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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5.19(목) |
5.20(금) |
5.21(토) |
5.22(일) |
15:00 |
복태 |
달콤한소금 |
좋아서하는 밴드 |
김목인 |
16:00 |
ke-i |
글렌체크 |
나비맛 |
파티스트릿 |
17:00 |
낭만유랑단 |
슈퍼키드 |
니케아 |
몽니 |
1.복태
복태(Vocal&멜로디언), 한군(Guitar&코러스)
2008년 11월, <Hello, BOKTEA> 앨범 발매(자체제작)와 함께 활동 시작했다.처음엔 홀로 활동하였으나, 2010년 4월부터 듀엣으로 활동 하고 있다.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슬픈 마음엔 위로를, 잠들지 못하는 밤 자장가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좋은 뜻이 있는 곳이라면,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 가 노래하고 있다.
Discography
[Hello, BOKTEA (2008)]
2.ke-i
Roda(Vocal), Ke-i(Guitar, Bass), Jay(Additional Guitar)
오랜 시간 음반계에서 활동한 Mix Engineer “Ke-i”가 직접 리더로 나서 결성한 밴드. 작사, 작곡, 편곡, 프로그래밍, 연주에 녹음까지 홀로, 도맡은 ke-i가 음악계에서 몸 담그고 배운 모든 것을 매력적인 보컬‘Roda’와 경험 풍부한 기타리스트 ‘Jay’를 통해 군더더기 없이 시원하게 표출해내고 있다. 작곡가들은 통상 자신의 음악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많은 부분을 Engineer에게 때로는 의존하고, 때로는 지시하며 상의한다. 하지만 작곡가 자신이 의도했던 100%를 만족하기란 쉽지 않다. Engineer ke-i는 자신의 머리 속에 구상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기 위해 작곡, 편곡, 연주라는 분리된 작업을 혼자 힘으로 해내면서 자신의 의도한 바를 충분히 구현해 내고 있다.
Discography
[simple Ke-i (2011)]
3.낭만유랑단
정인선, 김가은
2009년 정규 1집 `노래`를 발표하고 페스티벌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하고 있다. 낭만유랑단의 음악은 정인성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 김가은의 건반연주와 포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푸른 나뭇잎 사이로 비춰오는 햇살과 같이 힘든 이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준다.
Discography
[Spring roll (2009)]
[노래 (2009)]
[Fly away (2010)]
[다시보기 (2010)]
[Song For You (2011)]
4. 달콤한소금
김정아(vocal), 김진영(Percussion), 김진우(Guitar)
달콤한 소금은 개인의 역량이 뛰어난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허스키하면서도 밝은 목소리의 김정아는 14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기타의 김진우는 탄탄한 기본기를 토대로 리드미컬하면서도 감성적인 멜로디를 뽑아내는 감각적인 연주를 보여준다. 또한 퍼커셔니스트 김진영은 월드뮤직적이고, 대중적인 전통악기의 재해석을 이뤄내면서 부드럽게 감성을 두드린다.
순수한 음악과 신선하게 다가오는 풋풋한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들려주는 달콤한 소금은 관객들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소박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Discography
[달콤한 소금 (2009)
[인생은 아름다워 (2010)
[헤어지기 5분 전 (2011)]
5.글렌체크
김준원(vocal, guitar, songwriter), 강혁준(synthesizers, electronics), 최태근(drums)
패션에서 흔이쓰이는 용어로서, 간격이 좁은 체크무늬를 뜻한다. 무늬 자체에서 오는 느낌과 영국 신사들 복식에 흔히 사용되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팀명을 정했다. 기본적으로 브릿팝과 일렉트로닉의 조화,감성적인 면에선 신나고 톡톡 튀는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멤버 셋 중 두명이 (김준원, 강혁준) 미국, 유럽에서 10년 가량 거주하다왔기에, 전반적으로 곡 가사와 곡에서 풍기는 느낌 자체가 해외지향적이다. 곡작업도 외국인 친구들과 주고 받는 피드백으로 진행하고 있다. 레트로와 현대 일렉트로닉의 조화, 그리고 일렉트로닉과 감성적인 브릿티쉬팝을 조화해내고 있다.
Discography
EP
[Girl On The Bridge (2011)]
6.슈퍼키드
징고(Vocal), 헤비포터(Bass), 허첵(Vocal), 슈카카(Drums)
<허니첵스>라는 팀으로 2004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금상을 수상하고 2인조 남성 듀엣에서 추가 멤버들을 영입해 재 결성하면서 슈퍼키드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홍대 인디씬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명성을 떨치던그들은 <MBC 쇼바이벌>에서 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스럼없이 재미있게 살기 위해 음악을 한다고 말하는 슈퍼키드는 그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도 유쾌하고 즐겁기를 원한다. 2011년 3월 징고 싱글앨범, 그린플러그드 컴필레이션 음반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Discography
[Super Kidd (2006)]
[Korea Happy Groove!How are U?(2007)]
[Action Lover (2008)]
[Thank You (2007)]
[Music Show (2009)]
[내 맘대로 (2009)]
[멋지다 슈퍼키드 (2010)]
[러브 유니버스 (2010)]
7.좋아서 하는 밴드
조준호(vocal, Percussion), 손현(Guitar), 백가영(Bass), 안복진(Keyboards, Accordion)
2008년 4월 첫 공연을 시작한 좋아서 하는 밴드는 즉석 거리 공연을 뜻하는 버스킹의 대표주자이다. ‘좋아서 하는 밴드’라는 이름도 거리공연 중 관객들이 직접 붙여준 이름이다. 2009년 첫 번째 EP [신문배달]을 발매했고, 같은 해 다큐멘터리 <좋아서 만든 영화>에도 출연했다. 2010년 두 번째 EP [취해나 보겠어요]를 발매했으며, 야근하는 사무실을 방문해 공연하는 ‘사무실 구석 콘서트’ 이벤트로 수많은 직장인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진솔한 가사를 더한 좋아서 하는 밴드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
Discography
[신문배달 (2009)]
[취해나 보겠어요 (2010)]
8.나비맛
공두형(Guitar), 김영진(Bass), 노갈(Vocal,Guitar), 정승구(Drums)
나비맛은 2003년 부산에서 결성되어 200여회가 넘는 공연과 각종 문화행사들과의 협연으로 이미 부산에서는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중 하나이다. 많은 공연들 중애서도 2007년 있었던 ’인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당시 인디밴드로서는 최초의 시도였으며, 2006년 부산시립극단의 기념공연 ’십이야’의 음악감독으로서 참가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었다. 2009년 첫 EP음반 [Tuesday Alone]을 발표한 나비맛은 강산에, 자우림, 김C(뜨거운 감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2010년 11월, 새 EP음반 [Light]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Discography
[Tuesday Alone (2009)]
[Light (2010)]
9.니케아
니케아는 더 영 리퍼블릭(The Young Republic)의 멤버로 세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 ‘글래스톤베리 (Glastonebury)’라이브와 ‘영국 BBC라디오’ 라이브, 미국 전 지역 횡단 투어 등 축복받은 음악적 자양분을 흡수했다. 선택 혹은 축복받은 화려한 음악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음악은 낭만적이면서도 쿨한 6,70년대의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굉장한 이야기들을 숨기고 있는 듯한 음색, 순수와 멜랑꼴리를 겸비한 60대 팝튠을 들려주는 데뷔앨범 [Girl On The Bridge]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Discography
EP
[Girl On The Bridge (2011)]
10.김목인
김목인은 밴드 캐비넷 싱얼롱즈(Cabinet Singalongs)의 보컬과 기타로 활동해왔다. 그의 노래는 예리하되 차갑지 않은, 뚜렷하고 아름다운 가사들을 담고 있다. 한 곡의 짧은 노래가 가장 깊은 결을 지니게 되는건 삶의 장면을 정확히 포착할 때라고 믿는 그는, 인생을 더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래의 ‘몸 풀기’를 하는 중이다. 그의 각각의 노래들은, 노래라는 그릇이 이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리게 해주는 거대한 ‘노래책’의 페이지들이 될 것이다. 옛날 사람들이 신화라는 이야기의 힘을 통해 공동체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왔듯, 우리 세대에게도 노래와 이야기의 힘을 회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또한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과 다양한 생각들을 블로그에 기록해오고 있다.
11.파티스트릿
김태범(Percussion), 나지선(Keyboard), 이상준(Bass), 장성일(Guitar)
날씬한 어쿠스틱 파티스트릿은 2010년 3월에 처음으로 만나 거리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걸로 활동을 시작했다. 자리를 펼치면 어디서든 이들의 무대가 완성된다. 보라매공원과 홍대 대학로 그리고 심지어 지방에서 까지도 돌아다니며 거리의 악사를 꿈꾸며 공연을 한다. 소소한 악기에서 나오는 차분한 사운드와 때로는 관객과 하나되는 신나는 음악까지.. 레게 ,보사노바, 얼터너티브 록, 폴카 , 재즈까지 그렇게 그들은 어느새 유명세를 타기 시작 했다. 이후 2010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 인천 펜타포트 프린지 페스티벌 , 제천국제음악 영화제, 부천국제음악영화제, 명동 환경음악영화제 등등 영화제와 여러 페스티벌에도 초청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 EP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2011년의 기대되는 밴드 중 하나 이다.
Discography
[그대안에서 헤엄치다 (2010)]
12.몽니
김신의(vocal, Guitar), 공태우(Guitar), 이인경(Bass), 정훈태(Drums)
2004년 보컬 김신의를 중심으로 결성, 이듬해 발표한 에서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연주, 레코딩까지 직접 해냈다. 세련된 모던락을 추구하는 실력파 밴드로 탁월한 감수성과 탄탄한 연주실력, 파워풀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대중과 소통하기 쉬운 팝의 요소까지 밴드음악으로 매끄럽게 담아내는 몽니는 주목 받는 실력파 밴드에서 한국 모던록의 기둥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1년 정규 3집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며, 그린플러그드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참여했다.
Discography
[ One Day, Light (2005)]
[ Monni : And, (2008)]
[This Moment (2010)]
[New Momen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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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원활동가로 일하고 있는 영화제 정보에요~~
아무래도 밴드가 온다고 하니까 우리 후다닥밴드가 젤로 먼저 떠오르더라구요..
전 아는 밴드가 몇개 안되지만... 다른분들은 많이 아시겠죠? ^^ㅋㅋ
영화제는 상암CGV에서 한답니다~ㅋ 그 앞에서 공연할 듯 보여요.
구경 오세요ㅋㅋ
첫댓글 우왓! 몽니다~ 좋은정보 감사요~ ^^*
저도 몽니 음악 너무 좋아요~^^ 놀러와요 언니ㅋ 전 아마 일하고 있겠지만요ㅋ
왓 대박.~~~몽니
역시 몽니가 인기가 있네요~^^ 구경오세요~~ㅎㅎ
이거슬~ 공연홍보 게시판으로 옴겨야 되는뎅...ㅎ 천천히 올리죠 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근디 여기 나오는 사람들 유명한가요???)
아~~~그생각은 못했어요~오빠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전 아는 밴드가 몇 없어요~환경 영화제라서 언플러그드만 섭외했답니다 ㅎㅎ
공짜인가요? ㅎㅎ 우오와~ 좋다 ㅎㅎ 난 홍대가면 좋아밴 조준호가 날 따라다니나봐 ㅋㅋㅋ 자꾸마주쳐 ㅋㅋ 달콤한 소금노래 좋아요!! 근데 몽니보다 데이브레이크가 연주랑 노래 다 좋은데 ㅋㅋㅋ 몽니보컬 신의의 아이유 3단고음이 있어요~ ㅋㅋ
네!!! 공짜랍니다~~~~~>_< GFFIS 에코 빌리지, 야외 무대에서 진행한답니다~~~~~상암CGV로 오세요~ㅎㅎㅎ
나 슈퍼키드 좋아하는데 이런 금요일 저녁 회사 모임이네....ㅠ.ㅠ
으악..ㅠㅠ 아쉽네용~~슈퍼키드 좋아요? 오빠 저 노래보내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