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제일 인상깊었던 산은 군월산
군월산은 회덕리 목현리너머로 보이는 산으로
학교서 수업마치고 집으로 가다 보면 멀리 보였다
아 저 산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
매일 학교와 시장 개울가가 내 삶의 전부였을 때
높은 산 너머의 세상이 궁금했었다
(438) 박재란 - 산너머 남촌에는(1971년) - YouTube
능선이 가로로 길게 이어지면서 중간에 폭 들어간 부분이
아마도 남한산성쪽으로 넘어가는 길이었을 것 같다
회덕리
회덕리는 여러번 갔었다
친구 민기식이 살던 곳인데 놀러가기도 하였다
그 당시는 물이 깨끗하여 먹어도 될 정도였다
90년대에 회덕리를 찾아 갔을 때만도 좋았던것 같은데
이후에 언제 가보니 몰라보게 발전되어 있어 더 이상 개울물이 옛날 물이 아니었다
만항재 올라가는 길에는 이런 발전기가 수도 없이 설치되고 있었다
재작년만해도 없었던 것이 작년에 갑자기 많이 생겼다
가파른 길 바로 옆으로 줄비하게 건설되었다
만항재를 지나 함백산 등산로 입구
올라가기 전에
혈압약부터 먹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함백산 주변경치입니다
5시가 넘어 식당으로 행했다
만항 할매 닭집
방송에도 나온 맛집
녹두찰밥 오리백숙
먹을 것이 있으니 다들 입이 벙글벙글 합니다
올해 들어 새해다짐으로 찾아 온 함백산
모두가 복된 2023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동창님들 올해도 산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증손녀가 부른) Song 김상은 Produced by 이권희
큰 개울가에서 보던 칠사산
6학년 지월리 소풍가서 보던 무갑산
가꼴에서 제일 가기 쉬웠던 작은개울가 통미산
늘 마음속에 담고 삽니다
첫댓글
군월산. 무갑산. 통미 산 다 나오네요 옛 추억이 새록 새 록 하지요
그리고 함백산 정상에서의 모습 응원합니다
혈압약 복용 하시는 모양인데 건강 조심하세요
대단 하네요 천 오백 고지를 오르다니
1330m까지는 차로 살그머니 오르고
실제로는 200m정도만 걸었습니다요
서울 사람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사람들도 다 그렇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