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 도피로 또다시 만난 기분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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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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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울게끔 만든 장본인. 윤시안이라는 사장을 만난 기분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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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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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관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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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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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아닌 너이기때문에 상관이 있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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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해요..박재인씨 충고까지 들을만큼 나 그리 강하지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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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 집까지 바래다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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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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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혼자힘으로 일어나서 택시를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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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좌석에 박재인이 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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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는 어디로 가냐고 물었고 나는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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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그와 동시에 택시가 출발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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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도착해서 박재인은 뒷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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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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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야? 니가 사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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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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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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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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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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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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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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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인의 말을 흘겨듣고 그렇게 집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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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꼬의 말이 너무나 생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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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들어오자 마자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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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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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못한 말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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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한 말이 있는데....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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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말이 입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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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입밖으로 내뱉고야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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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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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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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현관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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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일어나서 현관문쪽으로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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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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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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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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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관문을 열었고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자신의 몸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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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를 못하는 시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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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는 내가 문을 열자마자 바닥에 주저앉아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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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그녀를 보고 놀란것은 술에 취한 시유의 모습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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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 놀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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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흐...내가 그자식...싫다고 해도...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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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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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게 해줄께...흐..흑....너니까...예아..너니까..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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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의 몸이 들썩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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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때문에 이렇게 술을 마시고 온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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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시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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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걱정되서 이렇게 술을 마시고 온거였구나...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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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것도 모르고...혼자가 좋다고 생각했어..미안해..시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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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맘을 가장 먼저 알아주는 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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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웃고싶어...정말 다른 사람이 웃는 반의 반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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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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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웃고싶어서 나..그 사람 사랑안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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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건 웃는일보다 우는 일이 더 많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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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사랑하는거 너무 힘이드는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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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난 똑같은 여자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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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니까...누구보다 내가 잘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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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당하는 기분이 어떤건지...내가 가장 잘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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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잊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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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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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대한 내 사랑은...오늘부로..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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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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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견딜 수 있어. 그 사람을 봐도 안떨릴 수 있고...
맘 아파하지 않을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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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만만하면 왜 울면서 말하는데!! 왜 눈물흘려가며 말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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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그사람으로 인해 절대 흔들리는일 없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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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때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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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 아니야....절대 아니야..내가 그 사람을 잊는이유에 너에 대한 이유는
없어..그러니까 너때문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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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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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게 맞는 여자가 아니기때문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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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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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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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나는 시유와 함께 한 침대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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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조금더 일찍 만났더라면..그리고 시안을 널 만나고 나서 만났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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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안을 사랑하지 않았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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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는 일도 없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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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유와 너와 난 너무나 늦게 만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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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누워서 우는 시유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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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하기까지 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나 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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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죽기보다 싫다는 그 사람을 사랑하라고 나한테 말을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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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어땠을지..나 상상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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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은채 우는 시유의 속눈썹을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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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안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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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더 클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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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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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그래도 아직은 안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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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그를 사랑하는 내 맘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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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노력하고..또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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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사랑하지 않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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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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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에..내 뇌에 남아있는 그의 존재란 모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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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앨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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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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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싫으면 싫은거야..나때문에 그 싫음을 가슴에 묻은채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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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는다는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를 나는 잘 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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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께...그 사람...잊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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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잊는것보다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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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애기겅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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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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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말 주신 이쁜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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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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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반가워요^-^ 담편 기대하신다는 말에 부담감을 느끼고 한편을 올립니다^-^ 날씨가 꿀꿀하고..
마음도 꿀꿀하고..ㅠ0ㅠ 비가 제일 싫어요!! 어서 비가 안왔으면..ㅠ0ㅠ 요번 글에 대해 감상을
남겨주셨는데요~ 다 맞는말이네요^-^ 하하 역시 독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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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아이스18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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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아이스님^-^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면서^-^; 제 부족한 글로 슬프셨다고 하니까..
더 열심히 써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근데 정말 여자란 뭘까요~~~~ㅋㅋ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 여름에 감기걸렸답니다..ㅠ0ㅠ 검기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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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2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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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꼬릿말로 응원주시는 사과나무님^-^ 사랑합니다~♡ 요즘은 글이 항상 슬픈장면만 나오는거 같아
기분이 우중충하고..그와 더불어 비까지..ㅠ0ㅠ 완전 우울증..ㅠ0ㅠ
허나 힘 얻어서 열심히 쓸께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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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레졸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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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만나서 반가워요^-^ 이름이 어려우시네요~~ㅋ 여자란 가장 나약한 존재이죠. 이소설에선..
허나 저를 봐선 절대 나약하지가 않아서..그래서 남자들이 저를 이성으로 안느끼고
동성을 느끼는건 아닐런지..어허..ㅡ0ㅡ;; 어쨋든!!! 사랑받는 체리님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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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소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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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이 언제쯤 풀어질지..저도 잘 몰라요..ㅠ0ㅠ 그래서 문제랍니다.
이 허접자까의 머리로서는...흠..한참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요즘 이 소설때문에
잠을 잘때 한번씩은 스토리를 생각하고 잔답니다..ㅠ0ㅠ 에효.. 비오는데도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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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65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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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가 평온함을 찾는 날은 아마 이 소설이 완결이 날쯤이 아닐까하느..ㅡ0ㅡ;;
이런..책임감 부족한 자까.킁..만나서 반갑구요! 거기다가! 꼬릿말까지 남겨주셔서
힘내서 소설 열심히 쓰겠습니다~~ 체리같은 달콤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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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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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냔님 이름 여기있지요^-^ㅋㅋ 저도 꼬릿말에 참외냔님 이름이 있을까..항상 기대한답니다^-^;
(은근히 강조하는~ㅋ)어제부터 헬스를 다니는데 온몸이 다 쑤시는군요..ㅠ0ㅠ 감기도 안떨어지고
이것저것 고생합니다..ㅠ0ㅠ 고생해도 보람을 찾을 수 있기에~ 참외냔님도 보람찬 하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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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애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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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두개씩이나!! 감동의 물결이 살랑살랑^---^ 항상 응원해주시는 애기님!! 정말 사랑한답니다.
한국간 유성이 조만간에 곧! 나타납니다^-^ 아 그리고 67편에 있는 애원이라는 노래는
"버블시스터즈"가 부른 노래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대답이 됐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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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조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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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새드를 좋아하긴 하지만...소설진행되는 부분에서요^-^; 끝에는 해피도 참 많이 좋아하죠~
그냥 우는 소설을 좋아해서 그런거예요^-^ 한바탕 울고 나면 속시원한 소설이 있잖아요~
요즘은 글 내용 짜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0ㅠ 그래도 열심히 쓸께요~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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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a1014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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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저도 결말이 안보입니다 그려..ㅠ0ㅠ 어찌해야 좋을런지..그냥 예아랑 시안이랑 유에프오에
납치되서 몇만년후의 세계에 둘이 산다고 해버릴까요? 그럼..당연히 돌맞겠죠?ㅡ0ㅡ;;하하
제가 새드를 좋아할뿐..완결은 어케 될지~모른답니다^-^ㅋㅋ 상큼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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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깅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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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몇일동안 글 못읽으신다구요? 조금 섭섭하지만!! 사정이 있으시겠죠^-^ 지금까지 봐주신것도
얼마나 감사한데요~~~ 몇일있다가 뵈요^-----^ 비오는데 맞으시면 안됩답니다..산성비예요!!
꼭 우산 챙기고 다니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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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항상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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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보람찬 일 해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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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배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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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헛되히 보내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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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움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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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제 소설 봐주시는 한분한분께 행운이 깃들길..
<Br>
<br>
by.애기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것 죽는것보다 힘들어요. 이것 제 경험담이에요. 항상 가슴 한쪽에서 살아 쉼쉬죠. 아플때 힘들때 그와 함께한곳 그런때마다 그사람에 그림자까지 따라 다녀요. 예아 이제 그만 힘들고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예아를 보고있으니까 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애기님 건필하세요
헉....너무 슬프고 아프고....그러네요...근데 너무 좋은거 있죠..내가 원하던 부류의 글이라서.. 오늘 1편부터 봤는데........좋았어요....근데 너무 슬픈일만 많아서 가슴이 아파요..그리고 또 그 박재인이라는작자가...얼마나 예인이를 아프레 할런지....걱정도 되궁..암튼 건필하세요..
항상 글 올릴때마다 있어.. 관심있게 봤었는데.. 드디어 오늘.. 4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읽는내내..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네요~!! 처음 시작하는 저한테는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할지ㅜ.ㅠ 다음편 기다릴께요~!!>_<
첫댓글 크흐흑... 그럼 예아는 맘을 어디 두라고오~ 커허헉....
사랑하는 사람을 억찌로 잊어야 한다는 사실이 슬프네요...앞으로도 예아는 힘들겠네요...
어찌보면 예야는 그리 약하지만은 않아서 다행이네염~ 정말 약한사람은 자신이 난 약해요~ 이렇게 외칠 표현도 못하는 사람이니까여~ 더더욱 당당해지고 강한 여자가 되기를.. 작가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우히.....열심히 시군여...날씨더져...잘읽구 있어여....
예아는 절대 시안을 잊지못할거예요...누군가를 위해서 잊는건 잘못된거니까.. 시유는 정말 본받고 싶은 캐릭터네요>_< 작가님Have a nice day~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것 죽는것보다 힘들어요. 이것 제 경험담이에요. 항상 가슴 한쪽에서 살아 쉼쉬죠. 아플때 힘들때 그와 함께한곳 그런때마다 그사람에 그림자까지 따라 다녀요. 예아 이제 그만 힘들고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네요. 예아를 보고있으니까 제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애기님 건필하세요
헉....너무 슬프고 아프고....그러네요...근데 너무 좋은거 있죠..내가 원하던 부류의 글이라서.. 오늘 1편부터 봤는데........좋았어요....근데 너무 슬픈일만 많아서 가슴이 아파요..그리고 또 그 박재인이라는작자가...얼마나 예인이를 아프레 할런지....걱정도 되궁..암튼 건필하세요..
.............................시험때문에 밀려서 한꺼번에 봤는데, 유성이는 한번도 없는듯-0ㅜ 그래도 문제는 시안!!!!!!!!! 나쁜놈. . .나쁜놈. . .나쁜놈. . .빌어먹을!!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예아의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아 눈물이 핑 돕니다
요즘 못들어왔어요ㅜ0ㅠ 어머니가.. 집에서 버티고 계셔서.... 예아 힘들 겟네요,... 역시 아찌꼬 그런 구석이 있었군요,,,,
항상 글 올릴때마다 있어.. 관심있게 봤었는데.. 드디어 오늘.. 4시간만에 다 읽었습니다^^ 읽는내내..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네요~!! 처음 시작하는 저한테는 많이 배우고.. 많이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얼마나 더 노력을 해야할지ㅜ.ㅠ 다음편 기다릴께요~!!>_<
현실도피라... 그점에선, 예아랑 저랑 닮은것 같아요..;; 저두 막,, 안좋은일이나,, 혼자 감당하기가 벅찰땐,, 다 그만둬버리구,, 버스아무거나타구 도망가버리거덩여... -0-;;; 요즘엔 자주 그러지않지만..;;; 아무튼! 어찌됐든!! 예아! 앤드.. 시유!! 그리구,, 애기님!! 모두 힘내요_♪♬
아찌꼬가 너무 당당해져있어요, -0- ㅠ 예아가 힘들텐데, 그래도 극복해야죠! ㅋㅋㅋ
정말정말 재미있어요 ㅎ 이젠 꼬리말 쓰는것도 , ㅋ ㅋ 자연스러워 졌눈데요 ? ?ㅋ ㅋ 예아랑 저랑 조금은 닮은것 같네요 ㅎ ㅎ 저도 힘든일이 생기면 ; ; 눈물밖에 나오지 않거든요 ㅎ ㅎ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구 있눈중인뎀 ㅋ ㅋ ㅋ 정말 재밌게 읽고있어요 열심히 쓰세요 ㅎ ㅎ애기님 화이팅이요 ~ ㅎ
아, 언제 예아가 잘될수 있으려나,, 재인이라는 사람이 제발 큰일을 안벌였으면- -;; 아찌꼬도 좀 괴씸해졌어요, 갑자기 바뀌니 잠시 저도 당황했답니다_킬킬
예아가 어케됬을런지...........이소설은 상상이 않가 글애서 잼있어염^^ㅎㅎㅎ 글구염 애기님!! ㅠ,ㅠ 제이름두 올려쥬서염ㅠㅠ 제이름 빼면 섭섭해 할꺼에염!ㅠㅠ
아....울고싶지않았는데... 잊어야한다는말에 눈물이 흐르네... 힘내라 예아야....
ㅠ.ㅠ 힝~넘 슬포.....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