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23장 19절 ~ 22절
보라, 주의 회오리바람이 진노 가운데서 나갔으니 아주 심한 회오리 바람이라. 그것이 악인의 머리 위에 가혹하게 떨어지리라. 19)
Behold, a whirlwind of the LORD is gone forth the fury, even a grievous whilwind: it shall fall grievously upon the head of the wicked. 19)
위 말씀에 나오는 악인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인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악에 대해서 생각해 본다면 그들이 누구인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상 숭배를 싫어하십니다. 그러므로 악인은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라고 보여집니다. 이태원 살인극도 그들의 우상 숭배와 음란으로 허락된 일입니다.
이번 살인에 성공한 악인들은 자신들은 이번 일에서 살아남았지만 그들을 위협하는 사탄에게 계속된 위협을 받아야만 하는 처지는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들이 사람들을 불시에 죽인 것처럼 그들도 그렇게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의 심판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탄의 종들이 알지 못하는 사실은 사탄에게 타협하여 복종하여 사탄을 만족시키고 당신들의 악행이 마무리되어 쉬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위협과 협박은 계속 이어질 것이고, 그 끝은 사탄의 종들이 지옥에 따라 갈때까지 지속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이단들에게서 나타나는 모습으로 옅볼 수 있습니다. 신천*와 같은 이단들은 끊임없는 행사를 반복합니다. 마치 보험회사처럼 실적과 계획이 계속 제안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번 일만 끝내면 끝내면하고 반복하지만 끝나고 돌아오는 것은 사탄의 새로운 압박과 위협뿐인 것입니다.
이번 일을 일으킨 자들도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들일 것입니다.
그러니 끝없이 겁주고 두렵게 하여 구속하는 사탄에게 벗어나 구원의 약속의 평안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 이러한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탄의 위협을 이겨내고 돌이켜야 살수 있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들이었던 자들이라도 그들이 돌이킨다면 그들을 두렵게하던 사탄의 권세는 무능하고 효력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두려워하여 돌이키지 않는다면 이 일들의 마침표는 음부와 지옥이 될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가장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지옥이 정해진 사탄을 섬기면 사탄이 가는 지옥에 따라가게 된다는 당연한 사실을 잊고 이 땅의 유익에 취해 비참한 결말로 맺어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이태원에서 심장공격을 받고 죽은 사람들보다 더 어리석고 비참한 자들이 자신이라는 것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악인의 머리에 주의 진노가 가혹하게 떨어짐이 기록된대로 수행될 것입니다. 사탄의 협박과 위협은 거짓말이지만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실현될 진리입니다.
주의 분노는 그가 실행하여 자기 마음의 생각들을 이루기까지는 돌이키지 아니하나니 훗날들에 너희가 그것을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20)
The anger of the LORD shall not return, until he have executed, and till he have performed the thoughts of his heart: in the latter days ye shall consider it perfectly. 20)
사탄숭배자들이 외면하고 있는 진실은 사탄은 그들에게 두려움과 위협으로 지배를 할뿐 절대로 평안이나 행복을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사탄숭배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으며, 자신들도 이러한 문제와 자신들의 결말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직면하지 않으려고 하고 미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들의 사탄숭배의 죄로 인하여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신들이 멸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사탄이 아무리 주장하고 속여도 하나님은 그의 때에 완전히 깨닫을 수 있도록 주의 분노를 당신들에게 완전하게 보여주실 것입니다. 사탄이 이땅의 권세로 당신들을 위협하여도 성경 말씀 그대로 하나님은 실행하실 것입니다. 당신들의 징계는 이미 말씀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그러한 자들에게서 벗어나십시요.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내가 이 선지자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음에도 그들이 달리며 내가 그들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는데도 그들이 예언하였도다. 21)
I have not sent these prophets, yet they ran: I have not spoken to them, yet they prophesied. 21)
선지자들이 보내지 않았는데 주께로부터 보냄을 받았다고 하고 달리고, 선지자들이 주께로 부터 듣지 않았는데 들었다고 하고 예언함은 우리가 그것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들이 내 계획에 참여하여 내 백성으로 내 말들을 듣게 했더라면 그들이 내 백성을 그들의 악한 길과 그들의 행위의 악함에서 돌아서게 하였으리라. 22)
But if they had stood in my counsel, and had causee my people to hear my words, then they should have turned them from their evil way, and from the evil of their doings. 22)
우리가 선지자들을 분별할 수 있는 방법은 위 말씀에 나타난 그들의 열매 곧 능력인 것입니다. 즉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행하고, 전한다면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들의 악한 길과 악한 행위에서 돌아서게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선지자와 같은 기득권을 누리고 있는 목회자들에게도 이러한 분별의 기준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목회자들은 자신의 교회의 성도들이 할로윈같은 것은 피할 수 있는 분별을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교회에서 할로윈을 기념하는 기행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는 목회자가 백신접종을 권유하는 것과 같은 현상입니다.
교회에서 할로윈을 기념하고, 백신접종을 권유하는 목회자는 자신의 열매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회자는 하나님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기도를 해도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그가 설교하는 내용은 곧 자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이런 사람들은 목회자를 그만 두는 것이 그 자신에게나 성도들에게나 유익한 일이 될 것입니다.
차라리 자신의 주장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것이 덜 책임을 지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도 자신의 생각과 말을 주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속이니, 그들의 죄가 가볍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을 우리에게 먼저 적용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리심으로 모두 각자의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 시대에서는 죄사함을 얻기 위하여 대속 제물을 가지고 제사장을 찾아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의 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희생제물로 바쳐지셨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골방에서 기도함으로 지성소에 들어가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흔들리며, 바위들이 갈라지고
마태복음 27장 51절
침례 요한의 아버지인 제사장 사카랴가 순번에 맞춰서 들어가는 곳이 지성소였습니다. 그가 나오지 않자 사람들이 걱정하던 곳이 지성소입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기도하는 골방이 모두 지성소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우리는 목회자를 탓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부터 말씀의 능력의 열매가 있는 지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