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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말씀 드리자면 일본은 소주 1병에 1000엔입니다. 비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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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지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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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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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소주 : 짤랑짤랑 파손위험... 소주는 고사하고, 다른짐에 뭍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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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조각이 붙는등... 굉장히 않좋은 요소가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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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ET 소주 : 용량도 크고 깨지는 문제는 없지만, 소주 김빠지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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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고, 한번에... 그 큰 용량을 다 마실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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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팩 소주 : 그나마 제일 괜찮은 듯... 용량도 여러개로 나위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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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김빠질리 없고, 전 이걸로 가져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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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품목이 주류, 향수 등등이 있었는데... 주류는 2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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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팩소주... 옷 제일 밑에 깔아서... 1박스(20개)가져 왔는데...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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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가져 왔답니다... 3번을 추천하니... PET는... 되도록 가져 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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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요... 대형할인점에 가면, 1팩에 7xx 원정도 했던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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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비싼것 같진않습니다. 그걸로... 사세요... 1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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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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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시 들어가면서 소주를 좀 사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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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소주는 양도 적고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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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페트병으로 나온 소주를 2~3병정도 사가려고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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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가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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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들어갈때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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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머 관세를 문다거나..압수당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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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들어가니까 오늘 저녁중 꼭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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