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시편 98편
1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오늘 말씀은 바벨론 포로 상황에서 구원받은 후에 쓴 시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오른 손과 거룩한 팔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공의로 바벨론을 심판하시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은 그분의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동기는 인자와 성실입니다. 언약을 기억하시는 신실함과 고통하는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사랑 때문입니다.
인자와 성실로 애굽에서 구원하셨고 인자와 성실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지금도 암담한 상황에 있지만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암담한 상황에서도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주님의 긍휼과 신실하심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았던 암담한 상황에서 구원하시고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를 생각하면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제는 한 형제가 졸업소감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지만 목자들의 사랑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있습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결국 사랑뿐이 없습니다.
어제는 한 자매가 첫열매를 드렸습니다. 오랫동안 월급을 타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월급을 탔습니다. 얼마나 돈 쓸일이 많을까요? 그런데도 하나님께 첫 열매를 온전히 드렸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기억하시고 복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그곳에는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제목
한 자매가 첫열매를 드리게 하심
한 형제가 졸업소감을 발표하게 하심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라는 주일 말씀 섬기게 하심
일박이일을 보면서 나인우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웃게 하심
이은성 사모의 육아 이야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자녀를 드리는 믿음을 배우게 하심
성우 서혜정의 이야기를 통하여 이혼녀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게 하심
누가복음 14장 메시지 정리하며 천국 잔치를 배우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