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열정을 불태우는 미래와
나누고 양보할줄 아는 지혜가 있는 당신이 진정한 낚시광이라고
좀 아까 어떤 tv매체에서 그러네요~
끊임없이 새로운 채비와 새로운 포인트 그리고 새로운 어종에 도전하고
때론 자리를 양보하고 나만의 비법을 나누며 비록 작은 물고기지만 생명을 소중히 하는
조사님들을 자주 뵙는데
그분들이 진정한 낚시인이었습니다.
낚시터 관리인의 입장에서 많은 분들이 진정한 낚시광으로 거듭나길 바라오며
어제 독정의 조황얘기를 풀어본다면
낮에는 붕어가 쫌 나오는 듯 했지만
밤에는 순전 잉어들만 나왔다고 하네요~
외국에서 오신 분이나
초보분들은 힘쎈 잉어의 입질을 반기는 눈치였지만
붕어꾼들에게 잉어는 채비사냥군에 지나지 않은 그저그런 요물정도였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러 몇장안되는 사진 즐감하시고요~
연일 폭염의 기세가 심하네요~
더위 자시지 않게 늘 건강 유념하시옵소서~
평택 안중 어느 분교에서 교직생활을 하시는 어느 선생님의 조과인데요~~ 잉어와 붕어.......
그리고 메기 향어 동자개까지..... 다양한 고기로 손 맛 보셨네요~~
잘생긴 선생님의 모습....
오늘 아침 어느 조사님의 조과
살림망의 반정도를 채웠으니 저 분 입장에서는 대박이네요~~ㅋㅋㅋ
붕어는 낮에 잉어는 밤에.... 어젠 그런 조황이었습니다
방가로 앞에도 마찬가지..
받침대도 없이 온종일 낚시대를 들고 낚시하시는 우즈벡조사님들.....의 조과
낮낚시조과를 확인하러 내려갔더니 이미 살림망을 엎었네요~~
치어없에는 녀석. 베스.. 근데 왜 독정베스들은 치어는 처먹지 않고 떡밥을 처먹는지....
아 ~ 완전 미스테리하여라~
주중 가장 인기있었던 매점 밑, 5인좌대.... 그냥 찍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