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종종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br></p><p><br></p><p>곧 전세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p><p>기존에는 대출없이 전세에 살고 있었는데</p><p>이사하려는 신축 쓰리룸이 꽤 마음에 들긴 하는데 3천만원 정도를 대출해야 할 상황입니다.</p><p><br></p><p>문제는 주인이 제시한 가격을 보니</p><p>투룸의 분양가가 2억인데 전세가는 1억 4천 정도 합니다.</p><p>따져보니 매매가 대비 70%에 가깝습니다. 제가 들어가려는 집은 쓰리룸으로 1억 5~7천정도.</p><p><br></p><p>까페에 있으면서 근래에 부동산 폭락쪽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p><p>융자가 없는 집이고 대항력 갖추고 확정일자 1순위로 받는다해도</p><p>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전세금을 보호 못할까봐 걱정이 됩니다.</p><p><br></p><p>그래서 전세자금보험을 들려고 하고 있습니다.</p><p>따져보니 1년에 5천만이 35만원인데</p><p>저는 1억 5천쯤이니 1년하면 105만원이고 2년 동안 보험을 하면 210만원 정도 보험료로 내는 셈이지요.</p><p><br></p><p>주인이 허락할지 모르겠고 와이프가 뭘 드냐 반대하지만</p><p>후에 전세보증보험을 가능하면 가입하려고 생각중인데 </p><p>다른 분들은 전세보증보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p><p><br></p><p>조언이나 경험담 부탁드립니다.</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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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담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액수가 왠만하면 2억 가까이 올라가는게 요즘인데...큰돈이죠.. 몇푼 안되는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수 있으면 좋은거죠.. 문제는 뭐냐믄....말입니다.... 보험을 아무나 안받아줘요... 집주인 걸린거 없이 깨끗해야 하고 아파트 가격대비 전세가 비율 넘 높으면 안받아 줘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필요없다 말합니다. 필요있고 없고가 아니라 마음이 편안한 값으로 2년간 2백만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에 대한 문제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융자없는 아파튼데 전세보험 왜 드ㄴ냐고 와이프가 반대해서 비자금으로 와이프 몰래 들었대요. 그후론 맘편하게 발뻗고 잔대요. 만약 문제가 생겨 전세보험이 구세주가 된다면 그 친구는 집에서는 구국의 영웅 대접을 받겠죠. 보험이란게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개인보험, 주택시에 연 0.7%로 보고 그걸로 계산했습니다. 제가 계약하려는 전세가는 1억 6천 5백정도인데 0.265%로 계산하면 43만원 가량, 2년하면 86만원쯤 되지 않나 싶네요 0.265%면 월세 정도 낸다 생각하고 더더욱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중개업자하고 얘기해보니 개인이시고 1순위인데 보험을 왜 드실려고 하냐며 의아해하시드라구요. 유별난 사람 취급 받는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주인이 허락해주면 좋겠네요
?? 보험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아파트 아닌곳은 더 많이 받나요? 보험금 다시 계산 해보세유~~~얼추 비슷한 금액 보험금 백만 정도 되던데요? 2년 그리구 보증 보험 회사에 .. 계약서를 넣어 거기서 허락이 떨어져야 가입 가능해요 다 해 주지는 않더군요.. 이것저것 보험 회사도 따져 보고 가입시켜 주더군요
첫댓글 저도 꼭 가입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집주인이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에 서명을 잘 해줄지 걱정입니다.
아; 그런게 있었군요 난감하네요; 집주인이 해줄런지..하하;
주인이 동의서에 서명 못해줄 이유가 특별히 없습니다.전적으로 세입자가 본인돈으로 보험 가입 하는거라...
보험까지 들 필요 있나요?
융자 없는거 구해서 전세권 설정하면 되지 않나요? 전세권은 과거에 설정비가 30
전세권 해도 경매로 전세금 받거나 인수하는 방법 밖에 없지 않나요?
그건 확정일자로 충분할것 같은데
제 걱정은 경매로 넘어갔을 때 경매가가 기존 매매가의 70% 밑으로 낙찰을 받을까봐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세권이나 확정일자나 보증금에서 일부 잃을수밖에 없지 않나요?
융자가 없는 전세라면 경매에 왜 넘어가죠?
경매에 넘어간다는것은 그러니까 채무자가 돈을 안갚았다는것인데, 융자가 없다는건 갚을 이자가 없다는건뎅!!!
아틴님이 경매에 넘길수도 있죠.
전세 보증금을 환수해야 하는데 환수가 안되고...
집주인은 배째라로 나오면....경매로 가야죠..
장담 못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액수가 왠만하면 2억 가까이 올라가는게 요즘인데...큰돈이죠..
몇푼 안되는 보험료로 보장을 받을수 있으면 좋은거죠..
문제는 뭐냐믄....말입니다.... 보험을 아무나 안받아줘요... 집주인 걸린거 없이 깨끗해야 하고 아파트 가격대비 전세가 비율 넘 높으면 안받아 줘요...
차라리 월세를 가는 것이 낫지 않을 까요? 그럴바에야 비용은 별로 차이 안날거 같은데. 어쩌면 싼 월세가 있을 수도 있구요 보증금하고 남는거는 예치식 예금들어 이자 받고요
그게 나을까요?
전세하고 분양에 대해서만 얘길 들었는데 반전세식으로 협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등기부에 당장 안보이는 국세,지방세 등 조심해야 하죠. 될수있으면 가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필요없다 말합니다.
필요있고 없고가 아니라 마음이 편안한 값으로 2년간 2백만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에 대한 문제인것 같아요.
제 친구는 융자없는 아파튼데 전세보험 왜 드ㄴ냐고 와이프가 반대해서 비자금으로 와이프 몰래 들었대요.
그후론 맘편하게 발뻗고 잔대요.
만약 문제가 생겨 전세보험이 구세주가 된다면 그 친구는 집에서는 구국의 영웅 대접을 받겠죠.
보험이란게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으 경험으로 봐도 그렇더군요. 전세 계약금 액수에 비하면 부담없는 액수는 분명 합니다.
어디 이사를 가고 부동산 복비를 줘도 그정도 줍니다. 그리고 0.265% 로 알고 있습니다.200만원씩 안나올텐데요...
2억4천만원에 130만원 정도 나옵니다.
반전세하고 전세권설정이 간편할듯
집주인이 전세권설정 잘 안해줄텐데요,보증보험도 그렇고
보증보험 집주인이 꺼려할 이유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 꺼리낌 없이 해주던데요..
계산이 이상 하네요... 저는 2억4천 전세 계약서 들고 보증보험 가입했는데 130만원 정도 나오던데요..
0.265 % 로 알고 있습니다만...제가 알기로
아 제가 잘못 보았나보네요
http://www.woonamconst.co.kr/insansc_co_kr/is/isi/isic/isic000.htm
위와 같은 사이트에서 보았는데 개인보험, 주택시에 연 0.7%로 보고 그걸로 계산했습니다.
제가 계약하려는 전세가는 1억 6천 5백정도인데 0.265%로 계산하면 43만원 가량, 2년하면 86만원쯤 되지 않나 싶네요
0.265%면 월세 정도 낸다 생각하고 더더욱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제 중개업자하고 얘기해보니 개인이시고 1순위인데 보험을 왜 드실려고 하냐며 의아해하시드라구요.
유별난 사람 취급 받는것 같아서 좀 그랬지만 주인이 허락해주면 좋겠네요
전세가율이 높으면 들 생각입니다.
현재는 선순위 없이 60% 정도라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 보험금이 너무 많이 나오네요... 아파트 아닌곳은 더 많이 받나요? 보험금 다시 계산 해보세유~~~얼추 비슷한 금액 보험금 백만 정도 되던데요? 2년 그리구 보증 보험 회사에 .. 계약서를 넣어 거기서 허락이 떨어져야 가입 가능해요 다 해 주지는 않더군요.. 이것저것 보험 회사도 따져 보고 가입시켜 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