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경성가족의 기도의 결실로
조금 전(오후4시-5시) 노원구청 어르신 복지과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설치신고증명서
(제00332호, 장기요양기관의 장:이숙희)를,
그 증명서를 가지고, 노원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217-80-21089, 대표자:이숙희)을 발급 받았습니다.
3년 전 안사람이 사회복지사 1급 에 합격하고,
남양주 안디옥교회 부설 안디옥지역아동센터에서 10개월의 인턴을,
수유리의 순복음 중앙교회 부설 강북노인복지센터에서 1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 지난해 공동의회와 연말당회를 거쳐 추진했던 경성실버복지센터가
지난 1월2일 문을 연지 17일만에 오늘 공식적으로 정식 인가를 득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이 1월19일, 경성가족들이 해마다 10월 세째주일 이웃사랑축제를 지키며,
붙들고 기도하는 119-333운동을 기억하게 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경성실버복지센터가
어르신들과 요양사 선생님들을 잘 섬김으로써, 그들의 영혼까지
구원케 하는 방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고, 경성가족 모두에게, 특별히
1년 동안의 운영비 전액(인건비 포함)을 특별헌금 해주신
필리핀의 신장로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5년 1월19일 저녁에,
기쁨과 감사로,
박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