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순이라는 작가가 정말 요즘은 그릴만한 꺼리가 없나봅니다.
하하하하...
이 만화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장면은 바로 마지막 장면일 겁니다.
마지막장면에 등장한 노란 생수통에 그려진 마크...
그리고 그것을 보고 안타까와하는 캐릭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흔히 인간은 사회적 動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혼자서는 살 수 없고, 같은 무리끼리 모여 집단을 형성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共同生活을 해야 합니다.
사회의 사전적 의미는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며, 즉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집단체의 인간은 자연스럽게 다른이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며
인간의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는 요즘시대에는
더욱더 그러한 모습들이 당연하게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수많은 화장술과 다이어트라는 신문화가 나오고 있구요..
다이어트라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절제시키고 본능과는 역추종적인
행위입니다.
그러기때문에 어느 정도의 강제성을 스스로에게 부각시키기도합니다.
그것이 바로 처음으로 나타난것이 스파르타...
스파르타라는 것은 원래 고대 그리스의 유력한 폴리스의 하나로서
"라케다이몬"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반도 남부의 타유게토스와 파르논산 사이의 유로타스강 하곡에 위치한 곳으로
이들 국민들은 토지를 헬로트에게 경작시켜서 수확의 절반을 징수하고,
자신은 생산적 노동에 종사하지 않았으며, 남자는 집단생활을 하면서
군사훈련과 육체단련에만 열중하였습니다.
엄격한 병영적(兵營的)인 청년교육은 ‘스파르타 교육’으로 유명하지만, 여성의 체육도 장려하였습니다.
그것은 튼튼한 아이를 낳기 위한 우생학적 고려에서 나온 것이었으나,
한편으로는 남자의 외정(外征) 중 시민의 수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헬로트의 반란을 여자만으로도 억제할 수 있는 힘이 필요했기 때문이었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런 유래를 지닌 국가의 이름이 스파르타였고
이들의 교육방식을 스파르타 교육이라 하여 많이 요즘사회에 통용되기도합니다.
자~~~~~~~!
이제 결론적으로 들어가서
이런 스파르타의 방식을 선택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들어간
단식원은 저녁 8시 이후로는 물한모금도 안마시게합니다.
그러기 위해 그 원장이 쓴 방법은
식수통에 노란색으로 바탕을 칠한후 선풍기 문향의 무늬를 넣었습니다.
그 무늬는 바로 방사능 마크입니다.
원자력발전소나 아니면 화학발전소에 가면
이런 마크를 많이 볼수 있습니다.
이 마크가 들어간 물체는 방사능을 대량 함유하고 있거나
아니면 방사능에 오염된 것이므로 주의를 요함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즉...다시말해서...
생수통에 그런 마크를 달아놓을 경우
어느 누가 자신의 목마름과 생명을 바꾸겠습니까?
마시고 방사능에 오염되어 죽느니 차라리 하루 목마르고 말겠다라는 생각을 들게 해서
강제적으로 그들에게 그런 환경을 제시하는 것이죠.
이상은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해설이였습니다.
그럼 이제 가설에 들어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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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1.그 마크는 방사능 마크가 아니라 증기를 끌어들이는 구멍(물먹는 하마)이다.
=>그것은 바로 습한 공기를 끌어들이는 구멍일수도 있습니다.
물먹는 하마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녁 8시 이후에 물을 먹을 려면 주위방안의 공기를 단열시킨후 그 자리에서 자신이 원하는 물이 생성될수 있도록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가 운동을 하며 내뿝는 CO2와 공기내부의 수소원자가 결합하여 수분을 생성하게 되며 그 수분이 양이 많아져서 그 물통처럼 생신 물먹는 하마가 물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즉, 많은 물을 먹고 싶을 때는 많은 양의 운동을 해야하고 적은 운동을 할 경우에는 적은 양의 물만 먹게되는 것입니다.
즉...다시말해...몸이 찐다는 것은 생체외부로부터 수많은 칼로리가 주입된다는 것이고 그것을 줄이기위해서는 칼로리를 배출시키는 수밖에 없습니다.
즉...이 그림에서 저녁 10시 반에 자다가 일어나서 물을 마시기 위해 운동을 해서 칼로리를 배출시키고 그 배출 시킨 칼로리로 만든 물을 마심으로서 결국은 생체의 칼로리는 단순히 나갔다가 들어옴으로서 일정한 것이죠.
이것이 저번 만화에도 나온 Contorl volumn내의 The law of Mass conservation입니다.
그래서 보면 컵처럼 보이는 것을 들고 있는데 그것은 컵이 아니라 아령으로서 그는 물을 먹기위해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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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2. 그 정수을 작동시키기위해서는 엄청난 힘이 필요하다?
=>그 정수통에서 컵으로 물을 먹기위해서는 버튼을 밀어야 물이 나오는데 그 버튼의 자체적인 힘이 너무 커서 그걸 밀기위해서는 언제나 아령으로 손근육을 늘려놓은 다음 밀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물을 먹기위해 그 버튼을 밀기위해 그는 잠시 운동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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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3. 마지막 장면에 나온 그 물앞에서 안타까와하는 캐릭터는 바로 전 만화에서 자신의 체온을 이용해 병마개를 열었던 그 부장님이다?
=> 그 부장님은 언제나 단식원을 다니며 그 여직원에게 잘보이기위해 살을 뺸다. 그래서 지금 그는 물을 먹으러 왔지만 그녀 생각에 물을 먹기보다는 물통앞에서 떠오르는 그녀를 위해 운동을 한다.
이런 가정이 될수 있는 이유는 전에 나왔던 그 부장님과 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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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4. 원장님은 미국의 특성있는 날은 할로윈데이를 좋아한다?
=>그 원장님은 할로윈데이를 조아하여 호박에 넣는 마크를 생수통에도 그려넣어 야밤에 물을 먹으로 오는 사람은 무심결에 그 할로윈을 보고 무서워서 물을 먹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 어릴적을 생각해보자
귀신영화 한번보면 화장실도 못간다.
혼자 야밤에 못돌아다닌다. 어디 혼자 한번 갈라면 식은땀을 흘려야 한다. 그러면서 몇일후에 보면 그 사람은 거의 반쪽이 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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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저의 두번째 주절거림이였숩니다.
구럼 이만....
괜찬은 답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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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Re:이것은 말이죠~!!!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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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예전에 남양에 있었습니다. 반갑네요.
네?
대단하다,,,, 어떻게 이런 가설을,, 언제 함 기회가 됨 함뵙죠..^^
세상살면서 당신같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보질 못한게 안타깝습니다 그려..허허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에이스 오브 베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ㅋㅋㅋ 근데 진희누님은 잘 계시죠? 안부 전해주세염~!! 진희누님에게 나고야에서 신세진 적이 많아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