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디시인사이드 - 단국대 갤러리 으흠... 님의 사진을 퍼다가 올림.</P>
<P>사진 설명은 사진 안에 각각 있음.</P>
<P> </P>
<P>신캠퍼스의 위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 44-1</P>
<P>교통편은 현재 서울캠퍼스 한남대로앞에서 광역버스 9001번, 1005-1번을 이용하거나</P>
<P>지하철 분당선 보정역에서 약 2km로, 도보 20여분, 차편으로 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P>
<P>한남동에서 약 한 시간, 강남에서는 30~40여분 소요</P>
<!-- -->
신분당선은 단국대 신캠퍼스로는 가지 않고 정자역에서 수원쪽으로 방향을 틀게 돼. 결국 신분당선을 타면 정자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서 죽전역으로 가야 하는데 신분당선은 환승이 되지 않을 거란 말이 많더라. 강남을 제외한 서울쪽 재학생들이라면 차라리 한남에서 논스톱으로 가는 셔틀버스나 빨강버스를 이용하는게 나을듯.
건물 모양새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솔직히 그건 뭐라 할말이 없다. 나도 처음 사진으로 봤을때는 실망했었으니까.. 그러나 빨간 벽돌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거 외벽은 빨간 벽돌이 아니라 현재 한남캠 앞에 있는 리첸시아 한남(배두나도 여기 살껄-꽤 고급스런 건물)외벽이랑 같은 재질이다. 실제로 가서 보니까 괜찮더라. 개인적으로는 편입마저 생각하다가 신캠 가보고 이것저것 재본 다음에 편입도 포기했다. 망할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까 망할것 같지는 않더라. 건물 규모가 꽤 크다. 친구들이 꽤 여럿 있는 편이라 많이 돌아다닌 편인데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약간의 애교심은 이해해줘)
왠만한 대학 캠퍼스 못지 않다고 보여. 첨봤을때는 깜짝 놀랬을 정도니까. 여기나 디씨같은데서 하도 까여서 재학생인 나조차도 어디 시골 구석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 그리고 단국대가 대학정보화 1등 먹은건 알지 모르겠다. 비슷한 인풋에 요즘 형남공학관인가?? 그걸로 풀어먹고 있는 s대의 경우 강의실에 컴퓨터가 없어서 매시간 노트북 연결하는데 그거 되게 안습이라던데(친구한테 직접들었다) 우리 학교는 왠만한 강의실에는 빔프로젝터 컴퓨터 기타등등 여튼 그런 기계는 다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이사가면 그런거 눈에 띄게 또 확충되고 인터넷속도는 세계최고수준이래니까 뭐.. 그런건 기대되는 중.
용인시에 아직 원형보존부지로 잡혀있는 부분이 있어. 그쪽 보면 계속 야산으로 남아있기도 하고 여기에 대해 당장은 아니지만 차후에 용인시에서 개발 허가가 나는데 그리 탈은 없어 보이고 그 뒤엔 산을 깎는 일만 남을듯... 그리고 일부 부지는 수익용으로 전환해서 건대 스타시티처럼 활용할 계획도 있어.
내가 봐도 지하철은 조금 어정쩡하긴 한데 전철 통학만 가능하다면 죽전역에서 신캠으로 뺑뺑이셔틀 돌린다니까 이걸 이용하면 될거고 버스 통학을 이용할 학생들이라면 한남-죽전 논스톱으로 운행할 셔틀이나 빨강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한남캠을 이용하던 통학 시간에 50분 정도를 얹히면 될듯.
아무래도 수지,죽전 이쪽에서 자취할 곳을 찾으려면 너무 비싸지. 한남동보다도 더 비쌀거야. 그럴 땐 조금만 넓게 눈을 돌려서 광주나 보정, 약간 멀리 보면 성남쪽으로 보면 싼 곳들 많아~
신분당선이 단국대 신캠퍼스쪽에 하나 생겨?
신분당선은 단국대 신캠퍼스로는 가지 않고 정자역에서 수원쪽으로 방향을 틀게 돼. 결국 신분당선을 타면 정자역에서 분당선으로 갈아타서 죽전역으로 가야 하는데 신분당선은 환승이 되지 않을 거란 말이 많더라. 강남을 제외한 서울쪽 재학생들이라면 차라리 한남에서 논스톱으로 가는 셔틀버스나 빨강버스를 이용하는게 나을듯.
건물 모양새 가지고 뭐라고 한다면 솔직히 그건 뭐라 할말이 없다. 나도 처음 사진으로 봤을때는 실망했었으니까.. 그러나 빨간 벽돌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거 외벽은 빨간 벽돌이 아니라 현재 한남캠 앞에 있는 리첸시아 한남(배두나도 여기 살껄-꽤 고급스런 건물)외벽이랑 같은 재질이다. 실제로 가서 보니까 괜찮더라. 개인적으로는 편입마저 생각하다가 신캠 가보고 이것저것 재본 다음에 편입도 포기했다. 망할줄 알았는데 가서 보니까 망할것 같지는 않더라. 건물 규모가 꽤 크다. 친구들이 꽤 여럿 있는 편이라 많이 돌아다닌 편인데 정말 객관적으로 봤을때(약간의 애교심은 이해해줘)
왠만한 대학 캠퍼스 못지 않다고 보여. 첨봤을때는 깜짝 놀랬을 정도니까. 여기나 디씨같은데서 하도 까여서 재학생인 나조차도 어디 시골 구석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구.. 그리고 단국대가 대학정보화 1등 먹은건 알지 모르겠다. 비슷한 인풋에 요즘 형남공학관인가?? 그걸로 풀어먹고 있는 s대의 경우 강의실에 컴퓨터가 없어서 매시간 노트북 연결하는데 그거 되게 안습이라던데(친구한테 직접들었다) 우리 학교는 왠만한 강의실에는 빔프로젝터 컴퓨터 기타등등 여튼 그런 기계는 다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이사가면 그런거 눈에 띄게 또 확충되고 인터넷속도는 세계최고수준이래니까 뭐.. 그런건 기대되는 중.
근데 지금 문학관 인터넷속도는 안습이라는 거...
그래도 신관 컴실은 빠르다. ㅋㅋ 신관 4층 컴실 거기 빈 자리 꽤 있던데 문과대에서 금방일텐데 신관으로 와~
군대 갔다 올라 하는데 솔직히 기대 된다...6000억 쓴대... 총장 능력 좋다... 대학에 6시그마도 도입하구... 갔다 오면 어떻게 변해 있을지...
10층 넘게 짓는거 땅 지지리도 없는 학교나 하는거지 땅 남아도는데 머하러 올리냐 나중에 경희대 평화전당 같은거 하나 짓긴 한다더라
난 솔직히 삼국대 투자하는거 보면 무섭다. 총알을 아끼지 않고 막 써대~ 건대 단대/ 동대도 건물새로짓고 일산에 캠퍼스 옮긴다며
좋아질꺼 같긴하다.....
근데 저기 땅갖고있는거에 반정도밖에 개발안했다며...? 물론 반절도 조낸크다고 하지만 ~_~; 나머지반은 왜 개발 안하는거야
용인시에 아직 원형보존부지로 잡혀있는 부분이 있어. 그쪽 보면 계속 야산으로 남아있기도 하고 여기에 대해 당장은 아니지만 차후에 용인시에서 개발 허가가 나는데 그리 탈은 없어 보이고 그 뒤엔 산을 깎는 일만 남을듯... 그리고 일부 부지는 수익용으로 전환해서 건대 스타시티처럼 활용할 계획도 있어.
앞으로 발전 동력의 중심은 경기 동남부다... 좋네
신분당선 찾아보니까 강남역에서 수지까지 7정거장이네 ㅡㅡ.. 분당선은 서울 지하철과 달리 역사이가 5분은 잡아야 간다, 그러니까 한 30분 걸리겠네 게다가 단국대 앞에 역이 생기는건가.. 그것까지 합하면 더 걸리겠네연
내가 봐도 지하철은 조금 어정쩡하긴 한데 전철 통학만 가능하다면 죽전역에서 신캠으로 뺑뺑이셔틀 돌린다니까 이걸 이용하면 될거고 버스 통학을 이용할 학생들이라면 한남-죽전 논스톱으로 운행할 셔틀이나 빨강버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한남캠을 이용하던 통학 시간에 50분 정도를 얹히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