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역 주변 용인 역삼지구는 주거 중심 도시화가 계획되어 있는 도시개발지구다. 아파트 분양 등 개발이 이뤄지는 이곳에 현대건설 시공 예정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조합원을 모집한다.
용인시 역삼 도시개발지구내에 위치하는 당 현장은 토지매입(97.5%)이 완료되었고, 초품아 아파트면서 용인시청역 500m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이다. 신탁등기완료에 현대건설 시공 예정, 반도체특화단지 진입유리, 신도시브랜드단지 등 우수한 조건을 갖췄다.
용인 역삼 힐스테이트 현장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역삼 도시개발지구 R1~4BL이다. 지하 4층 지상 38층 5개 동 규모로 1차 모집에 전용 84m² 540세대를 먼저 모집한다. 84m² 공급타입은 84A 84B 84C로 나뉜다.
전 세대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위주 배치로 대부분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4베이 판상형 84A타입은 알파룸을 포함한 4룸 형태의 구조로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살렸다.
남쪽으로 펼쳐진 넓은 숲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서 ‘숲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아파트 가치를 높이고 있다.
사업에 있어서 순조롭지 못한 일정진행은 그동안 지주택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하지만 도시개발구역이면서 토지매입이 이뤄진 상태는 이와 관련한 일정 차질이나 지연 등의 우려가 적다.
도보 8분거리 용인시청역의 에버라인과 삼가대촌고속화우회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어 있고, GTX-A용인역과는 차량15분거리다. 단지 앞 초고교 신설 예정이고, 삼가초는 도보권에 있다. 용신중 초당중 용인고 초당고 등이 인접해 있고 용인중앙도서관이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지구 내 중심상가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 입점예정으로 도보이용 가능하다.
평당가는 1,500만원 수준이다. 주변 아파트 대비 1억원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단지라 할 수 있다.
역삼개발지구는 문화 복지 행정 타운으로서 주변에 상업 업무시설과 더불어 5천여세대 주거단지를 형성해 다양항 생활인프라를 갖춘 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접 역북지구와 기입주 아파트를 포함 약 1만4800가구 주거밸트가 형성된다.
또한 역삼도시개발지구는 용인 남사 이동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예정)과 관내 반도체특화단지 등의 배후주거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밸리와 접근이 유리한 역삼지구는 대규모 인구유입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그 중심 힐스테이트 용인 역삼의 이번 조합원 모집은 단기간에 완성될 분위기다. 광교신도시 호수공원 힐스테이트처럼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꾸며 역대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