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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나는 읽어보지 않았으니까." → 꼬스챠 대사 듣고 귀엽게 바라보기
극중극을 더 자신 있게 하기
니나 극중극에서 내려가서 도는 장면: 뜨리고린 옆을 돌 때 조심스러운 액팅이 필요함
"자기가 유명하다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기자처럼 대사하기
"강박관념에 대해서 알고 있나?" → 모르는 리액션을 확실히 보여주기
"이 먹물을 찍어놓은 듯한 눈" → 대사 듣고 눈을 꿈뻑꿈뻑하다가 객석 쪽으로 바라보기
"창작의 즐거움" → 뒤로 빠지는 거 더 빠지기
2막 연기 재연: 상수에서 시작
갈매기 시체 확인 필요 → 날개 하나 빼서 보기
"진짜 천재가 오네" → 대사 미리 알지 말기
"꼬스챠가 죽였어요" → 날개를 살짝 빼서 보여주기
꼬스챠
막 열고 나서 호수 바라보고 느낀 후 무대로 시선 이동
무대에 없는 사람들 이야기할 때 바라보는 방향을 정하기
나뭇잎 미리 가지 말고 무대를 느끼다가 가기
연극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투쟁하는 예술가 느낌 강조
시선이 떨어지는 것 주의하기
일상에서 혼자 있을 때 말을 뱉는 건 혼자 이야기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임
니나가 오는 상황: 메드가 아니라 니나 오는 방향으로 시선 두기
연극 시작하자 본인 연극 소품 챙겨오기
키스하다가 야코프 소리가 들리면 키스를 못 한 아쉬움이 남아 있어야 함
"준비해" 대사 삭제
습관적인 배우의 행동 줄이기
"말, 말, 말뿐이다" → 상대 배역에게 에너지 주지 말고, 이후 니나의 모습을 본 후 뜨리고린을 보고 오필리어 대사
니나한테 발 한 대 맞으면 뜨리고린 때문에 맞았다는 현실에 어이없어하기
뜨리고린
습관적으로 나오는 배우의 행동(몸을 수그리고 손을 앞으로 뻗는 행위) 줄이기
"자기도 웃었잖아요" → 대꾸해 주기
수첩 껍데기 제작 필요
"모든 글을 원하는 대로" → 대사 전에 포즈 주기
뜨리고린 재등장 시 "금방 따라갈게요"로 애드리브 수정
꼬스챠, 마샤 나가고 우는 거 보면 반응 후 "젊어서 그렇지" 대사
마샤가 본인 속이야기를 하면 불편해하다가, 마샤가 울면 "왜 그래? 나한테 이런 속마음이..." 하며 달래러 가기
"누구? 꼬스챠를? 아~~~ 이거 삼각관계야?" → 내면 대사 느끼고 웃기
낚시 연습
낚싯대 들고 나갈 때 그냥 나가지 말고 "고기 안 잡혀서 나간다"는 서브텍스트 필요
"저기 하얀 집 보이세요?" → 빠지는 정당성이 부족함. 멋쩍어서 뒤로 빠지는 느낌으로
놀란 연기, 귀여운 연기 좋지만 컨트롤 필요
니나가 갈매기를 꺼내 주면 → 니나 보고, 갈매기 보고, 다시 니나를 관찰 후 "가까이서 보니까 너무 아름다운데" 대사
아르까지나
꼬스챠: "그럼 어머니께서는 연기할 때 내 연기를 받아친다고?" → 이 생각 후 본인 이야기할 때 기분 나빠하기
극중극 너무 집중해서 보지 말기
"막 좀 치우죠" → 메드가 치우면 다시 "막 치워"라고 오더
1막: 니나 퇴장 전 "아쉬워" 대사 삭제
2막: 꼬스챠 총소리에 놀라는 게 아니라 진저리가 나는 것처럼 반응
"사람이란 우울할 때가 있는 거죠" → 듣고 니나, 아르까지나 둘이 꺄르르 웃기
아르까지나의 꽃: 마샤 옆에 둘 것
메드베젠꼬
"마샤는 왜 검은 옷을 입죠?" → 마샤가 외면하는 감정이 들키면 안 됨
"현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요?" → 시선 정면으로 가져오기
선생님 불러서 앉는 장면 → 의자를 좀 빼서 마샤 바라보기
"작가는 어떤 분이에요?" → 대사 수정 필요
밖에서 하는 대사 애드리브 → 웃음으로 시작하지 말고 대사로 시작
막 치우고 다시 막 올리기
반 템포 올리기
1막: 니나 퇴장 후 "불쌍하다"고 이야기하는 씬 → 메드에겐 그저 가십거리
메드는 눈치가 있고 없음 → (사람들을 보는 눈치는 좋지만 대처 능력이 부족함)
마샤
4막: 시선 떨어지는 것 조심
1막: 메드 씬 공간 활용 필요 → 걸어가는 데 의미 부여하기
"어떤 식으로 영혼의 결합?" → 메드를 바라본 후 담배 피기
"담배 끊어야 하는데" → 대사, 담배에게 말하듯 하기
뒷걸음 금지
메드가 손을 올리면 천천히 손을 빼면서 액팅
"꼬스챠, 꼬스챠" → 1막에서 찾으러 나올 때 웃지 말고 감정을 느끼기
꼬스챠 퇴장 후 절망하며 무너지는 모습 보여주기
"저는 여기 사람들에게 마음속 이야기를 할 수 없거든요" 대사 강조
"점심 식사가 준비되었을 거예요" → 다른 사람에게 에너지 주지 말기
"발 저려" → 한 번 웃어 보기
전체
공연 중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름 → 연극에는 NG가 없음
어떤 일이 있어도 배역으로서 살아 있기
어떤 일이 벌어지더라도 배역으로서 넘길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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