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나른한 햇살에 눈이 부셔요
오늘은
아무도 없는 거실에서 큰(?)역적을 저지릅니다 ''
헤즐럿향이 그득한 커피를 뽑으며 ,,그향이 온집안에 번지며
"핀란디아"를 높게 올려서
우아한척 하며 거실을 누비고 다닙니다
차림은 ...진바지에 검은 아이가 입던 에니메이션된 티셔츠,커다란 박스로요
제가
이프기전에 매일같이 하던 그모습대로
오늘을 시작했어요
10분정도
요가를 하고나니 ...휴~~~~땀이 날것 같아요
마음을 정갈하게하는 요가겸 기체조예요
마음이
보랏빛,파랑빛 풍선처럼 날아오르려해요
늘,오전은 힘이 솟거든요 ..ㅎㅎㅎ
잠시 잊었던 "사랑"(누군가에게 지극한 열정:아이든 주변사람이든요_)
그런 느낌이 꼿치는걸 (필이 ~~~)보니
아마도 종일 맑음이 될것 같아요
어쩜 커피가 이렇게
신산하고 맛날수 있나요?(엄니께서 오늘 기도원서 오시니 잠시 자유를
맛보는 곳두 굉장한 행운이예요,,,꼭 여학교시절 몰래 극장갈때처럼..)
오늘하루도
이렇게 신선하게 시작하게하는것두 도화지 벗과 가을미소란 벗이
그리고 님들이 제게
전이시킨 "사랑"이죠?
도화지님 ~~~
오늘도 마냥 행복하지만은 안겠지만
흐린날이 있듯이,
활짝 개인날에도 그 작은 느낌에 귀기울이고 .기뻐할래요
온몸에 항암제의 위력도 오늘은 저를 마비시키지 못할거 같은 좋은 예감!!!!
아~~~~어쩜 햇살이 저리도 눈이 부실까요
맨발로 마당을 걸어볼래요
제 고향엔 버덩말(들판)이란곳이 있어요 강둑 비슷한데 더 넓은 남대천 어귀죠
예전에두 그곳에서 가끔 맨발로 걸으면 온몸에 자유로운 ,,,유희가
느껴지더니//
아마도 지금 그곳엔 연어들이 되돌아 올거예요
강을 힘차게 거꾸로 ...은빛 비늘 반짝이며 ..
참,,,
제가 수다가 또 길었죠?
못말리는 웬디언니?......님들을 사랑하는 일에서 멀어지지 않으려해요
더 건강하게.
좀더 매일 다른모습으로 ?쨘? 하고 ...
아시죠?도화지 친구~~~~~
얼마나 약하지만
제 속깊이 몰입되있는 ......강한 예지를요 .
믿어주기예요
사랑합니다 //
보라님두,,,미소님두 ...도화지두....심바두 동욱이도 태양님도
참 어제는 바다님을 못뵜어요 (결석?체크할래요)귀여운 친구가 이방에 왔었어요 충화님~~넘 싸랑스러워요 시사랑님들~
다 ~가슴에 품을수 있는 넑은가슴을 주세요 하느님!
사랑초님~~
모두가 님의 함께 아파하던 날들이 제게준 님의 커다란 (미움?)아시죠?
그게 사랑이란걸요
그렇게
사람과 ,,,가을이 아름다운 아침에 웬디가 리플에 종합으로 올렸어요
히~~~~~...가을미소님..처음으로 언니 글앞에서 인사드립니다^^* 꾸~~~~벅..웬디언니..괜찮습니다..^^* 짬뽕 엄청 좋아해요..모냐면..그래서 가을미소님과도..그외 더욱 멋진 가을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계기가 되죠^^* 언냐..아바타 바꾸었내여?..불끈 불끈 힘이 솟는 여인에서..꽃을 든 소녀같은 모습으로 히~** 뭐든
나도 너무 좋아요 이국샐황속에 하나의 간절한 추억이자 뿌리임을 미소님이 편안히 삶과 희망이 충전되는 곳이길 기도드립니다 ....밝음이 늘 ~님께 새롭게 맞는 또 하나의 고향임을 잊지마세요 도화지,,,넘 착하죠...그 순수와 열정이 ...그렇게 또 한 인연을 제가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늘 다주어도 모자란것
제가 이곳을 뿌리삼는것두 그거예요 ...:사랑" 그누구도 흉내낼수도 부자연 스럽지 않게 같은곳을 바라보는 사랑만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희망이 되기를 ...저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님들과 시사랑님들께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어요 모두를 사랑하는건 어렵지만 조금씩 그길에 들어서네요
가을미소님, 웬디님, 하늘은 도화지님, 행복한사랑님, 사랑초님, 심바님,동욱님, 태양님, 바다님, 충화님, 참 어제 만나 뵈온 원봉리님, 푸른산하님, 실비아님, 저 이제 제 동생 양숙이랑 구리 한강공원에 코스모스 보러 또 갑니다. 약 오르신다구요? 어서 오셔요, 안그래도 울님들을 부르는 저의 마음이었답니다. 샬롬!
윽.. 보라님.. 결혼 하셨능 감유.. 동생분.. 남자 아니졍.. 아ㅑㄴ햇으면 연락 해 주시지..^^*경주에서 달려 갔을텐데.. 히히히.. 시뿔건 거짓말 임당... 오늘 손님이 지멋대로 무단이탈 하는 바람에..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다녔슴당.. 흑흑.. 나.. 인자 안핳꺼야.. 이런일..흑흑.. 그냥 한편으로는 정착도 하고 싶
첫댓글 웬디님, 커피는 고만 마셔요. 한순간의 방심도 아니 됩니다. 철저하고 가혹하기를 주문드립니다. 안 계신 어머님 대신 잔소리 할랍니다. ^ ^ 여기서도 다 보여요. 님 모습!!!!
헤헤헤 미소님 ...지금만큼만 봐주세요 ....또 언제 맛볼자유라고요 거기까지 울집 커피보내고 싶은데 나두 지금 님보구있어요 윙크!했는데...음,,,,넘 좋은 아침의 행운이 미소님께두 날아갔으면 하고 미래요 ....사랑해요 미소님 ~~~~낮부턴 또 철저히 투약과 건강식에 몰립할께요 약속!!!
히~~~~~...가을미소님..처음으로 언니 글앞에서 인사드립니다^^* 꾸~~~~벅..웬디언니..괜찮습니다..^^* 짬뽕 엄청 좋아해요..모냐면..그래서 가을미소님과도..그외 더욱 멋진 가을님들과 인사를 나누는 계기가 되죠^^* 언냐..아바타 바꾸었내여?..불끈 불끈 힘이 솟는 여인에서..꽃을 든 소녀같은 모습으로 히~** 뭐든
아름답지가 않겠읍니까마는..ㅋㅋㅋㅋ..언니..커피를 마신다니(해롭다면 아주 조금만 마시길 바라며..이왕 마셨다면..기분 좋음으로 함께하시구요..그래야 보약이 되거든요^^*)..이쁜 여인들 일러스트 그림 올려 드릴까요?..음..언니를 보는듯..잠만요^^*
도화지님! 이 방에 산소같은 기운 주시는 주인공이시죠!!! 반가워요. 웬디님 덕에 좋은분들 많이 인사 나눌수 있어 새삼 좋네요. 흠흠~~~ ^ ^
나도 너무 좋아요 이국샐황속에 하나의 간절한 추억이자 뿌리임을 미소님이 편안히 삶과 희망이 충전되는 곳이길 기도드립니다 ....밝음이 늘 ~님께 새롭게 맞는 또 하나의 고향임을 잊지마세요 도화지,,,넘 착하죠...그 순수와 열정이 ...그렇게 또 한 인연을 제가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사랑은 늘 다주어도 모자란것
제가 이곳을 뿌리삼는것두 그거예요 ...:사랑" 그누구도 흉내낼수도 부자연 스럽지 않게 같은곳을 바라보는 사랑만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희망이 되기를 ...저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지...님들과 시사랑님들께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어요 모두를 사랑하는건 어렵지만 조금씩 그길에 들어서네요
히~~~~~~~~~~~~~~**=도화지님 버젼...ㅋㅋㅋㅋㅋ
가을미소님, 웬디님, 하늘은 도화지님, 행복한사랑님, 사랑초님, 심바님,동욱님, 태양님, 바다님, 충화님, 참 어제 만나 뵈온 원봉리님, 푸른산하님, 실비아님, 저 이제 제 동생 양숙이랑 구리 한강공원에 코스모스 보러 또 갑니다. 약 오르신다구요? 어서 오셔요, 안그래도 울님들을 부르는 저의 마음이었답니다. 샬롬!
윽.. 보라님.. 결혼 하셨능 감유.. 동생분.. 남자 아니졍.. 아ㅑㄴ햇으면 연락 해 주시지..^^*경주에서 달려 갔을텐데.. 히히히.. 시뿔건 거짓말 임당... 오늘 손님이 지멋대로 무단이탈 하는 바람에..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 다녔슴당.. 흑흑.. 나.. 인자 안핳꺼야.. 이런일..흑흑.. 그냥 한편으로는 정착도 하고 싶
음이 있기에... 헛소리좀 했슴당... 가난한 몸이.. 히히히히.. 즐거운 날 되시기를..
동욱님 ...이미전부터 님의 정착을 원했더이다 ...가난한 정신은 늘 문학의 원천이죠!! 좋으면 그냥 좋아하기요...여그까지 님의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거늘...축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