어릴때 그랬어도 저건 아니지...

  • 19.03.12 15:39

    애비는 뭐했냐 저지경 될때까지 ㅅㅂ 너무 화나

  • 19.03.12 15:44

    언니 시설 보내야돼. 그래야 언니도 자립하고 두사람도 살지..

  • 19.03.12 16:05

    지적 장애가 아니라 본인 신체적 장애로 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다 푸는거 같은데 엄마를 자기보다 약자로 보네 애비한텐 안그러잖아 이건 장애인이라고 이해해줘야 할 수준을 넘긴거 같다 시설이 답일듯

  • 저 언니는 정신병자네 모든 잘못이 본인에게 있는데 회피만 하고 화살을 가족에게 돌리고 잘못한 점 지적하면 개소리하고 이게 사람이니 짐승도 저렇게는 안하지 어디 무인도에 가두던가 폐쇠병동에 가두던가 해야지 조만간 가족들한테도 일 터질거같음 극단적인 선택 이미 엄마가 두번이나 하셨는데도 저 따위라면 답은 하나밖에 없잖아 언니 강제감금

  • 19.03.12 17:13

    지금 저거 엄마가 자초한 부분이 큰 것 같아.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 딸한테 칼 들고 같이 죽자고 하는 엄마라니.... 여기서부터 헉 했는데, 그 이유가 강인하게 키우기 위해서였다고? 이미 교육이나 대화로는 풀어갈 수 없을것 같고 그냥 생활 환경을 분리하는것 외에는 답이 없어보여. 엄마는 처음 시작을 잘못해서 이미 버틸 힘이 없을 정도로 지쳤고, 언니는 인격이 형성될 중요한 시기에 겪은 잘못된 양육방법 때문에 이미 성격이 망가진것 같아. 이미 방법이 없어 보인다....

  • 19.03.12 20:35

    왜격리안하지 엄마도치료받아야될거같고 ㅋㅋㅋㅋ 정상적인양육이 안되서 저렇게 된거같은데 걍 다 병원가야할듯 강제적으로라도 아님그냥 각자 죽게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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