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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사람들은 저 세상에 가면 신이 두 가지 질문을 할 거라고 믿었다. 하나는 인생에서 기쁨을 찾아냈는가. 다른 하나는 남에게 기쁨을 주었는가."
당신은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당신이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이다.
나의 가치는 다른 사람에 의해 검증될 수 없다. 내가 소중한 이유는 내가 그렇다고 믿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의 가치를 구하려 든다면, 그것은 다른 사람의 가치일 뿐이다.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울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횟 수를 정해놓고 우는 것은 뻐꾹 시계다. 가슴이 메마르면 눈물도 메마른다. 모름지기 인간이라면 타인의 아픔에도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가슴을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김장훈
흔들리는 그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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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푸쉬긴의 시가 생각나네요...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하지마라.........
속는것도 나......
한없이 눈물이 나는군.........
울지마세요..
와....내가 좋아하는 김장훈의 노래다
노래도 잘부르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
한번 만나서 같이 대화나 한번 해봤음 좋겠다 느낀 최초의 가수겸 마지막 가수
올겨울에는 김장훈 콘서트를 꼭 보러 가야겠어요
김장훈은 멋진 가수입니다. 음.. 최초의 가수겸 마지막가수.. 팬이신가 봅니다..
김장훈씨 팬입니다.
그리고 여름님 팬이 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뭔 팬씩이나요.. 그냥 좋은 노래 같이 들으면 좋은거죠.. 멋진 주말되세요..
여름님이 향수님에게 노래를? 고수끼리 주고 받는기여~~~~ㅎ
ㅎㅎ.. 제가 뭔 고수...
엥??~고수는요..무슨,,,
여름님은 고수맞는데요..저는 택도 없답니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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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지 못한 곡을 가끔 보면 향수님이 추천하시거나 올려주십니다.. 그래서 저도 잘 듣고 배웁니다..
으쓱 으쓱~ㅎㅎ
우와~~~~좋아라~~~~~~~ㅎㅎ
노래도 좋쿠,,노래 올려주신 여름님도 좋쿠~~~ㅎㅎㅎㅎㅎ
사실 아무 기대안하고 들어왔는데 뜻밖의 선물이라 기분이 훨~좋은데요~ㅎ
,,첫번째 배경 사진 너무 멋쪄요~
페이지 열고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소리가 나왔다눈..^^
세번째 이미지는 저랑 쪼끔 비슷한 모습인것같기도 하궁~~ㅎㅎㅎ
오늘은,,지금 이 순간에 느끼고 있는 이 기쁨의 수렁속에서 절대 빠져나오지 않을꼬예욤~ㅎㅎ
옆구리 찌르기전에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구요~ㅎ
여름님도 내내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래요~^^*
옆구리 찔려서 올리느니..이렇게 올리니 좋은 소리 듣고요..ㅎㅎ.. 비가 왔어요..눈이 왔다고 하기도 하고..여긴 비가 왔네요..
여기도..비 왔는데...
흐잉~~몰래 몰래 밤에만 내리고 가는 비가 얄밉네요..낮에 좀 올것이지...
여름님은 생각,,아주 자알~하신거예요!!~~ㅎ
김장훈 노래 저도 좋아하는데 좋은 글과 배경이 참 멋지네요...
세상이 그대를 속인지라도~~~
오후엔 산에 가야하는데 내내 이 노래 흥얼거리고 다닐거같아요.
비도 조금 와 주었고요, 이런 날의 산행은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줄 거 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장난아닙니다..
ㅎㅎㅎ 여름님 옆구리 확인해볼수도 없궁~~ㅎ
로맨틱님의 다리는 성하신가요?~제가 예전에 로맨틱님 다리도 붙잡고 늘어진것같은데...ㅎㅎ
하하하하~~로맨틱님 뒷굼치 닿기전에 쨉싸게 피해서 저는 괜찮은데,,
로맨틱님이야말로 헛발질에 다리가 결리시지는 않으신지?~ㅎㅎ
나무에 불이 났는데 왜 내 가슴도 뜨거워 지는건지 ~~
좋은 글, 풍경,음악 ,사진 등은 가슴속에서 먼저 반응이 오니 어쩜 너무 좋아요 ...
김장훈 같지 않은 발라드 ~
여름님 ...첫 사진 살짝 빌려가요 ~
예.. ㅎㅎㅎ.. 얼마든지요..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 몰라도...
전 김장훈의 담백하고 꾸밈없는 목소리가 매력 있더라구요...덕분에 즐감하네요..
김장훈의 남자라서 웃어요,...좋던데... 올려 주시면 따블로 감사드립니다....^^
남자라서 웃어요..ㅎㅎ.. 예..
주책바가지..김장훈 콘서트가서 소리지르고 ..ㅋㅋ(제 이야기 입니다...ㅋ)
잘 듣고 갑니다..
두부님과 부자님의 숨겨둔 열정이 부럽습니다... 공중부양도 하시고..
힘들때 잠시 기댈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큰 위안이 되겠지요^^
예.. 정말 힘들때 아무에게도 기댈 수 없다면.. 그냥 혼자서 감당해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