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10.15(목) 중앙은행 발표 통계에 따르면, 9월 전국 자금조달 규모는 1.30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2,145억 위안↑), 위안화 대출은
1.05조 위안 증가(1,443억 위안↑)하여,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래 역대 9월 최고 증가치를 기록
- ‘15.1분기~3분기
위안화 대출은 9.90조 위안(전년 동기대비 2.34조 위안↑) 이 중 가계 대출은 3조 위안(3,463억 위안↑)으로 가계 대출이 대폭
증가
ㅇ 이에 대해 자오상증권(招商證券) 순빈빈(孫彬彬) 고정수익 연구원은 지급준비율 인하 조치와 지방정부 채무 교환 등 정부
조치가 긍정적 효과를 발휘, 전국 자금조달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
- 하이통(海通證券) 장차오(姜超) 거시경제 분석사는 부동산
시장 회복과 안정적 경제성장 지원정책에 힘입어 ‘15.9월 신규대출금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
ㅇ 향후 통화 정책 방향 관련,
싱예은행(興業銀行) 루정웨이(魯政委) 수석 경제학자는 상기 통계 감안시 현재 시중 유동성은 충분하나, 외환평형기금 지속 감소 추세를 통해 외자
유입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를 단행, 시장 유동성 안정화 및 자금 조달 비용 감소를 유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