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8경 당일 코스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 가슴이 벅차오르는 절경을 만나도 그저 몇 번의 감탄사와 몇 장의 사진을 남기고 바쁘게 뒤돌아서는 사람들. 꽃과 풀, 흙의 향기, 잎 사이로 숨 쉬는 벌레들, 바람 따라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청아하게 들려오는 새소리들,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 탁 트인 수평선, 멋진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절경…. 여유를 가지고 가만히 앉아 즐겨보고 싶지 않은가.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을 여유롭게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으로 떠나자.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