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까페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금번 새로이 운영진의 한사람이 된 색연필 이라고 합니다.
저는 운영진이 되기 훨씬 전부터 수차례 까페의 오프 모임을 주관 및 지지했던 사람으로써 이번에 운영진에서도
오프지기로써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탈 증인으로서 그간의 조직 생활에 익숙해져 있고 그것이 사회였던 분들은 이제 그 조직의 사람과 교류가 끊어진 입장에서
많이 힘들고 외로운 시절을 겪어 보셨거나 지금 겪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 까페 모임에 오시면 아마 함께 아픔을 나누고 울며 위로 받으실 수 있으며, 함께 기뻐하고 웃을 수 있으니
홀로 외로워 하거나 슬퍼하지 마십시요. 이제 회원님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온라인 활동이 이성과 지성적이라면 오프라인 활동은 실로 가슴으로 느끼는 뜨거운 감성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한편,
사실 얼마전 여증의 국제 대회시 차칸 사람님의 피켓 시위와 개인적 의지로써 차량 현수막과 전단지 시위가
진행 되었던 것도 그간의 오프라인 모임에서의 교류가 적잖은 원동력이 되었답니다.
현수막 시위 차량 가운데 한대는 저의 차량이며, 다른분은 개인적 일이므로 밝히지는 않겠으나 저는 온라인에서
우리가 알게된 진실을 오프라인에서 적극적으로 알리는 실천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슴을 밝혀 드립니다.
진실을 알리는 일은 옳은 일이기 때문에 해야 합니다.
또한, 혼자 살 수 없으므로 함께 모여야 합니다.그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프 모임에 오시면 사람 냄새 맡으며 교제 하실수 있고, 옳은 일을 하기 위한 사명감도 느끼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 오프 모임에 대해 안내를 드립니다.
(*추신 : 이렇게 글재주가 없어서 오프지기를 하는가 봅니다. 많은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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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날짜 : 가.2009년 9월 19일 토요일 / 나.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추석이 10월 첫주인 관계로 개인적인 일들이 많으실 것이어서
시간이 촉박하긴 하나 다음주로 예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26일 토요일에 희망하시는
분들이 더 많다면 조정도 가능합니다.)
모임 장소 : 서울
모임 진행 : 1차. 토요일 오전 10시 - 가을 산행 (서울 근교의 관악,청계,아차산 등지:2-3시간으로 무난하고 적당한 코스)
2차. 토요일 오후 5시 - 저녁 식사 및 대화 (서울 잠실 근교)
3차. 토요일 늦은 저녁 - 숯가마 찜질 (서울 광진구 혹은 미사리 근교)
모임을 3파트로 나누었으니 오전부터 전부 참석하시는 것이 아니라 회원님들 개인의 사정에 따라 파트별로 참석하시면 됩니다.
숯가마 찜질방은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들 가운데 혹여 하루 숙박을 하셔야 하는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전체 다 참여 하시는 것이 아니니 부담 갖지 마십시요.
모임을 준비 하기 위해 한가지 부탁 드리는 것은 참석 여부에 대한 댓글 입니다. 대충의 인원 파악이 된다면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댓글은 아래의 예제와 같이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닉넴/ 날짜/참석파트 ----->>> 색연필/ 가 / 1,2,3차
인원 파악 되는대로 확정 공지는 다음주 수요일 까지 올리겠습니다.
좋은 만남 기대 합니다. 많은 참석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hynary/ 가 / 결혼식관계로2차부터~막차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색연필님..벌써부텀 기대만땅임다!^^
블루스카이/나/2,3차 19일은 예정이 있어 도저히...갈수 없는 상황...그래도 다수결로 하지요.
언제나/ 나/ 2차만 ..
민씨/가,나/1,2차..혹은 2차만(아침잠많아서ㅜ)...토요일 밤엔 대부분 약속이 잡혀있어서ㅜㅜ
색연필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전 많은 분들이 산행을 하신다고 하면 1 2 3차 다 하고 싶습니다 많은 첨석 바랍니다 모임을 참석하는데 주저하시는 분 용기을 내 보십시요 만나면 참 따뜻합니다 - 속된말로 눈팅만 하지 마시고 댓글로 의사표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라/나/ 2차는 가능합니다 1차는 불가능
어쿠!! 라라님! 환영합니다!어서오십쇼!!!!
참가비..이런거도 올려주셨음 합니다 ㅋ
오늘은더활짝웃자/나/2차. ........................혹시....애딸려도 되나요?ㅠㅠ 슬프네 ㅋ(10살.1명)
환영합니다 애는 제가봐드릴께요 ㅋㅋ정확한공지는 수요일쯤 우리 색연필님이 다시 공지 할것입니다...
활짝웃자님...애 데려와요.. 제가 봐드릴께요... 저 애들 너무 좋아요...
gio1972/가/1~2차만
무조건 갈께요!!!
부산에서 합시다. ㅡㅡ+
방실이 엄마/나/2차 가능합니다....
그때 봐요~~~ 이쁘게 하고 오세요!! 방실이는 미역국 꼭 끓여주시구요
방실엄마님! 환영합니다!!!!
2-3차 장소는 아직 확정이 안 되었나요?